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침 마름병..쇼그렌 증후군

크리스티나7 조회수 : 2,873
작성일 : 2019-10-25 08:11:50
갱년기가 되서 입에 침이 마르는데
거의 딱 붙을 지경입니다.
치과 치료중인데 의사선생님왈
이러면 노인들이 침말라 사탕먹게되고 급격히 이가 다 썩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요즘 식욕이 없어서 먹는걸 반밖에 못먹거든요.
그래서인지 우울해서인지 갱년기가 되서인지 노인이 되서인지
침이 말라 밤에도 물마시러 나오고
입안을 떼내다가 하루종일 물을 머금거나 마시고 있어요.

무엇보다 영양식이 중요하대서 자주 뭘 많이 먹는중입니다.
고기를 먹어야할까봐요. 물은 마셔도 흡수가 안되는거 같아요.
쇼그렌으로 판명받은건 아니고 그냥 제목으로 썼습니다.
당뇨가 원인도 있다는데 저는 아니에요.
IP : 121.165.xxx.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19.10.25 8:15 AM (116.126.xxx.128)

    엄마는 껌을 씹으시던데
    치과의사샘이 껌이 치아에 좋지않다네요.
    치아에 압력(?)을 가하게 된다고..

    일단
    수분보충 자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생수병을 들고 다니면서 조금씩 자주 드시는게 어떨까싶어요

  • 2. 크리스티나7
    '19.10.25 8:16 AM (121.165.xxx.46)

    껌 사탕 다 안좋대요. 그래서 노인들 이가 많이 썩는대요.
    저는 물을 머금었다가 조금씩 먹고 있어요.
    수분 보충이 잘 안된다니 어쩔수 없이 나이드는건가봐요. 인정

  • 3. ........
    '19.10.25 8:24 AM (125.178.xxx.83)

    금화규꽃... 말린꽃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입안이 많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화끈거리는것도 덜하구요

  • 4. .....
    '19.10.25 8:39 AM (110.11.xxx.8)

    저희 아빠가 그런데, 쇼그렌 진단 받은거 아니면 그냥 노화의 일부분입니다.
    쇼그렌은 온 몸의 수분이 다 마르는 거예요. 침, 땀, 눈물 전부 다 안 나와요.

    사람마다 본인 체질중에 태어날때부터 취약했던 부분이 늙으면서 눈에 띄는 증상으로 나타나요.
    이게 문제가 뭐냐면, 치료도 안되고 나이들수록 점점 더 정도가 심해지고, 죽을때까지 간다는거...

    아이허브에 보시면 구강건조증 카테고리가 아예 따로 있고, 치약, 인공눈물 같은 인공침(?),
    별에 별게 다 있어요.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걸 찾아보시고, 뿌리는 프로폴리스는 꼭 쓰세요.

  • 5. 00
    '19.10.25 8:40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턱 주변, 턱 밑을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침샘 자극 돼요.

  • 6.
    '19.10.25 8:41 AM (124.49.xxx.246)

    저도 40대부터 쇼그렌 판정 받았는데요. 그래서 아침에 샐러드라도 많이 먹어요.사과두요. 이는 정말 쉽게 썩기는 해요. 물을 많이 먹으면 위가 또 부담되는 타입이라 양상추 케일 이런 것으로 수분보충을 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 7. ㅍㅇ
    '19.10.25 8:43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단감이 좋다는 말 들었어요.

  • 8. .....
    '19.10.25 8:45 A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저희 아빠가 모친을 닮아서 본인 몸뚱이 끔찍하게 아끼고, 조그만 병도 큰 병으로 여기는 사람이라
    (침 마르는걸로 자기는 불치병 환자라며....말기암이셨던 시부 병보다 본인 병이 더 위중함...ㅡㅡ;;;)

    제가 그 증상으로 몇년간 엄청나게 시달렸어요. 세브란스 치과병원부터 안 가본 병원이 없어요.

    신경통처럼 평생 다스리면서 살아야 될걸, 본인 스스로 포기 못하고 계속 신경 쓰니까 더 힘들겠죠.
    결론은 못 고쳐요. 식욕은 점점 더 없어질겁니다. 그냥 본인이 산이라도 다니면서 다스려야 해요.

  • 9. .....
    '19.10.25 8:48 AM (110.11.xxx.8)

    저희 아빠가 모친을 닮아서 본인 몸뚱이 끔찍하게 아끼고, 조그만 병도 큰 병으로 여기는 사람이라
    (침 마르는걸로 자기는 불치병 환자라며....말기암이셨던 시부 병보다 본인 병이 더 위중함...ㅡㅡ;;;)

    제가 그 증상으로 몇년간 엄청나게 시달렸어요. 세브란스 치과병원부터 안 가본 병원이 없어요.

    신경통처럼 평생 다스리면서 살아야 될걸, 본인 스스로 포기 못하고 계속 신경 쓰니까 더 힘들겠죠.
    결론은 못 고쳐요. 식욕은 점점 더 없어질겁니다. 저희 아빠는 삶에 대한 집착이 큰 사람이라 식욕
    없어도 세끼 꼬박꼬빡 드십니다. 제가 종류별로 죽 끓여 나르느라 힘들어요.

    원글님은 우울증도 있으시다니, 산이라도 다니면서 식욕이 조금이라도 생기도록 해보세요...ㅜㅜ

  • 10. ...
    '19.10.25 10:19 AM (118.33.xxx.80)

    구강건조가 갱년기 증상중의 하나인걸 몰랐어요.
    도움받아갑니다.

  • 11. dlfjs
    '19.10.25 8:28 PM (125.177.xxx.43)

    쇼그렌 환자인대요
    타액 나오게 하는 약 먹고 있어요
    눈물은 인공눈물 넣고요
    무설탕 검도 좋고요
    결론은 못고치는 병이라 조심하며 살래요
    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7514 문희상 의장, 공수처 법안 오늘 부의할 듯…여야 대치 격화 7 !!!!!!.. 2019/10/29 911
997513 인간관계 정리될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6 안녕 2019/10/29 2,805
997512 패스)민주당에게 교통정리ㅡ여의도촛불, m서초촛불 7 .\.\.\.. 2019/10/29 530
997511 조선일보. 어떻게하면 없어져요~~? 12 기레기 2019/10/29 1,252
997510 미국에서 강아지구충제가지고 사와도되나요? 2 익명中 2019/10/29 1,603
997509 제대로 된 기독교단체는 없나요??? 5 이상하다 2019/10/29 767
997508 집밥얘기가나와서 말인데요 12 집밥 2019/10/29 2,688
997507 전광훈과추종자들 4 나무 2019/10/29 1,048
997506 오늘 중국발 황사 미세먼지 주의보 1 /// 2019/10/29 1,033
997505 동백꽃 필 무렵 에서 까불이요. 9 너트메그 2019/10/29 4,821
997504 자한당이 부동산으로 파고드네요ㅠ 14 ... 2019/10/29 3,329
997503 [핵심만 축약] 제대로 작정한 이인영의 사이다 연설 4 ㅇㅇㅇ 2019/10/29 1,044
997502 청년들, “우리 인생 도둑질 한 권성동을 구속하라” 4 ㄱㄴ 2019/10/29 2,211
997501 오늘의 뉴스공장 10월29일(화)링크유 9 Tbs안내 2019/10/29 1,206
997500 거지같이 하고다니는 저 각성하게 충격 좀 주세요 50 ... 2019/10/29 17,815
997499 검찰이 조국 장관 엮으려고 준비 중인가 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2 ,,,, 2019/10/29 3,943
997498 HD역사스페셜 – 조선의 수도 한성은 어떻게 건설됐나? 2 .... 2019/10/29 843
997497 집밥이 중요한 이유 44 2019/10/29 18,359
997496 헤나염색 부작용 사태를 보고 해볼 생각도 7 .. 2019/10/29 3,038
997495 여러분 궁예가 궁씨가 아니래요 ㅋㅋㅋ 10 이런이런 2019/10/29 3,910
997494 정시로 좋은대학가신분들 정시가 공정하지않았나요? 29 ㅇㅇ 2019/10/29 3,683
997493 오늘 새벽에 2 문의 2019/10/29 1,660
997492 보아라 검찰이 지금 국민들에게 하고 있는 일을 8 2019/10/29 1,399
997491 지금 고1 정시40이면 과고는 불리? 12 정시 2019/10/29 2,309
997490 제발 죽지마요 5 미미 2019/10/29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