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부동산 한곳에 집을 내놨는데 2달째 성사가 안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지 않는 건지..사장님 본인도 못 팔아줘서 미안하다고 하는데...아예 저한테 올해 안에 못팔면 2년 실거주 양도세 손실이 있으니 그냥 들어와 살라는 말씀까지..;; 그럼 저희집 파실 생각이 별로 없는 것 맞지요?
여러곳에 내 놓을까 하다가 세입자 분이 불편해 하셔서... 일부러 한 곳에만 내 놨는데, 거래가 안되고 있어서, 동네 맘까페에 집 매도 글 올려보면 어떨까 합니다. 제가 지금 어차피 세입자분과 시간약속 다 잡고 있어서요.
매도가 성사가 되면, 지금 내 놓은 부동산에게는 100만원정도만 드리고 서류 작성하는 것 도움 받으면 될까요?
부동산 사장님이 정직하시고 괜찮으신 분 같은데...그래서 한곳에만 내놨는데 안 팔리네요. 가격은 최근 실거래가에서 천만원만 올려 내 놓으려고 합니다..
직거래 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