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중 한군데는 쓸 때는 쫄아서 지원했는데 수능이 가까워오면서 재수도 할 각오에 결연해지는 의지ㆍ
모의고사도 조금씩 오르고 있고ㆍ
아이도 열심히 하는 듯ᆢ
엄마의 착각인지ᆢ
면접도 없는 제일 낮게 지원한 한곳이 붙을까 전전긍긍은 뭔지 모르겠네요ㆍ
서류 100퍼센트라 붙으면 정시가 필요없다는 것이 마음을 복잡하게 합니다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낮게 쓴 한곳이 마음에 걸리네요ㆍ
고삼맘 조회수 : 2,229
작성일 : 2019-10-24 23:55:14
IP : 117.20.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ㄱㄴ
'19.10.24 11:56 PM (59.18.xxx.92)던져진 주사위는 잊으세요.
2. ....
'19.10.24 11:57 PM (221.157.xxx.127)정시가 모의보다 안나오는경우가 워낙많으니 지금은 맘 내려놓으심이
3. ㅇㅇ
'19.10.24 11:58 PM (220.120.xxx.158)재수 각오하는 경우는 수시 하향 쓰면 안되는데 원서 쓸땐 그런 마음이 아니었겠죠
이미 낸 원서니 수시 중 제일 높은 학교 합격 하길 빕니다4. 정시에
'19.10.25 12:11 AM (223.62.xxx.251)반수생들 들어오고 하면 역대급 최저 등급이 나온다고 학원설명회에서 말하던데요 수시납치 걱정할일이 아니라 제발 납치되어야한다구요.. 저도 부디 수시 쓴곳중 제일 좋은 곳 합격하길 바랄께요~
5. 그렇군
'19.10.25 1:10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3,6,9모의고사 점수보다 낮게 나오는것이 현실입니다.
작년에 보냈는데 수능을 역대 최저점 맞았어요.6. ...
'19.10.25 8:59 AM (175.223.xxx.172)재수 각오하면 최저 붙어도 재수하면 되지요.
7. 글쎄요
'19.10.25 9:51 AM (218.38.xxx.206)하향안정이라 쓴 곳 겨우 추합되거나 6광탈 넘나 많이 봐서... 수능을 평소 모의보다 잘 보는 현역은 전국에 3프로정도 될려나.. 첨보는 등급 부지기수로 맞아와요
8. 글쓴맘
'19.10.25 4:20 PM (223.62.xxx.224)소중한 어머님들의 답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