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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경심교수 변호사가 말한 사회적 합의

ㅇㅇ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19-10-25 08:53:09
인턴 경력 조작 인정하지만 구속감은 아니다
날짜조작은 죄가 아니다
기간조작은 죄가 아니다
그러니
사회적 합의를 다시 재정립 해야한다

그 말은
대입입시에 살짝 조작하고 과장해도
그냥 넘어가주는 사회적 합의를 하자고 대놓고 말하네요

자식 위해 표창장 남발해도 그건 불법이 아닌 편법이니 억울하다는
뭔 이런 인간이 있나요

밝혀지면
죄송하다
책임지겠다
양아치 아니고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은 보통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나요

조국사태가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네요
IP : 223.62.xxx.13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9.10.25 8:58 AM (211.189.xxx.36)

    진짜 말을 저렇게 했다고요?
    진짜요?
    진짜 할말이 없네요
    평소에 저러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죠?
    근데 위에 그 조작이 죄가 안되는건 맞아요?

  • 2. 아니요
    '19.10.25 8:59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봉사활동 시간 부풀리기 관행에 대해 말하는거죠.
    당시 거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그런 과정을 통해 대학입시를 치뤘어요.
    발급기관에서 조차, 시간 체크도 안 하고 2시간을 10시간, 20시간으로 부풀려서 증명서 발급해줬죠.
    돈 있고 빽 있는 사람만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소시민 자식들도 자원봉사가서 다 그렇게 발급 받아왔어요.

    자, 그럼 이렇게 봉사활동 증명서 받은 사람들
    학생, 학부모, 발급자...........다 범죄자 입니까?

    요청 안해도 그렇게 발급해 준 경우도 허다한데,
    만약 우리가 학생이나 학부모 입장이었다면 "저는 2시간 했는데 왜 10시간으로 찍어주시나요" 했을까요?

    이걸로 불법행위로 형사처벌 받는다면, 오히려 검찰이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는 겁니다.

  • 3. 진쓰맘
    '19.10.25 9:01 AM (211.245.xxx.133)

    자식들 봉사활동 시간 칼 같이 기록해서 적는 경우
    별로 없습니다.
    봉사활동 시간 잘못 발급해준 기관을 탓해야지
    왜 받은 사람 잘못으로 몰아가나요??

  • 4. 디-
    '19.10.25 9:04 AM (67.131.xxx.118)

    그 동안 수많은 정치인들이 위장전입 문제가 들통나자 하던 말이랑 똑같네요. 이쯤되면 누가 적폐인지ㅋㅋ

  • 5. 원글
    '19.10.25 9:04 AM (223.62.xxx.132)

    그래서
    밝혀지면
    죄송하다
    책임지겠다
    양아치 아니고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들은 보통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나요

  • 6. 아니예요
    '19.10.25 9:08 AM (14.42.xxx.132) - 삭제된댓글

    정 교수 측은 "인턴 등을 어느 정도까지 '허위 스펙'으로 볼지, 어떤 경우에 형사처벌을 할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론했다. 김칠준 변호사는 심문을 마치고 나와 "우리 사회가 함께 기준을 세워나갈 문제이지, 곧장 구속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단순 봉사시간이 아니고

  • 7. .....
    '19.10.25 9:09 AM (76.14.xxx.168)

    ......

  • 8. 검찰개혁
    '19.10.25 9:13 AM (58.122.xxx.174)

    원글님 본인이 한 말도 아니고 (이건 사실관계의 완전한 왜곡)
    변호사 한 말도 꼬아서하고.. 악의적이네요

    본인의 근거없는 악의적 태도는 비난을 감당하셔야죠.

  • 9. 검찰개혁
    '19.10.25 9:14 AM (58.122.xxx.174)

    아마 어디서 신의한수 같은 극우 유튜브가 사실관계 흐리는 거 보고 받아쓰기 한거 같은데 잘못된 거 전파도 동일하게 책임질 일입니다

  • 10. 검찰개혁
    '19.10.25 9:16 AM (58.122.xxx.174)

    그리고 조국 장관 사퇴서 다시 읽고 오세요. 이미 거기서 사과했고 님 쓴처럼 사퇴했는데 이말했다 저말했다..

  • 11. 아닙니다
    '19.10.25 9:16 AM (223.38.xxx.32)

    단순 봉사시간을 의미하는게 아니였어요.


    정 교수 측은 "인턴 등을 어느 정도까지 '허위 스펙'으로 볼지, 어떤 경우에 형사처벌을 할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반론했다. 김칠준 변호사는 심문을 마치고 나와 "우리 사회가 함께 기준을 세워나갈 문제이지, 곧장 구속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건 단순 봉사시간이란 의미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평소 두시간 청소하고 4시간 봉사시간 받은게 아니지요.
    변호사 말듣고더 짜증났어요.
    사회적 합의같은 소리하고 있네!

  • 12. 58..님
    '19.10.25 9:18 AM (223.38.xxx.32)

    저건 영장심사 끝나고 변호사가 나와서 직접 기자회견한 말입니다.

  • 13. 원글
    '19.10.25 9:19 AM (223.62.xxx.132)

    자식을 키울때
    큰아이에게 더 엄격하게 키우는 이유는
    동생들이 따라 할까봐
    형은 이랬는데 나한테는 왜 그러냐는 말을 듣지 않기 위해
    더 엄격하게 키우죠
    사회적 지위 있는 사람이나 유명인에게 대하는 잣대는
    더 가혹 할 수 밖에 없는데
    왜 이번 정권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까지 감싸는지
    오늘만 살다 죽을것처럼 미래는 보지 못한
    근시안적 사고에 실망스러워요

  • 14. ..
    '19.10.25 9:23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인턴을 아예 안한것도 아니고 이틀은 확인됐다했구요
    인턴수료증에 써있는 날짜는 시작일과 마지막날짜 기입합니다
    그 기간동안 매일 나가야하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조양은 출입관리 없이 드나들었다고 했고 많은 사람들이 그때는 그렇게 했다고 뒷문 위치까지 소상히 밝혔어요
    어쨌던 허위는 절대 아니고. 그 안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해도
    사문서라 벌금형도 안나올거라 해요

  • 15.
    '19.10.25 9:24 AM (124.49.xxx.246)

    그냥 좀 편의를 봐준 부분이예요. 사과하면 될 문제를 범죄좌로 몰고 간거죠.

  • 16. ..
    '19.10.25 9:24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게다가 인턴확인서는 의전원입시에 활용하지않았다 합니다

  • 17. ...
    '19.10.25 9:26 AM (175.209.xxx.173)

    조국 가족과 지지자들은 사회의 도덕적 가치관을 다 뒤집어놓는데 기여하는군요.

    사회 지도층 인사로서 아무리 은연중에 관행이었다 해도 일단 원칙에 어긋난 행위를 했으면 죄송하다 책임지겠다 하는 게 도덕적으로 맞고 이제까지 그래온 거 맞아요. 근데 조국은 그땐 다들 그랬다고 제도탓이라고 뻔뻔하게 나와서 국민들이 더 울화가 치밀게 된거죠.
    더구나
    봉사 2시간 했는데 부탁한 것도 아닌데 10시간으로 봉사기관에서 인정해주는
    그런 서민적인(?) 과장스펙이 아니잖아요.
    말하자면 봉사 3일 하고 3주 인정을 안해주니 기관장이 아닌 친구한테 서류 만들어달라 했다거나
    엄마아빠가 직접 인턴으로 썼다고 서류 만들어주거나
    엄마가 시킨 인턴 잘했다고 총장명의의 상장을 위조해서 주고
    이런 고위급(?) 위조 스펙이잖아요.
    기관이 알아서 봉사시간 좀 늘려준 거랑
    기관장 동의 없이 서류를 위조하고 조작하도록 한 것은
    법률적으로도 천지차이예요.

  • 18. ..
    '19.10.25 9:30 A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표창장위조 인턴 모두 부인하고 있는데
    왜 유죄확정인거로 단정지어 글올리는지
    참 답답하네요

  • 19. ..
    '19.10.25 9:33 A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

    표창장 인턴 이 시기에 조국은 권력층도 아니었고
    야당성향 교수였어요
    권력을 행사할 위치가 아니었어요
    이명박 박근혜 시절에 조국이
    무슨 힘이 있었을거라고 이 난리세요?

  • 20.
    '19.10.25 9:33 AM (1.230.xxx.9)

    봉사활동 실제시간보다 더 많이 주는 경우가 많았죠
    어떤 변호사가 법조인 수련과정에서 법원은 안가고 독서실 가서 공부했는데 수련시간은 다 받았다며
    다른 법조인들도 다 그렇다고 했어요
    다른 직종이나 코스들도 이런 일들이 허다하잖아요
    올바르다는게 아니라 개인이 관행에 의한 행위를 어떻게 어느정도 처벌하냐는 문제가 되는거잖아요

  • 21.
    '19.10.25 9:36 AM (58.120.xxx.205)

    자식위해 표창장 남발해도 진짜면 우리가 억울하지만 감옥에 넣진 못하지요.
    가짜 의혹이 있으니깐 그렇지요.

    아래하 한글 프로그램이 왜 필요했을까?
    그냥 받은 거면 PDF로 한장 가지고 있으면 될 것을.

    공용컴이라서 작성시 남은 거라고요?
    총장이름과 직인까지 오려 붙여져 있었다고 읽었던 것 같은데
    만일 아니라도
    그럼 다른 아이 표창장 덮어쓰고 덮어쓰고 했거나 ( 조국딸이 전무후무한 수상자가 아니라면)
    아이 이름별로 아래하 한글 파일이 있었겠지요.

    공용컴 논란은 설득력 없습니다.

  • 22.
    '19.10.25 9:38 AM (58.120.xxx.205)

    58.120님, 표창장은 교수 엄마 학교, 서울대 인턴은 교수 아빠 학교,
    카이스트는 무슨 지인이라고 하던것 같은데요.

    단체로 10명~100명 뽑는데 조민이 참여한게 아니라 단독으로 빽으로 참여한 거잖아요.
    심지어 고등학생은 대상도 아닌데.

    여기서 무슨 힘타령이에요.

  • 23. 제발
    '19.10.25 9:39 AM (221.148.xxx.203)

    대통령을 위해 조국 부부를 버리세요!
    언제까자 쉴드 치실겁니까? 감정이입하세요?
    아무리 야권성향 교수여도
    아빠가 서울대 법대 교수였고 엄마도 지방사립대 교수였어요. 그들만의 인맥으로 수시제도 활용하기 위해 베스트를 뽑아 준거예요. 다들 저정도 가능하십니까?

  • 24. ..
    '19.10.25 9:42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더한 나경원 아들에는 침묵하는 언론과 검찰을 보면서도
    10년전 인턴따위 붙잡고 생난리쳐야하는 세뇌된 머리들이 안타깝네요

  • 25. ..
    '19.10.25 9:47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10년전 수시 입시 몸소 겪은 경험으로 그때 사회적 교육적 상황 얘기해드린거예요
    검찰이 조국관랸 기사 50% 는 직접 작성해서 기사내라고 줬다던데
    이런 기사 베이스로 꿋꿋이 우기니 답이 없네요

  • 26. ..
    '19.10.25 9:50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전국에 교수가 십만명 넘을텐데
    그 교수 딸의 평범한 입시과정에 분노하시는분들은
    국회의원이 서울의대에 직접 청탁한 사안에는 왜 가만히 계시나요

  • 27. ..
    '19.10.25 9:55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사회적 합의가 없다는게 사실이죠
    여태 이런 인턴활동여부로 재판이 진행된적이 없다잖아요
    팩트를 말해도 또 물어뜯고 난리네요
    다른 장관들 검증때 이렇게 10년전 자녀 인턴까지 파낸적이 없는거고
    10년간 수백만~ 천만이상 인턴활동자들이 있었을텐데
    어느 누구도 이런걸로 재판받은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판례가 없다구요

  • 28. ..
    '19.10.25 9:57 AM (223.38.xxx.10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이번 조양 인턴 출석 날짜 부실이 유죄가 되면
    이 여파는 엄청난거예요
    기업이 맘에 안드는 직원 찍어낼때
    과거 인턴 봉사 뒤져 부실 찾아내서 고소하면 판례대로 유죄가 되겠죠
    우리 국민의 사분의 일 이상이 예비 범죄자가 됩니다

  • 29. 원글
    '19.10.25 9:58 AM (223.62.xxx.132)

    그래서 더 엄격하게 사회적 합의를 봐야죠

  • 30. 골때리네
    '19.10.25 10:04 A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LSD는 대마수준으로 덮고 음주뺑소니 핸드폰파괴는 죄도 아닌데 봉사는 특수1부부터 4부까지 압색100건뒤질일
    세계검사의날에 표창장받겠네 한국검찰.

  • 31. ..
    '19.10.25 10:07 AM (221.148.xxx.203)

    민주당도 거리 두는 조국 부부를 위해
    그 교수네의 입시과정이 "평범"했다고 치부해버리는 윗님 애절합니다.
    저도 10년전 교육현장에 있었어요 경험으로 권위 내세우지 마시구요 . 정교수의 스펙만들기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것이고
    나경원이든 누구든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러야 하겠죠
    조국얘기하는데 나경원으로 방어하는 건 그만큼 논리가 없는거예요

  • 32. 223.38.xxx 107
    '19.10.25 10:12 AM (223.62.xxx.66)

    저 아이 6~7년전에 대학 보낼 때 이짓 저짓 다 했어요

    우리 애도 인맥으로 국회 인턴 시켰구요
    인맥으로 서울대에서 교수 지도 받아 페이퍼 썼어요.
    수시는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거 다 하는 거 맞아요.

    그런데요

    정작 본인은 읽어서 이해도 못할 병리학 논문에
    땀흘려 실제 연구한 의사 박사들 제껴놓고 제1저자?
    그거 한 사람이 정말 많을까요??

    받지도 않은 표창장 파일이 엄마 컴퓨터에서 나오는 아이들..동생 표창장과 직인 각도 공백까지 일치하는 경우가 진짜 많다구요??

    제 아이 고등학교도 최고로 꼽히는 학교 나왔고 주변 사람들 다 좋은 학교 보냈지만 그런 경우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수시의 맹점을 내 할 수 있는한 이용하는 것과
    입시 부정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조민은 지금 나온대로라면 완전한 입시부정 케이스입니다.

  • 33. 법과원칙
    '19.10.25 10:19 AM (61.74.xxx.164) - 삭제된댓글

    나경원 아들 딸 이중국적 서울대실험실 논문 왜 압색100건 안해요? 같은잣대 적용해야죠
    나경원 장제원 홍정욱 황교안은 신의 성역인가요?
    공정하게 수사하라고요
    선택적기소 표적수사
    국가공인조폭이 법과 원칙없이 설치는걸 보노라니 목불인견.

  • 34. ..
    '19.10.25 10:22 AM (221.148.xxx.203)

    선택적 기소의 문제가 정교수 행위를 정당화시킬 수는 없어요.

  • 35. ...
    '19.10.25 10:29 AM (59.15.xxx.61)

    그땐 그랬다...이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봉사온 애들
    한 시간 일시키고 4시간 써준 나도 잡혀가야지요.

  • 36. 59.15님
    '19.10.25 10:38 AM (223.62.xxx.66)

    한 시간 일 시키고 4시간 써주신 거 그렇게 많이 하죠.

    하지만 그런 거 써주는 제도 자체가 없는데
    학생이 와서 님 옆에서 한시간 알짱대다 간 후에
    나중에 보니 그 엄마가 59.15님 이름으로 서류를 만들어 입시 원서에 첨부했다..

    그렇게도 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 37. ..
    '19.10.25 10:39 AM (223.62.xxx.166)

    얼마나 변호할 할말이 없으면 유수의 변호사가 고작
    한다는말이 저리 증거 팩트없는 두루뭉술 어물쩍일까..
    게다가 펀드는 빼박 증거있고. 그러니18명이 달라붙어 변호해도 구속이지. 정경심 사랑합니다 ~~~~~ 코메디야.

  • 38. 화이트여우
    '19.10.25 11:31 AM (1.235.xxx.148)

    원글님 본인이 한 말도 아니고 (이건 사실관계의 완전한 왜곡)
    변호사 한 말도 꼬아서하고.. 악의적이네요

    본인의 근거없는 악의적 태도는 비난을 감당하셔야죠. 22222

  • 39. 223.62님
    '19.10.25 12:07 PM (59.15.xxx.61)

    정경심 교수는 센터장으로
    표창장 전결권이 있습니다.
    그러니 최성해에게 사실대로만 말해달라고
    전화한 것이지요.

  • 40. 59.15님
    '19.10.25 12:11 PM (223.62.xxx.66)

    아닌데요.

    일단 정경심은 표창장에 찍힌 날짜 당시 센터장도 아무 것도 아닌 평교수였습니다. 센터장은 그 이후에 된 거고요.

    그리고 동양대 총장 표창장 전결권은 부총장까지만 있습니다.

  • 41. ..
    '19.10.25 3:37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표창장 날짜 2012년에는 평교수
    위조한 시점인 2013년에는 센터장이었어요.

  • 42. ..
    '19.10.25 3:37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표창장 전결권 있는거 다 밝혀졌는데 또 우기시는군요.

  • 43. ..
    '19.10.25 3:56 PM (121.190.xxx.157) - 삭제된댓글

    저 아이 6~7년전에 대학 보낼 때 이짓 저짓 다 했어요
    -> 조양의 대학입시는 2010 학번입니다. 의전원은 2015학번

    우리 애도 인맥으로 국회 인턴 시켰구요
    인맥으로 서울대에서 교수 지도 받아 페이퍼 썼어요.
    수시는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거 다 하는 거 맞아요.
    -> 조양도 그래서 남들이랑 같다는거예요.
    오히려 봉사활동 수행한것 보면 그때의 학생들에 비해 매우 성실했더라구요.

    그런데요
    정작 본인은 읽어서 이해도 못할 병리학 논문에
    땀흘려 실제 연구한 의사 박사들 제껴놓고 제1저자?
    그거 한 사람이 정말 많을까요??
    -> 많지 않으면 범죄입니까?
    국감에서 서울대 병리학과 교수에게 국회의원이 질문한거 기사 가져왔어요.
    ----------
    “조국 자녀가 ‘(논문 작성 등 과정을) 성실히 이행했고 위조된 게 없었다’고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것이 거짓말이냐”는 유재중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서 교수는 “조씨가 거짓말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 믿었던 것”이라며 “본인이 무식해서 그런(연구) 분야를 잘 알지 못해서 그런 거니 안타깝게 생각한다” 고 답했다.
    -----------
    이 서울대 병리학 교수도 조양이 성실하게 임했고, 위조는 아니다 라는것 인정했어요.
    그때 고작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지도교수를 믿지 않으면 누굴 믿어요?
    지도교수가 1저자 등재해준다 하면 전 자격이 없습니다 라고 고2 학생이 사양했어야 합니까?
    특수부 검사들이 세달동안 털었어도 제1저자 등재에 부모 청탁사실 못 밝혀냈어요.
    검찰도 버린 카드입니다. 미련을 좀 버리세요.

    받지도 않은 표창장 파일이 엄마 컴퓨터에서 나오는 아이들..동생 표창장과 직인 각도 공백까지 일치하는 경우가 진짜 많다구요??
    -> 증인이 ABCD로 기재된 백지 공소장으로 지난주 금요일에 이미 재판 시작되었어요.
    확실한 증거 있다고 기소해놓고 위조 방법을 두번이나 변경 했죠.
    님이 말씀하신 위조 방법으로 진짜 위조가 가능하면 재판에서 밝혀질테니 좀 기다리세요.

    제 아이 고등학교도 최고로 꼽히는 학교 나왔고 주변 사람들 다 좋은 학교 보냈지만 그런 경우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10년간 해당 학생이 거의 천만명인데 나와 내 주변의 경우에 그런 경우 없으니, 유죄라고 주장하는건
    조선일보가 조양이 봉사하는 걸 못 본 사람을 인터뷰하고
    봉사하지 않은게 진실이라고 우기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수시의 맹점을 내 할 수 있는한 이용하는 것과
    입시 부정은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조민은 지금 나온대로라면 완전한 입시부정 케이스입니다.
    -> 지금 나온대로라면 = 가짜뉴스

  • 44. 121.190님
    '19.10.25 5:01 PM (223.62.xxx.66)

    제 글 길게 반박하느라 애쓰신 걸 보면
    진심으로 조국을 믿으신다는 건 알겠습니다.

    다 읽었는데 유감스럽게도
    제게는 전혀 설득력이 없다는 얘기만 하겠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 기다리면 된다..저도 동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 표창장 전결권은 부총장까지만 있답니다^^

    그리고 잠깐만요??? 센터장에게 전결권이 있었다해도 위조한 시점에 센터장이었으니 그 이전 시점의 표창장을 귀납적으로 만들어도 된다????

    웃어서 죄송한데 이게 말이 되나요???
    거꾸로여야 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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