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받고 싶어요

흠흠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9-10-22 11:23:03

전 좋다, 사랑한다 표현 잘해요. 남친이 그걸 부담스러워하는거 같기도 하고 

뭐 잘 챙겨주고 잘 해줘요. 근데 사랑은 안느껴져요 ㅠㅠ

뭔가 의무에서 나오는 행동이랄까요?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서요

그렇게 느껴져요. 혼자가 편하고 결혼도 생각없는 사람이었는데 저 만나서 결혼생각 들고 결혼 

준비하고 있어요. 그러면 충분히 사랑한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뭔가 너무 교과서 같은 사람이라 

ㅠㅠ 사랑한다, 좋다, 이쁘다 표현도 가끔 해주지만 너무 교과서 같은 사람이에요 ㅠ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저런 사람들은. 

가끔 너무 내 사랑에 저 사람이 고마워서, 아님 이렇게 사랑주는 사람 못만날거 같아서 결혼하려고 하나 생각에 

좀 서글퍼지기도 하구 해서요.에고.....

IP : 221.150.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도리
    '19.10.22 11:24 AM (14.35.xxx.111)

    사랑의 모양은 다양해요

  • 2. 다름을
    '19.10.22 11:31 AM (112.169.xxx.189)

    인정하고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장점을 찾아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으면 인연이고
    계속 내 방식에 맞춰주길 바라고
    서운해하고 왜 나만큼 안하냐
    불만일거면 헤어져야죠
    둘 다 불행
    개인적으로 난 님 남친 스타일이
    잘맞음

  • 3. 사랑의 모습
    '19.10.22 11:35 AM (222.116.xxx.82) - 삭제된댓글

    다양 동감이요
    사랑의 표현을 잘한다고 하셧는데요
    제 경험상(남편이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똑같은 표현을 원하더라구요
    근데 전 말로 좋다 사랑한다 그런건 별로 안쳐줘요
    연애때는 못느꼈는데 결혼하고 그런 표현 당할 때마다 왠지 곤혹스러웠어요
    난 뭐라고 해야되나 나도 사랑하니까 나도 라고 말하긴 하는데 좀 당황스러운 느낌??
    전 행동에 의의를 두기 때문에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면서 설거지도 안했네? 뭐 이런 생각이 더 많이 들었었어요;;
    지금 울 남편은 말보다 행동으로 하구요
    전 사랑해 고마워 이렇게 말로 많이 떼운답니다;;
    우리 부부가 대화를 많이 하는데요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 원하는 바나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솔직하게 얘기 나누는 편이에요
    남편은 사랑해 고마워 좋다 이런 다정한 말을 원하고
    저는 청소, 설거지 내가 뭐할 땐 옆에서 돕고 이런 행동을 원하고
    서로 원하는 걸 해줘야 사랑이죠..

  • 4. .....
    '19.10.22 11:47 AM (114.129.xxx.194)

    사랑이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고 이해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내 감정을 충족시켜 주기를 바라는 것은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원글님도 상대를 정말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 5. ㅇㅇ
    '19.10.22 3:52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같이 앉아 각자 볼일을 보는 평온한 오후의 풍경도 사랑이죠. 내 반응을 너무 주시하고 강요하면 좀 부담스러울것같은데. 확인받고싶은 맘을 조금만 내려놓으시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733 상품권 현금화 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4 .. 20:25:11 753
1804732 "아까 애인이 생겼어요" 쓴 이의 반성글.. 72 애인 20:24:04 3,661
1804731 와~ 현재까지 전세계 이스라엘 비난성명 국가들 21 .. 20:22:41 2,656
1804730 정청래가 100억이나 썼다구요?? 11 똑똑해지자 20:20:51 1,039
1804729 사투리중에서,,, 5 기다림 20:20:37 535
1804728 70대 초반이 엄청 고지식한 나이인가요 13 . . . .. 20:17:42 1,135
1804727 밴스 “이란 핵포기 안 받아들여”…美 최후통첩 날리고 협상 종료.. 7 ㅇㅇ 20:13:26 1,046
1804726 한남동 힙한 곳은 어디를 찾아가면 되나요? 질문 20:10:38 196
1804725 네타냐후는 계속 전쟁을 해야지 본인이 사는군요. 13 .. 20:09:24 1,327
1804724 할머니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6 민브라더스맘.. 20:07:53 618
1804723 40넘은 자식 쉬는날마다 뭐했는지 궁금해하는 부모가 평범한건가요.. 31 ㅇㅇ 20:00:28 4,044
1804722 싱크대 필름으로 붙인 분 계신가요.  2 .. 19:56:47 427
1804721 아이가 아빠 주소지를 확인하는 방법이있을까요? 6 19:53:50 1,144
1804720 직주근접10분거리 vs 대기업브랜드 신축5년차 20분거리 13 투미옹 19:53:31 784
1804719 이런 얘기 들어 본 적 있으세요?jpg 4 와 저는 처.. 19:51:14 1,177
1804718 삼전과 하이닉스 직원들 좋겠네요.. 10 day 19:44:39 3,193
1804717 기타경비 정청래 101억 이재명 6억 29 ㅇㅇ 19:43:12 1,706
1804716 직구방법 1 anisto.. 19:41:49 219
1804715 허리디스크 누우면 6 누우면 19:39:31 875
1804714 제습제 물 싱크대에서 비워도 돼요? 1 19:37:56 627
1804713 시댁 행사 앞두고 불편한 관계 9 꼬임 19:35:13 2,126
1804712 텀블러나 보온병 식세기 돌리니까 도색이 다 벗겨져요. 안벗겨지는.. 7 .. 19:30:07 1,186
1804711 두릎 8 000 19:28:38 942
1804710 지인과 만남때 카드결제 제가하고싶을경우 24 코난 19:28:36 2,590
1804709 방탄 콘서트 9 ㅇㅇ 19:16:08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