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 쓰다가 궁금해서 씁니다.
신체 변화가 어쩔 수 없이 시작되는 것 같아요. 평상시 했더니 좋았더라 하는 거 함께 공유해요.
전 가습기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환절기마다 고생했던 가려움증 없어졌어요. 클렌징 폼도 좋은데 일제인 걸 알고 더 이상 구매를 안 해서 아직 촉촉하게 맘에 드는 걸 못 찾고 있어요. 안구 건조가 와서 눈 맛사지도 하고 마스크 커버도 효과가 없거나 말거나 종종 씁니다. 체중 관리를 해도 체지방이 잘 안 빠져 레몬밤 필도 먹구요.
하루에 1시간 걷고 여기저기 아픈 곳은 실비보험된다길래 도수치료로 도움 받아요. 그리고 로봇청소기와 식기세척기, 건조기가 가장 큰 효자인 듯 싶습니다. ^^ 좋은 사람들 만나며 종종 원하는 일하면서 적당히 쉬고 즐겁게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