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얼추 3시간 거리에 일을 다니고 있어요
근무 시간도 긴 편이라 집에 오면 8시40~9시 정도 되구요.
출근은 아침 8시 40분에 집에서 나가요. (10시에 근무시작)
원래는 8시까지 근무인데 집이 먼것을 고려해서 7시 20분쯤 끝내주세요.
이런경우 피곤한게 맞는건가요 아님 제가 몸이 약한건가요..?
집 근처에 제가 일하는 업종의 구인광고가 났는데
걸어 다닐수 있는 거리고 (20분 거리)
아침 10시부터 8시까지 일해요. 이 곳도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8시 20분 안밖이니 도착 시간은 같네요..
그니까 제가 묻고 싶은건
대중교통에 몸이 시달리는게 근무를 조금 더 하는것보다 힘든건가요..?
대중교통을 타고 장시간 이동하긴 하지만 서서 이동하는건 아니고 앉아서 다녀요..
하지만 지하철 타고 버스 갈아타고 그렇게 3시간씩 다녀요..
이런 경우 옮기는게 낫나요..?
입병이 낫질 않아요. 늘 피곤에 쩔어 살구요
조금이라도 몸이 편하면 옮기고
옮겨도 별거 없으면 그냥 안 옮기고 다닐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