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뭘 위해 사세요? 무슨 보람으로 사세요?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9-10-17 09:09:31


계약만료로 일 그만둔지 삼주째인데요
실업급여 신청 해서 지금 기다리는 중이고
첫째주는 여행다녀왔고 지금 이주째 잉여처럼 있는데
집에 있으니 시간 넘 빨리 흐르고
쉬면 되게 열심히 놀거나 뭔가 할 줄 알았더니
회사다닐때와 180도 다르게 늘어져있네요
제가 원래는 진짜 부지런하거든요

이렇게 있다보니 무슨보람으로 사는건가 싶고

그렇다고 또 일을 한다고 그게 되게 보람되는건 아니거든요

내 시간을 회사이 들인 대가로 월급 받는것 뿐이지...그만 두면 아무것도 아닌거고

내 사업 한다는것도 자영업 하는 지인들 보면 그리 다 투자해도 나올땐 손해 안보면 다행인거고

세상이 너무 허무해요
하루하루 시간 가는데 뭔가 한듯 하루종일 바쁘게 살아도 그게 그거인것 같고
이렇기 잉여스럽게 놀아도 그게 뭔 의미인가 싶고

가끔씩 왜 이렇게 허 할까요
IP : 58.148.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0.17 9:14 AM (27.162.xxx.52)

    아이들이 절대의무이고 삶의 모든것이라...
    의문없이해요

  • 2. 에고
    '19.10.17 9:15 AM (121.160.xxx.214)

    퇴사 전 로망과 퇴사 후 현실이래요 ㅎㅎ

    http://www.ddanzi.com/free/582860328

    약간 번아웃 증후군 같기도 한데...
    좀 쉬시면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부지런한 분이라니 부럽습니다~~

  • 3. ...
    '19.10.17 9:15 AM (14.32.xxx.19)

    일단 도서관가서 책을 골라 읽어보고 사색을 해보세요.
    제가 일을 접고 지난 3개월동안 해봤어요.
    일기도 쓰고, 못했던 생각도 해보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성찰도 해보니 조급함보다는, 조금 앞이 보이네요.
    생각이, 열심히 일할때와는 달라집니다..
    허무한건 잠시...

  • 4. 진쓰맘
    '19.10.17 9:18 AM (175.223.xxx.234)

    삼개월 쉬니 맘이 다급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회사 드갔더니 다시 쉬고 싶어요. 엉엉

  • 5. 목적이
    '19.10.17 9:30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뭐 있겠어요
    태어날 때 뭐하라고 정해진 것도 아닌데
    전 원래 그러려니 해요

  • 6. 이뻐
    '19.10.17 10:31 AM (210.179.xxx.63)

    일단 충전하고 늘어지든 여행하든~~~
    사람은 늘 후회하고 개선하고 실수하고 행복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다 똑같지요 이것도 인생 ^^
    자꾸 마인드콘트롤 합니다
    양화대교 가사처럼
    행복하자~~행복하자 우울해 하지말고
    공원 누워서 맑은 하늘 보시길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3141 사춘기일까요? 4 요조숙녀 2019/10/17 930
993140 지금 법사위원장 얼굴 ㅜ 11 어머 2019/10/17 2,372
993139 어제 더라이브에 소개된 신문기자,,영화 3 영화 2019/10/17 603
993138 패스) 이재명 이해찬 4 lsr60 2019/10/17 353
993137 이재명 이해찬 대다나다! 32 사기꾼아웃 2019/10/17 1,318
993136 그 어느곳 보다도 일본불매 국산화가 절실한곳 3 일본불매 2019/10/17 686
993135 제주도 서쪽 여행계획입니다. 16 여행 2019/10/17 2,394
993134 같은 댓글로 도배하시는 분들 규정을 지킵시다 4 82수호 2019/10/17 428
993133 와 발목시려워요 2 ... 2019/10/17 914
993132 요즘 보일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5 요즘 2019/10/17 1,309
993131 패스] 이승환팬들 돌아서, 추미애는 조용하네요 5 공수처 2019/10/17 780
993130 화장마치고나서 늘 감탄해요.... 30 흠흠 2019/10/17 5,943
993129 패쓰)결국 시간이 지나면 다 드러나는게 . 7 갈라치기알바.. 2019/10/17 517
993128 비오는 날 청소도우미 부르면 2 .. 2019/10/17 1,032
993127 프로폴리스 36개월아기에게 먹여도 될까요? 6 모모 2019/10/17 1,568
993126 추미애는 조용하네요? 15 요즘 2019/10/17 1,829
993125 서삼석, 제주도 농가부채 5년째 전국 최고..대책 마련해야 3 태풍피해 2019/10/17 694
993124 나의나라. 보시나요. 4 ㅇㅇ 2019/10/17 981
993123 전세임대주택은 집주인들이 왜 해주기 싫어하나요? 2 .. 2019/10/17 1,286
993122 패스) 서류 내라하면........... 12 패스 2019/10/17 452
993121 패스) (조국 반대) 조국 비호하던 민주당이…“공수처 반대, .. 7 꺼져라 2019/10/17 417
993120 (조국 반대) 조국 비호하던 민주당이…“공수처 반대, 공직자 비.. 5 .. 2019/10/17 576
993119 읽어도 되는 글)이재명친구 정성호의원이 지금 갈라치기자죠. 7 이러지맙시다.. 2019/10/17 547
993118 부산해운대구 잘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7 궁금 2019/10/17 927
993117 패쓰)이재명친구 정성호의원이 지금 갈라치기자죠. 11 얘가알바 2019/10/17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