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 70명
1. 이뻐
'19.10.22 12:13 PM (210.179.xxx.63)체력들이 좋은가봐요
3달째 열심들이네
검찰 근로조건 상당히 안좋네요
주52시간 하는 시대에
윗놈 비위 맞춰 룸싸롱 들락거려야지
못마시는 술 마셔야지
동료여검사 성희롱 성추행하는데
침묵해야지
자장면도 처묵어야지
국민들 손가락 받아야지
영장 글짓기해야지
아는 기자 꼬봉 만들어놔야지
아이구야 대충 적어도 극한직업일세2. 검찰수사를
'19.10.22 12:18 PM (112.166.xxx.61)인간 생매장이라고 명칭해야 해요
한 인간을 사회에서 매장시키는 게 검찰 수사였어요3. 이삐님
'19.10.22 12:30 PM (180.68.xxx.100)그래서 사상유례 없이 특수부 4팀 다 투입하고도
지방 검사들 까지 착출하는 거잖아요.
근무환경 좋은 거죠.
님이 쓰신 것들 한 두 명이 아니고 일부 검사 빼고
다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건데.
세상천지 무능한 검찰이라는 존재감 완전 다 보여주네요.4. 제6공화국
'19.10.22 12:31 PM (182.228.xxx.89) - 삭제된댓글드라마 찍는 건 아니겠죠
현실을 이해 할수없어요
지금이 무슨 공화국 시대도 아니고
반 미치갱이들이네5. 그래서
'19.10.22 12:44 PM (218.154.xxx.188)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봉하마을로 가셔서
나로 인해 어려움 당할 수 있으니 절대 여기
오지 말라고 하셔서 모두 발길 끊었는데 얼마나
쓸쓸하셨을까요?6. 삼 족을 멸하리라
'19.10.22 12:49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광기
광기라고 봐야죠
‘감히 검찰개혁을 외치다니
역적이로다
삼족을 멸하리라 ‘
본떼보여주기
그누가 나설사람 있을까요 ?
하늘이 무너져도 개혁은 늦춰선 안될거 같아요
이번에 못하면 물건너 갈거 같아요7. ..
'19.10.22 12:51 PM (59.27.xxx.235)그거 듣고 내 주변 70명을 생각해 봤네요. 정말 한달에 한번 만나는 동네 아줌마들도 털겠더군요. 진짜 먼지털이식 수사의 끝판을 보여주는 개검들.
8. 동감ㅠㅠ
'19.10.22 12:53 PM (61.101.xxx.108)정말 충격의충격 입니다!!!
당장 수술해야하는 응급환자를 ㅠㅠ
수술도 못 하게 하고 노모에게까지 막 대하고
정말 생매장 이네요
조국 일가에게 이보다 잔인한일이 있나요~
무슨 죽을죄를 지었다고
이거 우리 언제까지 봐야 하나요ㅠㅠ
정말 미치겠네요9. 살구나무
'19.10.22 1:04 PM (183.98.xxx.210)저는 그건 기사가 하나도 포털에 걸리지 않는게 더 이상해요. ㅜㅜ
검색해보니 기사는 tbs만 있고. 한국일보, 고발뉴스 1건씩 있고.
아침에 충격 그 자체였는데, 기사가 나오지 않는 현 상황이 더 이상합니다. ㅜㅜ10. ...
'19.10.22 1:09 PM (61.253.xxx.225)도대체 저것들은 무서운게 뭘까요?
무법천지도 아니고..
2019년에 이게 무슨 일인지..
조국장관님.가족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견디시는지..
정말 맘 아프고 애가 타네요.11. 털어도
'19.10.22 1:54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털어도 털어도 잡히는게 없으니 지인을 죄다 엮었는데 나온게 뭘까요?
뉴스공장 들으니 참 웃겨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변호사 판사들조차도 이해할수도 없는 검사들의 폭주.
어거지로 영장을 치기 위해 만든 엉성한 12가지를 검찰은 여전히 국민을 바보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