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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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2층은 별로일까요?
2층은 별로일까요? 앞에 나무들 좀 올라오는것 같던데
문 닫고 있음 소리 많이 안들릴까요
1. 제일
'19.10.20 10:0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시끄럽습니다.
하지만 제일 시끄러운 곳은 놀이터앞 저층2. ...
'19.10.20 10:08 AM (116.36.xxx.130)좀 시끄러울거예요.
먼지도 좀 나고요.3. 제일
'19.10.20 10:11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시끄럽습니다.
그래도 거리가 있으니 좀 낫죠.
제일 시끄러운 건 놀이터 앞 저층
특히 단지내 어린이집에서 11시쯤
단체로 나오는 곳은 매일 놀이동산에 있는 것 같아요.
십여명이 잡기놀이하며 돌고래 소음발사4. ..
'19.10.20 10:13 AM (180.66.xxx.74)앞에 작은 차도 있고
바로 학교 정문이에요...흠5. 얼음꽁
'19.10.20 10:25 AM (58.236.xxx.70)정문 마주보는건 별로인것같구요.
옆으론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등하교때 엄마들 쭈르륵 서계셔서..
전 11살 7살 키우는데 학교 바로 앞,
진짜 교문이랑 직선거리 20미터 정도 되는 아파트 들어가고 싶어요.
전세로 들어가서 졸업때까지만 좀 시끄럽게 살면 되죠^^;;6. tlRm
'19.10.20 10:2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시끄러워요
저희 집 앞에 작은 미니공원이 있는데도 시끄럽습니다7. ,.
'19.10.20 10:40 AM (180.66.xxx.164)시끄럽긴해도 학교앞 소리는 유쾌해요. 종소리도 나고 점심시간 하교할땐 재잘재잘 소리들려요. 4시이후엔 조용하구요. 전 분위기는 좋더라구요.아이들 봐서그런지.근데 놀이터앞은 좀 별로구요~~~
8. 0O
'19.10.20 10:41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정문은 안 좋구요
옆라인 1층 10년째 사는데 너무 좋아요.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신경쓰이게 들리지
않아요. 운동회 소리도 정겹구요.9. ㅇㅇ
'19.10.20 10:45 AM (180.69.xxx.231)저도 아이들 소리는 싫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대부분 늦은 오후가 되면 조용해지니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운동회나 입학식 같은 거 하면 귀엽고 흐뭇하고요.10. ..
'19.10.20 10:59 AM (175.116.xxx.162)학교가 바로 보이는 아파트인데, 점심시간이나 행사가 있는날은 좀 시끄럽긴해요. 근데 초등이면 대부분3시 이전에 하교하니 그이후는 조용하구요.
저는 우리아이가 그 학교에 다녀서그런지 애들 소리나면 귀엽고 예쁘던데, 싫어하시는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소음에 아주 예민하지 않으신분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11. 학교
'19.10.20 11:05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학교 행사 있으면 먼지도 엄청나고, 교통도 혼잡하고
쉬는 시간마다 시끄럽고..
안 살아보신 분들이 괜찮느니 뭐니 하는거예요
정말 비추입니다12. 학교주변
'19.10.20 11:39 AM (113.199.xxx.149) - 삭제된댓글집값은 안떨어진다네요
더구나 요즘은 학생수도 적어져서
그닥 시끄러운지 모르겠어요~~
운동회도 학년별로 소규모로 하고
학교에 학부모님들이 그리 오시지는 않아요
등하교시간이랄지 중간에 한번 직접 가보세요13. 2층이 별로
'19.10.20 11:57 AM (121.175.xxx.200)모기 벌레 극성 ㅠㅠ 10월 중순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모기장 칩니다
14. 음
'19.10.20 12:10 PM (124.64.xxx.51) - 삭제된댓글전 고층이기는 했지만 초등학교 앞 동이었어요.
그런데 위 어느 님 말씀처럼 학교 소음은 진짜 귀엽고 유쾌해요.
아이들 싫어하시면 모르겠지만요.
많이 시끄러울 때가 점심시간, 하교시, 체육시간, 운동회 연습시 기타등등인데요.
전 오히려 그 소리 들리면 기분좋고 그랬어요.
쫑알쫑알 재잘재잘 와글와글.
단, 어쩌다 휴일에 학교운동장 빌려서 외부단체에서 행사하거나 할 때는 좀 짜증나요.15. 음
'19.10.20 12:19 PM (124.64.xxx.51)전 고층이기는 했지만 초등학교 앞 동이었어요.
그런데 위 어느 님 말씀처럼 학교 소음은 진짜 귀엽고 유쾌해요.
아이들 싫어하시면 모르겠지만요.
많이 시끄러울 때가 점심시간, 하교시, 체육시간, 운동회 연습시 기타등등인데요.
전 오히려 그 소리 들리면 기분좋고 그랬어요.
쫑알쫑알 재잘재잘 와글와글.
단, 어쩌다 휴일에 학교운동장 빌려서 외부단체에서 행사하거나 할 때는 좀 짜증날 때도 있어요.16. 저도
'19.10.20 1:05 PM (175.193.xxx.88)2층사는데요 초품아라 초등이 있긴한데 살짝 떨어져있어 학교소음은 괜찮구요..단지 어린이집이 바로앞은 아니나 가까이 있어요.. 첨에는 소음 걱정했는데...위에 여러분들 말씀처럼 어린아가들 소리가 귀엽고 정겨워요.. 엄마랑 등원하는 모습도, 선생님이랑 줄서서 산책 나오고 나무, 꽃 구경하는 모습도 이뻐서 소리나면 내다볼때도 있네요..어린이집 소음은 하루종일은 아니니 저는 괜찮은것 같아요..
단 보통의 경우 놀이터 바로 앞동이 젤 소음 스트레스받으시는것 같아요..애들이 밤늦게도 소리지르면 노니 문열어 놓음 시끄럽고..학교 바로 앞 라인은 주말에 조기축구나 체육대회 행사 있음 시끄러워 일찍 깨게되서 스트레스 받는다는 얘긴 들었어요17. dlfjs
'19.10.20 1:14 PM (125.177.xxx.43)초등이면 좀 시끄럽지만 ,,,많이 거슬리지 않던대요
18. 주먹구구
'19.10.20 1:29 PM (118.220.xxx.224)시그러워도 즐거운 소리같은 . 생동감있고 기분이좋아요 . 좋은 점은 저녁은 조용해요.........
19. 셋맘
'19.10.20 2:18 PM (119.64.xxx.75)아이들 키우느라 그런지 학교옆 사는거 넘 좋네요.
저희도 학교건물과 2차선도로 두고 나란히 있는 저층인데 학교 종소리, 아이들 함성소리 넘 좋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 멀리서 다니다보니 5분이면 도착하는 학교라 더 좋아요.
얼마전에는 아이들이 선생님께.생일축하 노래 불러드리는 소리가 고스란히 전해져오는데 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