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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덜 먹고 나갔더니 어질어질

어머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9-10-15 17:15:47
조금 먹고 많이 걷는 곳에 갔다왔더니 어질어질해요
밥 사먹고 올까 하다가 차 막히기 전에
도착하려고 부리나케 와서 오자마자 고기 구워서 먹었더니 살거 같아요
뻔한 얘기지만 다이어트는 어려서나 하는 걸로ㅜ
IP : 223.38.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9.10.15 5:17 P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당떨어져요
    사탕이라도가지고다니세요

  • 2. ㅇㅇ
    '19.10.15 5:20 PM (106.240.xxx.5)

    저는 지난달에 한창 다이어트하면서 덜 먹으면서 그 증상 느꼈거든요.
    몸 부들부들 떨리고 어질어질 걸으면서 편의점에 갔네요.
    초코칲쿠키로 해결했어요.

    문제는 그 이후로 초코칲쿠키에 중독이 되었어요 ㅜㅜ

  • 3. 아휴
    '19.10.15 5:22 PM (203.128.xxx.156) - 삭제된댓글

    빈속에 오래걸으니 진짜 별도 보이고 핑핑 돌더라고요
    이러다 길에서 쓰러지는구나 싶었어요
    살은 진짜 젊어서나 빼는거로..
    퉁퉁한 사람 그모습 그대로 인정해주는거로..

  • 4. 어려서
    '19.10.15 5:25 PM (211.193.xxx.134)

    다이어트하면 안됩니다

    보통은 먹어야되요

  • 5. 양이
    '19.10.15 5:30 PM (1.233.xxx.36) - 삭제된댓글

    아침 안먹고 가파른곳으로 등산갔다가
    4발로 ... 올라갔다는 ㅠㅠ

  • 6. ㅇㅇ님 빼고
    '19.10.15 5:52 PM (121.155.xxx.30)

    한끼 적게 먹고서 나타나는 증상들 인가요?
    나이대가?

  • 7. 맞아요.
    '19.10.15 5:56 PM (182.215.xxx.169)

    저 아침에 아무것도 안먹고 줌바 갔는데
    안되더라구요...
    담부턴 빵이라도 한조각 먹고 가야겠어요.

  • 8. 젤리
    '19.10.15 6:28 PM (223.62.xxx.180)

    쵸콜렛이 가방안에 필수품이에요.

  • 9. 지인이...
    '19.10.15 7:08 PM (49.1.xxx.190)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하느라 몇끼 독한게 굶었는데...
    언제부턴가 자기 옆에 도포자락에 깊은 삿갓을 쓴 사람이
    서 있어라고...
    무서워서 밥 먹었다는....듣고도 믿지 못할이야기...ㅎㅎㅎ

  • 10. 지인이...
    '19.10.15 7:09 PM (49.1.xxx.190)

    다이어트 하느라 몇끼 독하게 굶었는데...
    언제부턴가 자기 옆에 도포자락에 깊은 삿갓을 쓴 사람이
    서 있더라고...
    무서워서 밥 먹었다는....듣고도 믿지 못할이야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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