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인데 이른 폐경했어요
생리 안하는거 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네요
산부인과에선 호르몬제 먹으라 하는데
호르몬제는 몸이 힘들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별 증상 없으면 그냥 안먹어도 될까요
44살인데 이른 폐경했어요
생리 안하는거 외엔 별다른 증상이 없네요
산부인과에선 호르몬제 먹으라 하는데
호르몬제는 몸이 힘들어서 먹는거 아닌가요
별 증상 없으면 그냥 안먹어도 될까요
죄송한데요 폐경 증상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ㅠ
크지 않지만 골다공증 예방효과도 있긴 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뼈건강을 챙기고 있다면 안드셔도...
폐경 전조 증상들이 어떤게 있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윗님
몇년전부터 두달에 한번씩 하길래 병원에 갔더니 아무 이상없고 난소 기능이 떨어졌따고
그 뒤로 띄엄 띄엄
야스민으로 치료도 받고 했는데 별다르게 좋아지진 않네요
몇달씩 건너뛰다가 완전 끊겼어요
저도 완경 4개월째인데 아직은 아무증상 없어요.
열흘 정도 땀이나서 더워 그런줄 알았는데
병원가니 호르몬수치상 완경이라고 하더군요.
저는 오히려 그 이후 잠도 잘자고 편안해요.
생리도 너무 규칙적으로 잘하다가 갑자기 딱 그쳤어요.
갱년기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니 너무 두려워할 필요없고요
증상이 있어도 개인마다 받아들이고 견디는 정도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굳이 안먹어도 되지않나요? 호르몬제가 몸에 좋지 않다는 기사 본적있어요.자궁암인가..유발한다는. 그리고 건강한데 인위적으로 굳이 호르몬을 바꿀필요가 없을듯해요
의사마다 의견이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는 폐경이어도 다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는건 아니고, 증상이 심해서 견디기 힘든 경우에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참을만 하면 약 안먹는게 좋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져서 힘들면 먹는게 낫다구요.
저는 갱년기 증상이 너무 심해서 호르몬제를 먹고 좀 좋아졌는데, 별 증상 없으면 굳이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67살인데 여성호르몬약 안먹은거 무척 후회합니다
골다공증이 아무리 약이나 음식 챙겨 먹어도 수치가 나빠지기만 하네요
호르몬약 먹을때는 조금씩 좋아지더니 자궁초음파검사결과 혹이 조금씩 커지니까 이제 호르몬약을 끊어야 된다구 그래서 끊었는데 그 이후로 많이 나빠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노후를 위해서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골다공 수치를 많이 올려놓으세요
답변 감사해요^^
동갑인데 증상이 같네요~
저도 병원 가봐야겠으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