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을 질투한 자, 미워한 자, 모멸한 자들
1. 조국수호 검찰 개혁
'19.10.24 10:00 PM (220.125.xxx.62)언론개혁
문재인 정부 끝까지 지지합니다2. 설라
'19.10.24 10:00 PM (221.141.xxx.156)지못미~~조국
꼭 이 모든 시련 다 이겨 내고
더 큰 쓰임으로 돌아오길요.3. ..
'19.10.24 10:01 PM (223.62.xxx.218)민주당 오늘 보니 ...
정교수는 나몰라
우리당 아니야
앞으로 누가 이 나라를 위해 나서줄까요?4. ..
'19.10.24 10:02 PM (223.62.xxx.218)민주당에는 이해찬에게 아첨하는 자들만
드글드글5. 조국장관님과
'19.10.24 10:03 PM (218.154.xxx.188)가족들이 이 시기를 잘 이기시길요..
6. ...
'19.10.24 10:04 PM (175.192.xxx.238)원글님 말씀에 동의해요.
정말 조국 장관 가족분들에게 우리는 너무 많은 빚을 졌어요.
지금 모르는 사람들 많지만 역사가 평가해 줄 거예요.7. 힘내시란 말밖에
'19.10.24 10:04 PM (211.177.xxx.54)못해드려 죄송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다헤아릴순 없지만 우리도 넘 아프고 아프답니다, 부디 용기 잃지마시고 견뎌주시기를 ...
8. 백배동감
'19.10.24 10:05 PM (220.87.xxx.209)우리 하나로 뭉쳐 힘내서 싸워요~조국이 우뚝 어깨 펴고 웃을 수 있고, 문프가 더 가열차게 개혁에 힘쓰시고, 민주당이 총선에 승리하는 날까지~더 더 더
9. ㄴㄴㄴㄴ
'19.10.24 10:05 PM (161.142.xxx.107)언론 자유당 검찰이 까 대니까 준거 없이 미운사람이 되었죠.
세상에는 마음보가 그런 사람도 많으니까요.
겉으로는 재판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 하지만 사실은 질투죠.
문프도 그들에겐 그런 사람이었고
노무현 대통령도 그런 사람이었죠.
그래서 제 양심은 이런 분들이 공직자를 하지 말았으면 하는 것인데
저 또한 이기적이게도 공직자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그래서 저는 문파입니다.
저들이 이명박에게도 그럴 수 있을까요?
홍준표에게도 그럴 수 있을까요?
검찰 힘 빌려서 밥그릇 뺏길까봐 못 그럴거라는에 660원 겁니다.10. ---
'19.10.24 10:06 PM (124.50.xxx.61)조국가족 국민의 가족
국민이 함께 하겠습니다11. 공감해요
'19.10.24 10:08 PM (125.134.xxx.205)더 완벽하길 바라면 안돼요
조국 정도만 되는 사람이 또 주변에 있을까요?
능력에 인품에 인물까지 다 갖추었어요.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정치권에서는 조국 교수가 대권 주자 3위이니깐 더 싫겠죠?12. 못난이
'19.10.24 10:13 PM (80.255.xxx.6)조국 기자간담회장, 청문회장 등에서 기자, 국회의원들이 보여준 말과 행동의 수준은 정말 유치했습니다.
조국에게 너도 나만큼 별볼일 없잖아, 인정해, 인정하라구...하는 어린아이들의 보챔하는 것같은
모습들속에서 누가 잘난 것을 가만히 두고 못 보는 심리들이 보이더군요
자기들끼리도 그럴겁니다.
윤석열 총장도 청문회나 국정감사장에서 보여준 모습도 그러했습니다.
인정받고 싶고 영웅으로 대접받고 싶으나 진정 그래줄 수 있겠느냐...
가짜 미소를 띠고 어깨 툭툭 지며 대단해...그것을 믿는 사람이 바봅니다.13. 이글이
'19.10.24 10:13 PM (211.186.xxx.120)위로가 됩니다.
멀리보고... 힘내서 끝까지 가 보렵니다~14. ㄴㄷ
'19.10.24 10:16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조국은 장관으로 지명받고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이 모든 비열하고 저열하고 악랄한 공격 속에서 단 한순간도 실망스럽거나 부적절하게 행동한 적 없이 가장 용감하고 가장 현명하게 판단하고 대처했다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보기드문15. 소라
'19.10.24 10:18 PM (218.237.xxx.254)완전공감합니다
자격지심에서 우러나오는 지탄. 비난
그들이야말로 진정 못난사람인 것을16. ...
'19.10.24 10:19 PM (61.72.xxx.45)오래 전부터 조국교수의 행보를 지켜보며
언젠가는 공직이건 정치의 길로 들어설 거라 생각했었어요
너무 많이 가진 조국
그 누구도 사실 이길 수 없는 다 가진 조국을
결국 이런 식으로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조국 혼자 이걸 다 감당하다간 온 가족이 몰살당하죠
국민이 함께 그와함께 걸어야
그의 행보가 이어질 것입니다17. robles
'19.10.24 10:25 PM (191.84.xxx.129)그 동안은 내부총질 자제해야 한다고 민주당에 대해 말을 삼갔는데 요즘 들어서는 왠지 민주당이 배가 불렀나 싶습니다. 결사항전해서 싸우는 사람이 없고 절차니 민주적이니 법적 판단이니 이런 나이브한 소리나 해대는 걸 보니 답답합니다. 저는 조국 지키느라 인간관계도 많이 깨졌네요.
18. ㅇㅇ
'19.10.24 10:26 PM (116.41.xxx.148)원글님 길고 진솔한 글 잘 봤어요.
느끼는 바가 큽니다.19. ㅋㅋㅋ
'19.10.24 10:28 PM (58.140.xxx.232)죽창가 부르고 반일 외치던 조국 아들이
오늘 엄마 면회 갈때 입었던 후드짚업 유니클로 ㅋㅋㅋ
기자간담회에서 조국이 쓰던 볼펜은 제트스트림
ㅋㅋㅋㅋㅋ 정말 웃기는 가족이야20. ㅇㅇ
'19.10.24 10:29 PM (116.41.xxx.148)누군가가 좋다고 하고 다녀도 모자란판에
누구를 미워해 달라고
미워해야 한다고...
하루종일 외치는 사람의 내면은 알만 한거죠.21. 58.140 님
'19.10.24 10:32 PM (80.255.xxx.6)그렇게 즐거워요? 즐기세요. 그 가족을 깎아내릴 수 있는 그런 흠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그런 정도의 인생관이라면야...22. ....
'19.10.24 10:36 PM (116.37.xxx.160)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고맙습니다.
조국,많은 국민이 그 와 그의 가족의 진심을 믿고
또 아끼고 사랑합니다.
우리 함께 지치지말고 같이 해요.23. 그냥 웃겨요
'19.10.24 10:38 PM (58.140.xxx.232)조국 잘났습니다.
지성, 학력, 품성, 외모, 모두 잘났습니다.
게다가 반일종족주의를 역겹다 공개적으로 힐난할 만큼 배짱도 순수한 결기도 있습니다.
이거 웃으라고 쓰신거죠?
피식피식 많이 웃었습니다 ㅋㅋ24. ...
'19.10.24 10:43 PM (118.218.xxx.136) - 삭제된댓글조국 장관 잘 났습니다.
잘 나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울게 만들었습니다.
위에 나타난 좀 모자란 국민에게 웃음도 줄만큼 잘난 것 맞습니다.
조국 장관 우리가 끝까지 함께 데리고 갑시다25. 검찰개혁
'19.10.24 10:44 PM (58.122.xxx.174)58.140 같은 분들 보면 이젠 좀 안쓰러워요.. 저렇게 사고 할수밖에 없는 수준이라는것이 얼마나 안됬나요
멋진 사람을 열등감 없이 있는 그대로 멋있게 보는 제가 뿌듯하네요
존경할 만한 사람을 존경하는 혜안. 선구안. 그거 있는게 어딘가요
조국 전 장관도 자랑스럽고 저도 자랑스럽습니다!26. 58. 140님
'19.10.24 10:44 PM (80.255.xxx.6)님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웃을 줄 알았습니다
님의 반응에 저도 웃습니다.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서로 다른 의도로 웃지요. 제가 대단한 글솜씨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니 잘못 읽으실만한데
조국이 우리사회 잘난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고
그것을 어떻게 보느냐가 사람의 차이겠지요~27. 공감합니다.
'19.10.24 10:49 PM (68.129.xxx.177)그동안
남들도 다 그렇게 산다면서
양심 팔면서,
부정부패에 함께 한 사람들이 가장 조국이 망하길 바랄 겁니다.
거 봐라.
하면서 자신들이 저지른 모든 부도덕한 일들을 정당화 하겠지요.
그런데,
그 사람들은 평생 자기 자신을 마주보며 살아야 합니다.
자기 안에 있는 악마와 함께.28. 참나
'19.10.24 10:49 PM (58.140.xxx.232)조국이 우리들의 양심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원.
조국 이르면 내주 소환
WFM주식 매입날 조국 계좌서 인출
그 양심 곧 구속되려나봄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14507.html?_fr=tw#cb#csidx2...29. 촌
'19.10.24 10:51 PM (223.62.xxx.174)원글님글 위로가 됩니다.
비웃는 사람들 아마 그들도 양심 한구석 찔리지 않을까요?30. --
'19.10.24 10:53 PM (118.218.xxx.136) - 삭제된댓글우리 양심 이 정도면 훌륭해
댁 혼자 구경도 못한 천상 세계 양심 찾아봐
그 전에 댁 양심 한번 들여다 보고31. 촌
'19.10.24 10:59 PM (223.62.xxx.174)반말하지 말고 제대로 말하세요.
우리 충분히 그럴 수 있잖아요.
정말 예의없네요.32. ..
'19.10.24 11:00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좋은글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조국장관님, 김어준총수, 유시민 이사장님
참으로 용감한 분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33. ㅡㅡ
'19.10.24 11:06 PM (211.215.xxx.107)공감해요.
감히 자한당 모리배들은 흉내도 못 낼 삶.
나경원한테 50만원 봉투받고 입찢어지던
여상규같은 인간들.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겠죠.34. ... 민주당
'19.10.24 11:17 PM (93.38.xxx.0)나쁜 인간들... 자기 몸만 사리고 처음부터 조국장관님 지켜줄 생각없었습니다. 믿고 지켜달라고 했던 제가 순진했죠. 정말 빛이 어둠을 이기는 세상을 보고 싶습니다
35. 진짜
'19.10.24 11:23 PM (58.227.xxx.163)검찰과 쓰레기언론에 놀아나는
우매한 국민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에 조국과 가족들 몰아부치는거
보구 확실히 본색을 알았어요.
상식이 1도 안통하는 언론과 검찰이구나
하구요.36. ㅇㅇ
'19.10.25 12:18 AM (112.161.xxx.120)다 동의.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님 옆에
감히 김어준을 세우는 건 웃기죠.
다 소중한 민주당 자산이란 소리가 생각나네요.
심지어 김어준은 민주당도 아니요.
물타기도 정도가 있지.
김어준을 어디다 세웁니까37. 모를수도
'19.10.25 12:28 AM (211.36.xxx.126)모를수도 있지요. 저도 개국본 응원했었는데요.
원글님 마음 느껴집니다.
조국 장관님 힘내세요38. ㅠㅠ
'19.10.25 12:32 AM (203.226.xxx.51)이글이 위로가 됩니다22222
39. Undeniable
'19.10.25 12:36 AM (39.118.xxx.40)다 가졌는데.. 한가지..는 없네요.. 마누라복.. 정경심이가 일은 다 그르쳤어요. 재테크도 자식농사도.. 좀 눈치껏하지.. 아프고싶어서 아픈건 아니지만.. 왜 이런상황에 아파서 남편발목을잡는지..
40. ..
'19.10.25 1:41 AM (49.170.xxx.253)충분히 훌륭한 사람이에요
41. 네
'19.10.25 11:47 AM (125.186.xxx.76)원글님 마음 동감합니다.
그런데 진짜 김어준은 같은 선에 놓지 마세요. 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