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최악의 대통령… 머리 속에 北에 대한 것밖에 없었다”
무토 전 대사는 “내가 만난 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것밖에 머릿속에 없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경제정책을 잘 모르는 포퓰리스트인 그(문재인 대통령)는 선심성 정책으로 지지를 얻으려 하겠지만 이는 실패할 것”이라며 “그렇게 되면 다음에 반드시 노골적인 반일 정책을 주장하고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그때 일본은 의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무토 전 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새 대통령으로 문재인을 선출해 정권교체한 것에 대해 “이성보다는 감정으로 움직이는 한국인 특유의 좋지 않은 기질이 발현되고 말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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