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매 전에도 유니클로 한번도 안사봄
두세번인가 매장 가봤는데
갈때마다 빈손으로 나왔어요.
디자인이 너무 구리고 빈티나게 생겨서.
이게 왜 인기인거야? 갸우뚱 했던 기억밖에..
1. 저는
'19.10.17 4:06 PM (122.38.xxx.224)이번에 처음 들었어요..
2. 저도요
'19.10.17 4:08 PM (211.186.xxx.155)디자인 진짜 구리고 빈티빈티 그런 빈티가 없던데
뭐 좋다고 사입는지.......ㅉㅉㅉ3. 천도복숭아
'19.10.17 4:09 PM (124.50.xxx.106)저도요
지나가다가 구경간적있는데 영 별로더라고요
비슷한 가격대라면 중저가 브랜드많은데 거기가 훨 낫더라고요4. 나리
'19.10.17 4:11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도요. 저는 질 좋은 기본디자인 오래 입는 걸 좋아해요.
스파제품은 원래 안 샀어요.
백화점 갔다가 유니클로 매장 구경한 적은 있는데 딱 봐도 질이 너무 안 좋아서 구매의욕이 전혀 안 생기더라구요.5. ㅎㅎㅎ
'19.10.17 4:12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저렴이는 안입는 중산층 인증 배틀?
6. cafelatte
'19.10.17 4:13 PM (14.33.xxx.174)저도 불매전 그리고 지금까지 한번도 유니클로 안사봤어요. 저렴이를 안사입는게 아니라 그냥 예전부터 일제를 굳이 사서 쓰는스타일이 아니여서 유니클로 패스.. 과거부터
7. aneskim
'19.10.17 4:13 PM (110.54.xxx.44)유니클로 유니클로
불매 불매
영원히 아웃8. 그래서 딴 브랜드
'19.10.17 4:15 PM (125.184.xxx.67)뭐 입으시는데요?
솔직히 살만한게 전혀 없진 않습니다.
쓰레기만 팔았으면 이만큼 입지를
다지지도 못했어요.
거기 옷이 다 거지 처럼 보였다는 거 본인 센스의 문제라 저는 생각 되고요.
이 참에 사람들 까는 것 같아서 보기 안 좋습니다.9. ㅎㅎㅎ
'19.10.17 4:16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유니클로 사입던 저는 가격대비 만족해서 사입다가, 일본제품이라 불매중인데, 제가 그간 저렴한 패션 안목을 지녔었나 봐요
10. ...
'19.10.17 4:16 PM (223.33.xxx.202)저두요 속물이지만 넘 싼티나는 이미지라 저렴해서 안샀어요
지금은 싼티이미지에 매국노이미지까지 있어서 아예 안들어가죠11. ....
'19.10.17 4:30 PM (175.123.xxx.77)너무 싸구려 느낌이 나는 건 사실이지요. 몇 벌 샀었는데, 한 7년 쯤 전? 그냥 막 입는 옷으로 입거나 레이어로 속에 입거나 하죠.
12. 흠...
'19.10.17 4:30 PM (211.227.xxx.207)저도 유니클로 스타일 별로라 안입었지만,
여기선 유니클로 좋아하는분들 꽤 많았던 기억인데요.13. 61.82 논리는
'19.10.17 4:32 PM (221.188.xxx.219) - 삭제된댓글전형적으로 중산층 서민층 이간질로
불매운동 흐뜨려트리는 논리 ㅋㅋㅋㅋ14. ....
'19.10.17 4:34 PM (211.252.xxx.237)싸면 싼맛에 입죠 ㅋㅋㅋ 싸지도 않아요
15. 저도요
'19.10.17 4:36 PM (114.129.xxx.194)지하철역 입구에 있어서 몇번 가본 적이 있는데 매번 그냥 나왔습니다
옷이 참 싼티가 심하게 나더군요
차라리 근처에 있던 뱅뱅 옷이 더 싸고 좋았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갔던게 줄서서 유니클로 사던 사람들이라는....16. ...
'19.10.17 4:59 PM (125.186.xxx.159)유니클로 청바지 몇년전에 사놓고 한번도 안입은거 버리기도 아깝고 입기도 뭐하고 해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이제 버려야 겠어요.
그뒤로는 .....17. 아휴
'19.10.17 5:01 PM (211.112.xxx.251)딸이 45000원하는 청바지 사왔는데 한번 빨았더니 후줄근~~ 지하상가 10000원청바지도 안그래요.
꼴에 일제라고 좋~~다고 사는 딸한테 이걸 45000원 줬니? 했더니 다신 안산다고... 그 이후 절대 안삽니다.18. ..
'19.10.17 5:24 PM (211.37.xxx.55)저도
왜 유니클로 가는지 이해 안가는 사람입니다.19. 저도
'19.10.18 1:59 AM (39.117.xxx.17)저희 동네 몰에 있어서 갔다가 허걱,,, 뭘 사라는 거야...
그저 속옷이나 하나 건질까 말까....ㅠㅠ
안 간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