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부모님들께 묻고 싶어요.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이렇게 바쁘신가요..?

바빠요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9-10-19 14:07:41
정말 너무너무 바빠요
쉬는 날도 쉬는게 아니에요
밑반찬 만들고 아이 물건 사고 집 치우고 옷 정리하고 어쩌구하면
애 어린이집 보내고 집에 올때까지 정말 잠시도 못 쉬어요
그렇게 동동 거려도 별로 한것도 없고 돌아보면 내가 뭘 한건지 싶어요
저는 퇴근이 늦어요.
집에오면 9시에요.
그래도 일주일에 이틀 많을땐 삼일도 쉬는데 왜 이리 바쁜지 모르겠어요
너무 바쁘다보니 누구한테 전화오는것도 부담스럽고
누가 우리집에 놀러 온다고 할까봐 무섭고
좋은 분들이고 내가 이런 생각하면 안되는대도
정말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는 보조양육자가 없어요. 혼자 아이를 돌봐요
이게 정상인건지
아님 제가 생활을 너무 규모없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IP : 110.70.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9 2:10 PM (49.142.xxx.116)

    아이 성향에 따라 집 위치에 따라 (마트가 가까운지, 배달이 쉬운지)에 따라 다르지만,
    일머리가 없으면 더 힘들긴 해요.
    그리고 평소 9시 퇴근이면 출근시간은 좀 여유있나요? 출근이 늦으면 좀 아침일찍 일을 나눠서 하는것도 방법..
    저도 아이 어릴때 직장나갈땐 아침시간이 여유있으면 아예 일찍 일어나 아침에 일끝내고 출근하기도 했었어서요..

  • 2. 힘내요
    '19.10.19 2:25 PM (60.241.xxx.120)

    전 둘 키우는 데 바빠요. 친구들 만난 적이 언제인지.. 다들 애들이 최소 둘씩 되니 다 바쁘다 해요
    밑반찬 같은건 아예 안만들고요, 밥이랑 고기 반찬 (계란 & 밥) 해서 최대한 간단히 먹이고 물건 살때도 최소 3 -최대10개 까지 한번에 구매해 놓고 써요. 그래도 성인남자 하나 뒤치닥안하니 일이 덜한 것 같아요

  • 3. ...
    '19.10.19 3:44 PM (106.102.xxx.45)

    살림에 별로 요령이 없어서 더 그러신 듯 해요.
    일주일에 한번만 장보기하셔서 밥.김.계란.햄.고기.어묵.두부 이런 거로 돌려막기 하시고 평소엔 간단간단 치우시고 본격적인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만. 그리고 대충 어지러져 있어도 큰 일 안나니 일주일에 하루는 본인과 아이에게 휴가다 생각하시고 도서관. 고궁 나들이도 가시고 산책. 놀이터도 가시고 딩굴딩굴 책읽으며 간식먹기도 하시고 그러면서 편하게 지내보세요.
    저도 혼자 둘 키웠는데 아침부터 밤까지 1년 365일 동동거리며 ㅂ기곤하게 살다가 병에 걸리고 크게 깨달았네요.
    저도 놀지도 않고 친구도 안만났는데 그렇게 살다 스트레스 받아 병걸려 죽으면 우리 애들은 어쩌나 싶었죠
    그래서 내가 즐거워야 오래 살고 애들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시간 쪼개 친구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그러고 살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고학년만 되어도 훨씬 여유있어져요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면 금방 시간이 지날거예요
    원글님 화이팅.

  • 4. ㄴㄴㄴㄴ
    '19.10.19 6:59 PM (161.142.xxx.107)

    원글님아 신랑이 출근해서 10,11시 와서 독박육아라는 말도 있어요.
    원글이가 한부모라서 그런거 아니고 애 어릴땐 손도 많이 가고 밥해먹고 살려면 바빠요.
    그 시간 다 지나가고 아이랑 친구가 될겁니다.
    화이팅해요!!!!!

  • 5. 화이팅
    '20.1.6 10:02 PM (112.152.xxx.146)

    하시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4298 콩나물 얼었는데 먹을 수 있을까요? 1 2019/10/20 1,833
994297 정우성급 얼굴에 욕을 자주 쓰는 남자 감당되세요? 34 hap 2019/10/20 5,171
994296 교회에서 매주 콩나물을 줘요ㅠㅠㅠㅠ 28 콩나물 2019/10/20 5,771
994295 부질없다는게 밝혀진 키크는 노력 14 2019/10/20 4,974
994294 검정색 운동화나 슬립온에 양말은 어떤 색이 제일 나을까요? 1 패션 2019/10/20 2,997
994293 전재산이 7000만원 전세금밖에 없는데요. 8 ... 2019/10/20 4,723
994292 유리로 된 뒤꿈치 각질제거기 어떤가요? 4 ?? 2019/10/20 1,598
994291 손등과 팔에 검버섯ㆍ방법 없을까요? 8 검버섯 2019/10/20 3,984
994290 50대 계신가요? 다들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56 이런저런 2019/10/20 20,265
994289 자백만하면 세무조사 없던걸로. . . 7 ㄱㄴㄷ 2019/10/20 1,820
994288 잭 다니엘스 소스는 어디에 써요? 4 망한쇼핑 2019/10/20 1,380
994287 영화 ‘조커’ 성공 기사의 베스트 댓글 8 퍼옴 2019/10/20 2,639
994286 여의도촛불 김준혁교수 발언 (역사학자) 3 ... 2019/10/20 1,305
994285 1주택자 임대 소득세 관련 질문이예요. 1주택자 2019/10/20 1,517
994284 알밥들 글 만드는 방식 16 알밥들 2019/10/20 645
994283 정알못 여러분~ '마타도어'를 검색해보세요 6 ㅎㅎㅎ 2019/10/20 911
994282 중고생학생 책상 새가구 냄새 안나는거 추천부탁드려요 7 건강 2019/10/20 1,384
994281 검찰이 다음 주 중 구속영장 친다는데.. 7 앤쵸비 2019/10/20 1,415
994280 세무조사받으면 핸드폰 못하나요? 10 ㅇㅇ 2019/10/20 2,304
994279 82에 희한한 사람들 많다는 제목 글 삭제됐네요?? 9 아까.. 2019/10/20 670
994278 아까 수상한ip 서초집회.. 글 읽으셨어요? 43 어디갔나 2019/10/20 1,831
994277 이런일에 일일이 사람이 시러지면 문제겠죠 2 2019/10/20 1,048
994276 유니클로 광고 패러디 칭찬해주세요 16 공수처설치 2019/10/20 2,376
994275 외로워하는 싱글 친구 7 초가 2019/10/20 3,271
994274 여의도 주차 Tip 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5 감사 2019/10/2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