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조국 사퇴에 “난 멘붕에 빠지지 않았다”
-주요내용-
그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신체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
이라며 “검찰이 나를 데려갈 권리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검찰에) 가면 포토라인 삼각형을 만들어서 기자들한테 서울중앙지검 몇 시에 간다 알리고 거기서 질문 끝날
때까지 다 받고 들어갈 것”이라며 “검찰은 포토라인 설치 안 한다 했지만 내가 설치하는 건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유 이사장은 자신에 대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비난에 대해선 “할 말 없을 때 욕하는 것”이라며 “논리적,
이성적으로 토론하다가 다 막혀서 더이상 논리적 언어로 자신의 감정과 상황을 설명 못할 때 욕하는 거다. 욕하면 지는거다.
그래서 나는 ‘아싸, 이겼다’ 했다”고 말했다.
-원문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1&aid=000...
유시민 이사장의 셀프 포토라인..ㅋㅋ
이양반을 대한민국에서 누가 이길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