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미용실을 하고 있어요
강북구 서민이 사는 그런 동네에서요
지금 월세 10평에 80만원이예요
건물이 1966년에 건립 된거라서 다른 곳에 비해 월세는 쫌 저렴한 편이예요
문제는 하자 보수는 전혀 한번도 해주지 않으면서 내년에 또 임대료를 인상한다네요~ㅠ
10만원 인상해 달래요
이런 열악한 상가에서 90만원씩 내려구 하니깐 짜증나서 당장 나가고 싶은데
옮기기가 싶지 않아서 망설이구 있어요
내일 임대인이 온다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정말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