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유학가는데요
작성일 : 2019-10-22 12:07:22
2879788
가족이 어렵게 결정하고
얼마전 친정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ㅠㅠ
당신들 죽는것도 못보면 어쩌냐
내가 눈을 편히 감겠냐
이러시는데 너무 어이가 없고 답답하네요.
아직 건강해고 할일 하시고
저 빼고 아들 딸 다 있고
이민기은 것도 아닌데
과한 반응에 기분이 그래요
IP : 39.118.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ㄴㄴㄴㄴ
'19.10.22 12:09 PM
(161.142.xxx.107)
영상통화도 되는 시대에 무슨 말씀이냐고
자주 와도 되고
매일매일 얼굴보고 통화도 할수 있다고 얘기해 주세요.
해외 왔다갔다 하는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외국가면 못 보는줄 아실것 같아요.
2. 의지
'19.10.22 12:11 PM
(121.183.xxx.6)
원글님을 많이 의지 하셨나봐요..
3. 네
'19.10.22 12:14 PM
(39.118.xxx.224)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경제적으로 도움받은게 거의 없습니다.
막연히 저에게 뭔가를 바라고 있나봅니다.
자식 앞길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자식 키우러 타향나가는데
저런 반응에
또 더욱 질리네요.
4. 인터넷 발달로
'19.10.22 1:00 PM
(218.154.xxx.188)
외국에 살아도 외국사는거 같지 않아요.
1주일에 한번씩 영상통화하고 돌아 가시기전에
보면 돼죠.
5. 서운하니
'19.10.22 2:01 PM
(218.50.xxx.154)
그러시겠죠.. 영상이랑 실제로 보는거랑 같나요
저도 아들 1년 떼어놓을때 가슴이 미어지던데요..
님은 더 길테니..
6. ?
'19.10.22 2:0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자식 먼 타국 떠나 보내는
부모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 들 수 있죠.
7. 요즘
'19.10.22 2:24 PM
(125.177.xxx.106)
공항은 완전 고속버스터미널이예요.
돈이 들어서 그렇지 비행기표만 끊으면 거의 하루만에 오가고
영상통화로 아침 저녁으로도 볼 수 있고 거의 한 나라에 사는 기분이지
아주 먼데 사는 느낌도 아니에요. 어머니는 옛날 분이셔서 그런 듯.
8. 초청
'19.10.22 2:41 PM
(223.237.xxx.57)
어머니도 한번 초청하시면 되잖아요
9. ㅠㅠ
'19.10.22 3:59 PM
(223.38.xxx.3)
진짜 현명한 부모는
설사 그런 맘이 들더라도 그렇게 말하지 않지요.
조금은 미성숙하시고 아이같은 분이신듯 합니다.
부모는 성인이 자식이 언제든 떠나겠다고 하면 어디로든 날아가라고 보낼수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처럼 쉽지않겠지만 저도 준비하고 있구요.
저도 님의 부모님 같은 분을 부모님으로 두어서 어떤 기분인지 잘알아요
말썽안피우고 기쁨주고 의지되는 자식이시라 그래요.
말썽피우고 내삶에 플러스 안되고 내가 돌봐줘야되는 자식이면 그렇게 어디 간다고 할때 별 생각없이 잘 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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