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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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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기 싫어요 ㅠㅠ

ㅠㅜ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9-10-18 16:28:23


늙는거는 천하를 가진 진시황도 어쩌지 못했다는 것인데

왜 저는 제 나이를 받아들이기 싫은걸까요

이제 곧 39입니다

애 둘 있어야 되는 나이인데 전 여직 20대 감성만 맘 속에 있네요

10년만 젊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살을 빼면 얼굴이 더 늙어보이고 사진 찍으면 나이가 얼굴에 보여요
IP : 58.148.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0.18 4:30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발버둥치면 더 추해보이던데..
    지금도 젊구만 더 나이들면 어쩌려구요
    젊어봤잖아요
    그 나이를 즐기세요

  • 2. ㅁㅁ
    '19.10.18 4:31 PM (1.220.xxx.68)

    39라서 그래요. 막상 4자 들어오면 편해요.
    의외로 괜찮습니다.
    .
    .
    .
    .
    .
    (ㅜㅜ)

  • 3. ㄱㅈㄱㄱ
    '19.10.18 4:33 PM (125.177.xxx.151)

    5자들어갈땐 포기됩니다

  • 4. 그게
    '19.10.18 4:37 PM (218.51.xxx.239)

    뒤로 십년은 불가능하고 앞으로 십년은 쉽게 갑니다`

  • 5. ㅇㅇ
    '19.10.18 4:4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나이 더 들어 50대가 되면
    얼굴 늙는것은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요
    건강이 늙는것이 공포 그 자체입니다

  • 6.
    '19.10.18 4:40 PM (220.123.xxx.111)

    얼릉 결혼해서 애들 둘 낳으세요!
    그럼 쫌 덜 억울해요. 나이먹는게...

  • 7. ......
    '19.10.18 4:45 PM (110.70.xxx.50)

    나이를 먹고싶어 먹는 사람이 있나요--;;

  • 8. ㅇㅇ
    '19.10.18 4:52 PM (124.216.xxx.232)

    60대인분들도 자기나이 어색하다는 분들 많습니다.
    자기도 어릴땐 자기의 60대는 꿈꿔보지 못했다고
    그렇게 누구나 공평하게겪는과정인거죠.

  • 9. aa
    '19.10.18 4:58 PM (61.80.xxx.195)

    원글님만 그런게 아니라 다 그래요 ..

    난 어릴떄 나이든 사람들은 다 인격적으로 성숙하줄 알았는데 ..나이들어도 모두들 ..얼굴만 늙었지 ..

    다 ..애 들이란걸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았네요 ..

    얼굴 노화는 ..포기 하거나 받아들이게 될 시기가 올겁니다 .조만간 .ㅠ

  • 10. 앞에 5자면
    '19.10.18 5:04 PM (14.41.xxx.158)

    우짤라고 그래요 진짜 저기 윗님이야기처럼 5자 들어가면 포기가 되는거는 맞음 우짜질 못하는걸 안받아 들일수가 없음

    또 윗님이야기처럼 건강이 늙는것이 공포 그자체 근데 얼굴 늙는거 아무렇진 않지는 않아요 순간 날 볼때 깜놀하죠 외친가 할머니 보이다가 할아버지 닮아가고 있는 내얼굴에 진심 안놀랄 순 없죠ㄷㄷㄷ

    솔까 말상 할아버지로 보이는데 안놀랄 수가 있나요 앞에 5자까지는 늙은 내모습에 깜놀하다가 앞에 6자면 무념무상될듯

    그러나 이것도 사람나름일거에요 60대가 50대인 나와 경쟁하려고 하는거 보니 60대도 악착같이 여자이고 싶은 할머니도 있는듯ㅉ 근데 경쟁이 되나요 한해가 다른데 나이를 뭘로 보는건지 10살 차이나는 사람과 경쟁을 하나

  • 11. ...
    '19.10.18 5:10 PM (116.45.xxx.45)

    저는 30살 되는게 너무 너무 싫더군요ㅠ
    지금은 받아들이고 예쁘게 늙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 12. ...
    '19.10.18 5:25 PM (117.111.xxx.120)

    내년이면 앞자리가 바뀝니다.
    어느 날 바쁘게 살았더니 40 넘고
    금방 세월이 가네요.

    나이가 무슨 의미겠어요?
    체력이 좋았는데
    금방 피로해지고
    기운 없고

    기억이 잘나지 않아
    베란다 갔다가 잊어 버리고
    금방 뭐해야지 했다가 그냥 잊어버려요.

    이젠 매일 매일 일기처럼
    그날 일을 적어 두기로 했어요

    정말 나이 먹는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싶어요

  • 13. ..
    '19.10.18 7:23 PM (220.120.xxx.207)

    아직 젊어서 그래요.
    핑클보니 그 나이는 꽃띠던데요.
    그 순간을 즐기세요.

  • 14. ㅇㅇ
    '19.10.18 11:32 PM (125.182.xxx.27)

    칠십대 울엄마보니 건강도건강이겠지만 스스로 외면이 만족스러우신게ㅡ자신감,자기만족,,여전히중요해요 .. 딸들이 예쁘게하고나오면 엄마가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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