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 고등어구이랑 차돌된장찌개 덥혀서 아침주면 성의없나요
딸래미가 엄마가 해준 요리가 아니라며 깨작깨작...
ㅜㅜ
1. 한 그릇
'19.10.20 11:42 AM (223.39.xxx.220)차라리 김치 볶음밥 같은 한 그릇 음식이 나아요
성의 없는 거 떠나 맛이 없어요2. .
'19.10.20 11:42 AM (14.47.xxx.136)딸이. 몇 살인데요?
철이 없네요.3. 저..
'19.10.20 11:42 AM (1.230.xxx.106)비비고 고등어구이 맛은 어떤가요? 먹을만 한가요? 궁금한데 사본적이 없어서 여쭈어봅니다^^
4. 음
'19.10.20 11:43 AM (182.214.xxx.38)전 고등어 괜찮았어요
5. 우리따님도
'19.10.20 11:44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비비고 극혐
조미료 맛 난다고
마트에 같이 가면
그거 사지도 못 하게
길 막고 내 눈 가림6. ....
'19.10.20 11:46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훌륭한데요
다음부터 일요일 아침은 빵 준비해 두세요
엄마도 쉬어야지
엄마도 일요일엔 늦잠도 자봐야지...7. 그냥
'19.10.20 11:47 AM (60.53.xxx.20)노르웨이산 고등어 소금뿌려 구워주시는게 더 낫지 않나요?
8. 괜찮은데...
'19.10.20 11:53 AM (211.36.xxx.37)딸램이 입맛이 고급지네요
초등입맛에는 맛있던데...
코다리도 맛있어요9. 뭔가
'19.10.20 11:56 AM (121.175.xxx.200)급식같았을것 같아요. 그냥 계란후라이에 식빵 구워주는게 더 나았을거 같네요
그시기때 제입맛입니다.^^10. ....
'19.10.20 12:02 PM (121.190.xxx.9)반찬없음 밥이라도 갓한 밥에 계란말이만 먹어도 맛있는데요..
맛을 아는 딸때문에 귀찮겠지만 좀더 신경써주세요.. ^^11. ... ..
'19.10.20 12:04 PM (125.132.xxx.105)반조리 식품이라고 하나요? 냉동만두, 볶음밥, 스프, 찌개, 등등 그냥 포장 따서 덮히는 음식이
제 입맛엔 처음 한번은 맛있고, 두번째는 처음만 못한데 뭐 먹을 만하다 싶어요.
세번째 또 먹어야 하면 맛이 없어요. 차라리 김치 한가지가 나을 정도로 ㅎㅎ
라면은 안 그런데 이런 양념된 반조리 음식은 정말 3번 먹으면 다신 먹기 싫더라고요.12. 난 니 성적
'19.10.20 12:07 PM (211.245.xxx.178)참고 있으니 넌 내 밥 참고 먹으라고 합니다.
우리 아이는 헛웃음치고 그냥 먹습디다.
양심이 없어요 우리애는ㅠㅠㅠ13. 음...
'19.10.20 12:24 PM (14.52.xxx.225)워킹맘이시면 백번 이해해야 되고
전업이시면 성의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건 정말 너무 급하고 시간은 없을 때 먹는 거지요.14. 우리애들
'19.10.20 12:26 PM (175.223.xxx.191) - 삭제된댓글우리 애들은 잘 먹어요.
헛소리하면 상바로 치움15. .....
'19.10.20 1:18 PM (39.115.xxx.14)울 아들은 비비고 육개장 좋아하던데요. 급할때 좀 섞어서 주면 낫지 않을까 싶은...
난 니 성적 님 웃겨 죽겠어요.
전 울애들 학교 다닐때 반찬투정할때 그런 말 못한게 아쉽네요. ㅎㅎㅎ16. ㅇㅇ
'19.10.20 1:34 PM (1.231.xxx.2) - 삭제된댓글비비고 음식들 얼마나 맛있는데. 딸과 먹을 때마다 찬양해요. 비비고 김치 진짜 맛있는데. 엄마 손맛 든 음식이 좋지만,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 음식은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