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니클로는 일본에선 옷 막입는 가난뱅이들이나
뭐라고 부르는 명칭도 있다면서요?
마치 미국에서
코스트코에서 옷사입는 주제에(영화대사) 라고
말했던것 처럼요.
--미국 코스트코는 분위기가 여기랑 많이 다르대요.
주의 표지판에 '옷을입고 다니시오'라고 써 있거나
진상컬랙션 사진모음도 봤네요 ㅋ--
유니클로
잽들은 줘도 안입는대요
요새 보는 사람마다 말하고 다닙니다.
광고도 뭔가 기분나빠요.
1. 반유니클로
'19.10.17 1:28 PM (58.226.xxx.155)일본인들은 유니클로 입는걸 창피해한다는데
우리나라 국민은 뒤로 몰래라도 사서 입네요.2. 저도
'19.10.17 1:30 PM (223.38.xxx.66)유니가 우리나라 한국 노숙자들한테 옷지원한다는말
들은적 있습니다3. 사실관계
'19.10.17 1:4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가.난.뱅이 라는 이미지 보다, 많이 팔리는 옷이다보니 너도나도 같은 옷을 입고 만날 수 있는 민망함 개성없음을 나타내는 말이지 가난함을 비하하는것은 없어요
유니클로 불매에는 찬성합니다만 가.난. 이라는 단어를 사양할때는 조심성이 필요합니다4. 사실관계
'19.10.17 1:42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가.난.뱅이 라는 이미지 보다, 많이 팔리는 옷이다보니 너도나도 같은 옷을 입고 만날 수 있는 민망함 개성없음을 나타내는 말이지 가난함을 비하하는것은 없어요
유니클로 불매에는 찬성합니다만 가.난. 이라는 단어를 사용할때는 조심성이 필요합니다5. 그냥
'19.10.17 1:45 PM (221.148.xxx.14)척봐도
무개성에 촌티 작렬하지않나요
만원쯤 하는것같은 싸구려 옷보면
저거 유니걸렌가 싶던데요6. 상표 가려요
'19.10.17 2:01 PM (221.188.xxx.219) - 삭제된댓글상표보이면 막 부끄러워해요
절대 입는다 간다 소리 안함7. anne
'19.10.17 2:06 PM (223.39.xxx.42)상표로 그러는 건 좀 아닌 것 같고.
근데 질이 정말 안좋아요. 남자옷 정말 최악. 몇번 빨아보고는 헉! 그게 반복되니 더 헉헉!
여자옷은 체형부터서 아예 살 수가 없었고요. 애들옷 그나마.. 근데 이쁘지가 않아요.8. ..
'19.10.17 2:09 PM (223.62.xxx.212)현백 천호점에서 유니클로 오픈할때
사람들 어마하게 많있는데
그 이후론 장사가 안되는지
작년에는 가보니 없어졌더라고요
유니클로가 일케 도마위에 올랐으니
현백에서는 잘 치고 빠진듯 싶어요9. 저렴
'19.10.17 2:35 PM (1.222.xxx.70)유니클로 품질이 ㅠㅠㅜ시장물건보다 못해요
10. 에효
'19.10.17 2:52 PM (223.33.xxx.124)유니클로
패션의 본고장 이태리점 오픈 했을때 그 어마어마 인파는 뭘로 설명하시렵니까.
안사고
불매운동 이면 그 자체만 고수하면 되죠.
억지로 욕을 위한 욕을 할 필요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