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길에 찬송가 크게 틀고 아이들에게 전도하는 교회

[종교]

종교의 자유입니까?
친구 교회데리고 오면 추첨해서 상품준다는
초대장 나눠주고
아침에 눈곱도 안떼고 헐레벌떡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이래도 되는 건지
기독교 신자들에게 묻고 싶어요.

좋은 것 전한다는 신념인 것 같은데
시민의 불편은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 지
부모를 통하지 않고 미성년자들을 특정장소로
오라고 하는 어른의 행동
종교의 자유라고 하는데
소년부 활동하시는 전도사님들 계시면
말씀 좀 해보세요.
하굣길에도 애들 붙잡고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는데
교회 다니시는 분들
이런 전도방식이 옳은 지 왜 그런지 말씀 좀 해보세요.

[먹을 걸로]

먹을 걸로 유인하는게 제일 싫어요.
그냥 앞에서 먹을 것 조금 나눠 주는 건 그렇다 쳐도요.
더 먹고 싶으면 어디어디 교회로 오라고 했다네요.
그것도 교회 건물도 아니고 상가 몇 층에 있는...
나쁜 맘 먹은 사람들이 교회라 하고 같은 수법으로 아이들 유인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치더라고요.

[ㅇㅇㅇ]

신고하세요. 구청에 소음으로..
그리고 교회에 직접 전화해서 하지 말라고 하세요.

[....]

장사치들이죠....손님 한명이라도 더 끌어 보겠다는 ....
전도???? ㅋㅋㅋㅋ 그냥 호객행위입니다...

[추천링크]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873069

[...]

학교와 해당 교육청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