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장에 나가는 장수에게 용천검을 하사했더니 말머리를 돌려 그의 상관과 국민들에게 칼을 겨눈 인륜과 천륜을 저버린,수사권가지고 보복의 깃발을 높이 올린,아픈환자에게 17시간이라는 수사아닌 수사를 한 미쳐날뛴 적페들에게 무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함은 마땅하고 또 국민들이 주시 할것이다,
조국 사주를 보면서 가장 지금 불안한게 그의 부인이라고 했다. 애인,첩이 없으면(에둘러 표현했지만, 또 있으리도 만무하였지만) 대체를 못하니 온전히 그의 부인 몫이된다고 했는데 실제 부인의 뇌종양진단에.. 또 마땅히 ..가족을 언급하며 떠났던것이다. 修身齊家 治國 平天下임을 모르는자 그 누구이겠는가..
. 지금껏 그누구도 하지 못했고 엄두도 내지 않았던것을 1,2차의 로드맵으로 확실하게 법무장관으로서 할수있는일의 모든것의 기초작업을 끝내고 간 그는 국민들의 뇌리에 강력한 이름 조국이라는 두자를 선명하게 남겼다. 그리고 그의 사퇴는 신의 한수가 된 그야말로 육참골단의 형상이 될것이다. 인생은 주고 받는것이다.
. 어떤 무리들은 저들이 이겼다고 난리부르스를 췄을지모르지만 한치앞도 모르는 수 낮은 무리들의 착각들인것이다. 이제 곧 부인의 방어권을 위해 국내 형사법분야 최고의 전문가인 조국의 방어권을 검찰은 감내해야 할것이고 또 속수무책으로 당할것이다. 애초부터 별건수사에 표적수사임을 백일하에 드러났으니 이제 더이상 숨길것도 없다. 책임지지 않는 통제되지 않는 권력은 망국의 길로 가는 지름길인것이다.
. 먼길을 가는자는 갖은 풍상을 거쳐야 한다. 가다보면 소도 보고 미친개도 보고 중도 보고 배암새끼등등도 봐야 한다. 살아 천년, 죽어 천년 간다는 천년송 소나무가 어찌 봄날 따스한 햇빛만 쬐었겠는가..그런 측면에서 그는 이미 먼길 뜻있는자가 맞아야할 풍상을 짧고도 치열하게 그것도 단 몇달만에 다 맞았고 국민들은 고스란히 지켜봤으며 또한 대인배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목도하였다. 대인배가 어찌 덩치로만 대변되겠는가..
만약 그가 간다면 이젠 홀로아리랑이 아닌 만인이 함께 하는 국민아리랑이 될 것이다.
. 차기 장관인선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러사람이 오르내리지만 검찰출신은 안될것같고 판사나 변호사 출신이 될것으로 예상되는데 갠적으로 인권과 함께 국민을 대변한 여성법조인이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한다. 지금 국민 인권은 땅에 떨어졌는지,바다에 빠졌는지 모를 지경임을 이번에 제대로 학습했으니, 또 강함을 이기는자는 부드러움이라 했으니 이와도 맞지 아니한가. 그리고 사내들이 개떼같이 없는죄를 조작하여 여성에게 개짓꺼리한다면 그 누가 이제 용서할수있단말인가..또 용서할수있는자 그 누구이단 말인가..
. 녹슨칼은 본인이 녹슬면 칼도 녹스는 법이다. 지금껏 얼마나 녹슨칼들이 춤췄는지 국민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목도했으니 이젠 국민들이 바로잡아야한다. 주인무는 미친개들을 놔두는 사람은 당연히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