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톡으로 발권을 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홈티켓으로 발권을 해서 문제가 생겼네요
1)티켓을 인쇄는 안했지만 발권완료로 돼 있으니 기차 타는데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
2)역에가서 홈티켓 출력을 못했다고 얘기하고 받으면 되나요?
캡쳐하면 돼요
날짜 시간 기차번호 좌석번호만 알면 기차표가 없어도
됩니다
ktx는 문제 없을 거예요.
탈 때 확인 안하지만
직원들이 꼼꼼하게 체크해서
문제있는 승객만 잡아내더라구요.
몇 달 전에 제 앞에 탄 아줌마를
무임승차로 그 자리에서 잡아내서
차비 벌금 받아내는데 깜짝 놀랐어요 ㅎㅎ
시간 몇호차 몆번자리 문자로 주세요
다른 폰으로 티켓 사진찍어 보내든가
자기 좌석에 앉아 있으면 따로 체크 없습니다
제가 티켓을 출력해서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면 괜찮은 건가요?
인쇄하고 사진 찍어서 보내시면 될 겁니다. 해당 좌석이 판매다 됐고 누군가 앉아 있으면 검표 안 해요. 안 팔린 좌석에 누가 앉아 있으면 검표를 하죠. 한 번은 저희 친정 엄마가 다른 좌석이 앉아 버리는 바람에 검표 받은 적 있는데 엄마가 코레일톡 앱을 사용 못하셔서 카톡으로 캡처 사진만 보냈었죠. 검표원이 표 보자고 해서 그거 보여드렸더니 이렇게 하심 안 되고 어째어째 하셔야 한다 했지만 엄마가 알아들을 리가 ㅠㅠ 결국 저와 전화연결되고 제가 해명하고 그렇게 마무리됐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