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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뉴공에서 흐르는 비창2악장,,감탄

좋다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9-10-25 08:53:44

갑자기

맘이 가라앉습니다.

건반,,,참 좋으네요,

11월엔 이 곡이 생각나는데

올해

뜻밖에 아침에 뉴스공장에서 흘러 나옵니다.

날씨는 갈수록 스산해지고

우리들 맘까지 계속 스산해지는 요즈음......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도 기막혀서

어쩔 줄을 모르겠는데,,,,

오늘아침

많은 위안이 됩니다.


누군가요,,이 양반,,

IP : 112.152.xxx.1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19.10.25 8:55 AM (223.62.xxx.94)

    좋네요 ..

  • 2. 진심으로
    '19.10.25 8:56 AM (223.62.xxx.94)

    위로가 되는 음악이네요

  • 3. .....
    '19.10.25 8:58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뉴스룸 흉내는 ...같쟎네요 진짜

  • 4. 역시
    '19.10.25 8:58 AM (112.152.xxx.131)

    음악은,,,,,,,,필수불가결입니다. 사는데,,,,!!
    내일 여의도에서 구호도 좋지만 다같이 입모아
    노래부르기 했으면 좋겠어요, 주옥같은 노래들,,,,,,맘이 담기는 노래들,,
    상록수부터,,,,,,,,,,,,,,,,,,,쫘악 메들리고 몇곡 부르고 구호합시다~~`진짜 열뻗쳐서 못살겠어요,ㅠㅠ

  • 5.
    '19.10.25 8:59 AM (116.126.xxx.128)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오늘 라이브여서 더 좋았어요^^

  • 6. 뉴스공장
    '19.10.25 9:03 AM (218.236.xxx.162)

    섭외도 선곡도 참 아름답죠

    조롱 거짓말 삭튀러 아이피세탁자는 부러우니 벌써졌네

  • 7. ....
    '19.10.25 9:05 A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우리 털쿵이가 귀하다면 무조건 망하는 법칙..
    김어준 어떻게해...큰일이야

  • 8. 퐁당퐁당에서도
    '19.10.25 9:05 AM (116.126.xxx.128)

    계속
    라이브로 연주 해 주시고 있네요.

  • 9. ㄹㄹ
    '19.10.25 9:09 AM (42.82.xxx.142)

    눈물나는 곡입니다
    비창 2악장 악보가 쉽다고 너도나도 치는데
    결코 쉽게치는곡 아니고 전문연주자가 연주해야 그 깊이를 알수있어요

  • 10. ....
    '19.10.25 9:09 AM (210.100.xxx.228)

    정말 좋더라구요~

  • 11. 역시
    '19.10.25 9:10 AM (112.152.xxx.131)

    알바님들...........아무데나 와서 글 다는 거 좋은데요
    제발 분위기 좀 흐리지 마세요, 왜 쓰는 언어가 다 그렇게 저렴합니까???
    정말 짜증납니다. 고
    저품격까진 아니라도 인상 찌푸릴 언어는 좀 피해주셔야
    알바들 우습게 안볼거예요,,이건 뭐 ..ㅠㅠㅠ 졸지에 나도 아씨바소리나와요,

  • 12. ...
    '19.10.25 9:12 AM (218.236.xxx.162)

    조롱 거짓말 삭튀러 아이피세탁자가 지지하는 “척”하는 자는 다 지더군

  • 13. 역시
    '19.10.25 9:13 AM (112.152.xxx.131)

    맞아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정말 쉬운 곡 아닌 듯,,
    손가락 하나하나에 힘줄이 핏줄이 긴장된 느낌입니다.
    느린 곡이 더 어렵다는,,,그래도 누구나 쉽게 치면서 그 느낌을 찾아간다면
    그 때마다 명곡이 되는 거죠,

  • 14. 아멘
    '19.10.25 9:13 AM (98.234.xxx.83)

    믿습니다 아멘

  • 15. water is wide
    '19.10.25 9:15 AM (174.53.xxx.5)

    https://www.youtube.com/watch?v=qml_JGM_G-I

    뉴공 덕분에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좋네요.
    우리 모두 힘내요!

  • 16. ..
    '19.10.25 9:16 AM (211.205.xxx.62)

    꼴값떠느라 애쓰네요
    하던대로 하지 손석희야?

  • 17. ..
    '19.10.25 9:21 AM (116.126.xxx.128)

    음악의 힘이죠!

    아침부터 힐링되었네요.

    우리 아들은 언제쯤 저정도 연주 할라나? ㅎㅎ

  • 18. 신 중에
    '19.10.25 9:23 AM (98.234.xxx.83)

    최고는 어중신이니라 알았느냐

  • 19. 집안일
    '19.10.25 9:34 AM (118.34.xxx.210)

    끝내놓고 커피한잔 마시며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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