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한테 분풀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밖에서는 천사로 통하고 집에서 저한테만 유독히 신경질 잘내고 화를 그렇게 냈어여
지적질도 엄청 심했구요
항상 피하거나 잘못했다고만 넘어갔는데
한번 크게 터져서 죽을각오로 소리지르면서 물건 집어들고 싸웠더니
그뒤로부터 확실이 달라졌어요
저를 어려워하는게 눈에보여요, 눈치 엄청봐요
그리고 전처럼 선넘고 들어와서 저를 맘대로 휘둘렀다면
이제는 거리두는두고 다가오지 않으려고하네요
이제 살거같아요..
괴성 지르면서 소리지르고 싸울때는 나조차도 너무 심하게 했나?
생각드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잘했다 생각이드네요
이런 인간한테는 이런게 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