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ㄷㄷㄷㄷㄷ
까불이가 향미 죽이고 나서
동백이 아닌거 확인하고
이번엔 배달 직접오라고 전화했네요..
소름!!!!!
오늘 향미 왜이렇게 짠한지ㅠㅠ
불쌍해서 눈물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
까불이가 향미 죽이고 나서
동백이 아닌거 확인하고
이번엔 배달 직접오라고 전화했네요..
소름!!!!!
오늘 향미 왜이렇게 짠한지ㅠㅠ
불쌍해서 눈물나요
나의 아저씨 이후로
볼만한 드라마 만났어요..
아 향미 어뜨케..ㅠ
역대급 인정합니다
등장인물들 다 불쌍했던 날...
특히 향미..
작가님 궁금해요. 드라마 정말 잘썼네요.
우리나라 드라마들 왤케 재밌나요...
제 인생 드라마예요
매회 어쩜 이렇게 신선한가요?
매회 같은 이야기인 것 같으면서도다르고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그 안에 살인 사건이라뉘~~~
정말 감동적이고 재밌어요
살다간 향미 너무 불쌍 ㅠ.ㅠ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드라마 간만에
보게되서 좋네요
향미보고 울었어요.
다시 생각해도 눈물나네요.
옹산이라는데가 진짜 있을것만 같아요
초반 손담비가 왜 저런 조연을 하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주인공이네요
향미랑 동백이 학창시절 이야기가 몇회에나오나요?
다 챙겨본거같은데 그런 이야기는 못봐서요
향미 너무 짠해요ㅠㅠ
와.. 진짜 코믹 스릴러 감동 너무 탄탄한 드라마.
담주까지 또 기다려야해요ㅜㅜ
크..노규태 향미한테 했던 말도 좋았고..
동백엄마 대사 찰지고.. 고두심 연기는 두 말할 필요 없네요.
모두들 연기 미쳤어요
어제 학창시절 나왔어요
전 어제 오늘 최고로 재밌어요
참 짠해서 마음이 아팠어요.
미친 드라마예요
대사 하나하나가 주옥같아요
어휴 진짜..동백 꽃
참
대사도 연기도 연출도 모두 훌륭한 드라마예요!
저도 향미 너무 불쌍하고 안타까워서 울컥..ㅠㅠ
향미 마치 자기 죽음을 안 사람처럼 동백이랑 대화하는데 울었어요.
나를 잊지 말아요 라니..
향미가 동백이랑 주인공이네요.
향미 동생이 까불이랑 동격!!!!진짜최악인 향미동생
향미불쌍ㅠㅠ해서 어째요~~~
아.. 향미
배달전 대사하는데 어찌나 짠한지 ㅜㅜ
다 좋아요 그런데
극본의 구조가 다른 드라마에 비해 월등해서 놀라워요.
사랑못받은 향미가 넘 가엽네요
대신 죽은거네요 ㅠ 까불이는 왜 갑자기 이 싯점에서 동백이를 죽이려 했을까요? 내내 잠잠히 있다가? 계기가 뭔지....
본방 보고 몇 시간 후
옆 채널 재방 보기도 처음이네요.
본방 때 놓친 장면과 대사가 꽤 많네요.
쌈 마이웨이도
동백이도
작가 너무 대단해요.
휴먼 유머 감동..주조연 캐릭터도 다 살아있고
끝나는게 아쉬워요.
향미 처음에 유일하게 싫은 사람였는데
어린시절부터 죽기 전까지
너무 불쌍해요ㅠ
무심하게 툭툭 던진 말들..인생 달관한 사람이죠.
까불이는 왜 갑자기 이 싯점에서 동백이를 죽이려 했을까요? 내내 잠잠히 있다가? 계기가 뭔지....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리고
범인이 만약 흥식이라면
어제 보니까 용식이랑 대화에서
흥식이는 향미 좋게 생각하던데 관심있어 하던데
또 집에 데려가서 재워주기도 했잖아요(흥식이 캣맘이라면)
근데 동백으로 오인하고 죽였네요.
어차피 살인마니 동백이가 아니래도 누구든 죽일 수 있죠.
근데 살인협박 받고 있는 상황에
동백이가 전화 받고 갸웃하는게 어색했어요.
당연히 범인인 거 눈치채는게 정상 아닐까요?
까불이는 흥식이나 흥식아버지 아닌듯.
옹산에 등산복 입고 낚시하러 오는 그놈, 향이 죽던날 옹산 왔어요. 낚시터로 두루치기 1인분 시키던 그놈이요. 두루치기 좋아해서 가끔 동백이 식당에 와서 밥도 사먹던 그놈. 딱 한번 정면 컷 나왔어요. 동백이 식당와서 점심 못먹고 간 날이요. 그날도 등산복 차림.
상가 학원 주인도 그놈인지는 아직 정확치 않으나, 괜히 상가 나온 것은 아닐 듯. 흥식이 아버지처럼 좀 빈곤한 스타일 아니고, 똑똑하고 머리굴려서 사람 죽이는 나쁜 놈이예요. 친형제들 같은 옹산주민 아니라 다행이긴 해요.
흥식이가 범인이 아닐거 같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근데 그 기침소리며 동백이가 까불이인지 못 알아챘을까요?
저도 향미가 버스정류장에서 뭘 본건지 궁금해요.
향미 인생이 넘 짠한데 향미가 또 넘 착해서 더 슬퍼요.
항미 헬멧쓰고 동백이 팔찌끼고 있었잖아요.
불쌍해서 눈물이.. 연쇄살인범은 흥식이 아닌거 같아요. 기침소리 들으니
흥식이 아버지 같기도 하고, 흥식이 그걸아니까 자물쇠로 문 잠가놓는거 같아요.
오늘 고두심 그심정 너무 알거같아서 감정이입이 ㅜㅜ 다들 연기를 너무 잘하니까
몰입도가 확 높아지네요
위에 61님 말씀하신 사람 기억나요.
좀 신경질적이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럴 듯 하기는 해요.
그러면 그 식탁 아래 라이터 자국은 그냥 작가가 혼선을 주기 위한 장치였을까요?
알면서 동백이 대신 죽으러 간건가요?
낚시하러 오는 외지인이면, 혹시 제시카 아빠?? 방에서 기침해대던...
아, 그리고 어제 제시카네 거실벽에 아빠가 경찰복 같은 거 입고 동료 둘과 찍은 사진이 걸려있었어요.
언젠가 어느 분이 마사지샵 사건 현장 검증때 카메라가 누군가의 시선을 따라 움직였다는 얘길 하셨던 것 같은데, 혹시 그게 제시카 아빠였고 까불이와 관계있는 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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