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의도 집회의 흥행은 걱정 안합니다. 언론에서 모두 알려줬으니까.
서초동 집회는 끝난 줄 알고 있기 때문에 얼마 모이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소박하게 하고 싶습니다.
여의도 강요하시는 분들은 마치 99개 가진 사람이 한 개 가진 사람 것을 뺏고 싶어 하는 거로만 보여요.
서초동 촛불을 끄고 싶은 것일까요?????????
무지 속상합니다.
** 제가 댓글로 올린 글을 원글로 올립니다.
오늘까지 조국 장관의 사퇴때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일상생활이 여전히 짜증스럽기도 하구요.
맘껏 윤석열 아웃을 외치지 못한 분함이 내재 되어서 입니다.
서초동은 그런 곳입니다. 그 울분을 외치면서 풀고 싶어요.
민주국가에서 뭘 못합니까? 자꾸 강요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