임태훈 "윤석열 직인에 사선 표시? 檢 새빨간 거짓말"

[잘한다.]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이 촛불계엄문건 사건 수사 불기소 처분 의견서에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 직인과 관련, 검찰 측 반박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계엄문건 사건 관련 수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연루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임 소장은 25일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소장은 전날 군검합동수사단 수사결과가 미진하다면서, 이를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 알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임 소장은 불기소결정문에 있는 윤 총장 직인을 근거로 윤 총장이 당시 사건 부실수사를 알고도 묵인한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임 소장은 검찰 측이 윤 총장은 보고체계 라인에 있지 않았다고 해명한 데 대해 “VIP 관심사안, 특명사안이다. 고위공무원인 검찰총장과 윤석열 지검장이 보고를 받지 않을 리가 없다는 게 저희들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또 검찰 측이 ‘형식적인 전결 처리가 담긴 문건일 뿐이며 윤 총장이 수사에 관여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는, “그럼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표창장 위조 기소는 왜 했느냐”고 되물었다. 문제의 딸 표창이 대학 총장 전결 처리가 된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는데도 검찰이 표창장을 위조했다고 주장하며 기소한 것과 상충되는 해명이라는 것이다.



임 소장은 또 당시 수사단장을 맡았던 검사가 해당 직인의 경우 결재란에 사선으로 그어져있다고 해명한 데 대해서도 “원본에 사선이 그어져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임 소장은 “사선을 지우는 게 쉽나, 없는 사선을 채우는 게 쉽나”고 되물으며, “검찰이 오히려 지금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는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불기소 처분서를 참여연대를 포함한 고발인 3자가 받았는데, 3자가 받은 결정문 모두에 사선은 없다는 것이다. 임 소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거듭 검찰이 허위 주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91025092249211

[임태훈소장]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조국수호 검찰 개혁]

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

[검찰개혁]

이게 중요하죠

이미 검찰은 서로 입 다 맞추고 밑에 검사가 자기 전결이었다 보고 하나도 안했다 이러고 있죠

그러니 조사를 하자구요 제발!!!!!!!

[그런사람]

임태훈 소장 언론에 나오는 통로가 그나마 김어준, 김용민, 이동형, 김현정 정도인듯요. 이털남 하시던 분 라디오에도 출연했을라나?

하여간 이 비뿔어진 언론판에서 이정도 해주는 스피커들은 좀 지키면 좋겠어요.

[윤석열은전두환]

고얀 법수저새끼 잘났다 최강법수저새꺄 사람들 다 죽일려고 캭퉤

[동참합시다]

임태훈 혼자 싸우게 두지맙시다. 검색어 "윤석열직인"

[개검들아]

니들 백날 까불어봐라. 이렇게 어디선가 니들 잘못 까발려주는 공익제보자들 계속 튀어나올 거야.
앞으로 쭉 그꼴을 보면서 니들은 침몰하게 될 거다.
임소장 화이팅!

[역시]

하여간 이 비뚤어진 언론판에서 이정도 해주는 스피커들은 좀 지키면 좋겠어요.222

[어중신]

없인 한국은 안 돌아가죠 암요 아멘

[....]

정교수 표창장은 안되고
윤총장이 직인이 찍힌 것을 그냥 넘어 간다면
서로 상충되는 것이고
이게 내로남불이네요

[ㅇㅇ]

대놓고 증거인멸하려는 검찰 범죄행위네요

[110.70]

자나깨나 김어준이

윤석렬 좋아하느니 유치한 소리

조국님이 윤석렬 두둔한 건 왜 뺄까?

그것마저 엮으면 갈라치기 넘 티 날까봐

[난]

난 니 말이 더 거짓말 같다.
새빨간.

[베르타]

임태훈 소장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