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리 죽음에 대해 나도

,,, 조회수 : 5,140
작성일 : 2019-10-15 10:04:39


죽음은 안타깝고 더구나 나이를 생각하면 
설리 아니라 누구라도 이 세상 누구라도 그 나이에 유명을 달리했다 이러면 안타깝거든요.
그런데 꽃다운 나이에 가버린거는 불쌍하다 그런 건 다 느끼는건데
그거 말고
그 나이에 설리같은 유명세는 커녕 짐을 지고 살아가면서 죽지 못해 사는 
처지에 있는 젊은이 아니면 젊지 않아도 책임감 때문에 하루 하루가 견뎌내야 하는 삶인 사람도
많은데 티비에서야 그저 매일이 사랑놀음이거나
재벌 3세거나 
아니면 현실판으로 몸무게 빼는게 매일 밥먹고 하는 일인 그런 인생도 있지만
대개는 특히 젊은 사람들 중에 금. 은, 동수저 아니면 
집 한칸 마련 하기도 아려워
아파트는 꿈도 못 꿔 결혼도 못하고 사는데
그 나이에 혼자 전원 주택 2층집에서 사는 아가씨가
자살한 거에 대해 악플이나 우울증이라는 병말고
사망이 너무 슬프고 그런 기사일색이라 너무 감정적으로 빠져 생각해서는 안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자살 그 자체를 우울증 같은 병으로 인한 결과로 생각해버리니까 
자연사적인 느낌이 드는데 저런 젊은 사람들의 자살은 꼭 병으로 인한 자연사는 아닐 뿐더러
자살이 너무 쉽게 문제의 해결책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는데 괜한 기우일까요?  
워낙 연예 기사는 많은 사람들이 보다 보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자살이 문제해결로 생각되게 만드는
영향을 미치지나 않을까 싶어서 썼는데 혼자만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IP : 222.110.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5 10:08 AM (49.142.xxx.116)

    다 자기 손톱밑의 가시가 제일 아픈겁니다.
    남의 죽음에 대해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 2. ~~
    '19.10.15 10:09 AM (59.22.xxx.205) - 삭제된댓글

    비슷한 나이대 자녀 둔 엄마라 안타까움도 크지만 원글님같은 생각을 안한건 아니에요.
    사람들 기억속에는 한참 이쁠때만 남겠죠.
    보여지는 삶에 집착하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어떤영향을 줄지도 걱정입니다.
    차라리 견디고견뎌서 악착같이 사는게 비루해보일수 있을까봐도 또 걱정입니다.휴‥

  • 3. 겉으로
    '19.10.15 10:11 AM (223.33.xxx.151)

    돈이 좀 있어보인다고 설리의 삶이 돈없어서
    힘든 사람보다 덜 힘들었다고는 할수없어요
    인생을 너무 단편적으로 보시네요

  • 4. ....
    '19.10.15 10:12 AM (122.60.xxx.99)

    그 미모와 그 재능으로 충분히 감사하면서 잘 살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긴합니다.
    설리는 보는 내내 좀 위태롭더군요.
    여기서도 관종이라 했고 정신세계가 조금은 남달라서 이슈를 몰고다니는...
    아무튼 이제 그녀는 떠났고 눈길 안받는 다른세상에서
    자유롭고 편히 사시길..명복을 빕니다.

  • 5. 슬픔
    '19.10.15 10:23 AM (112.76.xxx.163)

    아 가슴 아파요.
    비보 듣고 얼마나 충격받았는지...
    그 이쁜 얼굴...
    하늘에서는 영원히 평안하기를...

  • 6. 이뻐
    '19.10.15 10:23 AM (210.179.xxx.63)

    그냥 한 젊은이의.죽음이.아플 뿐입니다
    살다보면 한순간 한순간 힘든 고비를 만날수도 있는데 그.절망적시간만 잘 버티면 훗날 내가 잘 참았다 느낄수도 있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 뿐이에요
    다음생은 맘고생하지말고 행복하길 빕니다

  • 7. ㅇㅇㅇ
    '19.10.15 10:24 A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돈이 행복이 아니란 반증이죠

    일반인도 고통이 누적되어
    차고 넘치는 그순간 못넘기고 가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다 운명이구요

  • 8. .....
    '19.10.15 10:24 AM (218.237.xxx.203)

    많이들 예쁘고 능력있고 재력있는 사람이 왜 죽는지 이해못하겠다고 하는데
    그 사람 마음속을 우리가 어떻게 헤아릴 수 있겠어요
    정말 아까운 사람이 죽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더 이상 이런일이 없기를.....ㅠㅠㅠ

  • 9. ....
    '19.10.15 10:27 A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목적을 잃어버리면 쉽게 약해지나봐요
    저도 자라면서 가족중 한명의 문제로 이것만 해결되면 원이없겠다 싶을정도로 20년넘게힘들었는데 오히려 그때는 진짜 악착같이 살았거든요. 벗어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그래서 몇년전 결혼해서 가족과 엮일일없고 이젠 쭉 평안할 줄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허전함...갑자기 이젠 뭘 위해 살지...공허함이 오면서 전보다 더 자주 쓸쓸해지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사람은 주위환경이 불행할때보다 사는 목적을 잃어버렸을때 더 내면이 나약해지는것같아요.

    설리도 팀탈퇴하고 자유롭게소신있게살면 행복할줄알았는데.. 끝나지않는 악플...오히려 더해지고 프로그램엠씨로 더 악플과 연결된 뚜렷한 캐릭터가 됐죠.
    설정캐릭터도 어떤 심한 악플이 와도 다 감당할수있다는듯한 멘탈갑 이미지세팅...속으로 얼마나 심적부담이컸을지..
    영원히 나는 여기서 벗어날수없는건가...하는생각에 힘내 살아갈 목적을 잃어버리고 혼란스럽던 순간에...또 어떤 악질적인 악플하나가 그 마음의 방아쇠를 당기지않았을까싶어요.

  • 10. 사는
    '19.10.15 10:28 AM (223.33.xxx.64) - 삭제된댓글

    목적을 잃어버리면 쉽게 약해지나봐요
    저도 자라면서 가족중 한명의 문제로 이것만 해결되면 원이없겠다 싶을정도로 20년넘게힘들었는데 오히려 그때는 진짜 악착같이 살았거든요. 벗어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그래서 몇년전 결혼해서 가족과 엮일일없고 이젠 쭉 평안할 줄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허전함...갑자기 이젠 뭘 위해 살지...공허함이 오면서 전보다 더 자주 쓸쓸해지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사람은 주위환경이 불행할때보다 사는 목적을 잃어버렸을때 더 내면이 나약해지는것같아요.

    설리도 팀탈퇴하고 자유롭게소신있게살면 행복할줄알았는데.. 끝나지않는 악플...오히려 더해지고 프로그램엠씨로 더 악플과 연결된 뚜렷한 캐릭터가 됐죠.
    설정캐릭터도 어떤 심한 악플이 와도 다 감당할수있다는듯한 멘탈갑 이미지세팅...속으로 얼마나 심적부담이컸을지..
    영원히 나는 여기서 벗어날수없는건가...하는생각에 힘내 살아갈 목적을 잃어버리고 혼란스럽던 순간에...또 어떤 악질적인 악플하나가 그 마음의 방아쇠를 당기지않았을까싶어요.

  • 11. .....
    '19.10.15 10:31 AM (218.237.xxx.203)

    -하지만 이제야 깨달았다네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것을 나는 지금
    설리에게 빠져 있기 때문에-
    어제부터 내내 이 노래만 듣고 있네요. 설리 앞으로도 많이 보고싶을 거예요ㅜ

  • 12. 사는
    '19.10.15 10:31 AM (223.33.xxx.64)

    목적을 잃어버리면 쉽게 약해지나봐요
    저도 자라면서 가족중 한명의 문제로 이것만 해결되면 원이없겠다 싶을정도로 20년넘게힘들었는데 오히려 그때는 진짜 악착같이 살았거든요. 벗어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그래서 몇년전 결혼해서 가족과 엮일일없고 이젠 쭉 평안할 줄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허전함...갑자기 이젠 뭘 위해 살지...공허함이 오면서 쓸쓸해지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사람은 주위환경이 불행할때보다 사는 목적을 잃어버렸을때 더 내면이 나약해지는것같아요.

    설리도 팀탈퇴하고 자유롭게소신있게살면 행복할줄알았는데.. 끝나지않는 악플...오히려 더해지고 프로그램엠씨로 더 악플과 연결된 뚜렷한 캐릭터가 됐죠.
    설정캐릭터도 어떤 심한 악플이 와도 다 감당할수있다는듯한 멘탈갑 이미지세팅...속으로 얼마나 심적부담이컸을지..
    영원히 나는 여기서 벗어날수없는건가...하는생각에 힘내 살아갈 목적을 잃어버리고 혼란스럽던 순간에...또 어떤 악질적인 악플하나가 그 마음의 방아쇠를 당기지않았을까싶어요.

  • 13. ㄹㄹ
    '19.10.15 10:36 AM (42.82.xxx.142)

    얼굴예쁘고 인기많은것과 상관없어요
    다른데서 보니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하네요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악성 댓글에 상처받고 이런건 부차적 문제같아요

  • 14. ㅉㅉㅉ
    '19.10.15 11:09 AM (110.70.xxx.183)

    어이없는 글이네요.

    그리고 문장을 좀 짧게 써요.
    주절주절
    ㅉㅉㅉ

  • 15. 110.70.xxx.183)
    '19.10.15 11:29 AM (222.110.xxx.248)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ㅉㅉㅉ는 너나 가져요.
    제대로 된 근거, 예시나 있으면 이해나 하지,
    뭣도 아닌게 와서 하는 거라곤 지적질.

  • 16. 딱 제맘
    '19.10.15 11:38 AM (125.184.xxx.10)

    과 같은 글이네요

    목적을 잃어버리면 쉽게 약해지나봐요
    저도 자라면서 가족중 한명의 문제로 이것만 해결되면 원이없겠다 싶을정도로 20년넘게힘들었는데 오히려 그때는 진짜 악착같이 살았거든요. 벗어나는 날만 기다리면서..
    그래서 몇년전 결혼해서 가족과 엮일일없고 이젠 쭉 평안할 줄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뭔가 허전함...갑자기 이젠 뭘 위해 살지...공허함이 오면서 쓸쓸해지더라구요.
    그때 든 생각이 사람은 주위환경이 불행할때보다 사는 목적을 잃어버렸을때 더 내면이 나약해지는것같아요.

    설리도 팀탈퇴하고 자유롭게소신있게살면 행복할줄알았는데.. 끝나지않는 악플...오히려 더해지고 프로그램엠씨로 더 악플과 연결된 뚜렷한 캐릭터가 됐죠.
    설정캐릭터도 어떤 심한 악플이 와도 다 감당할수있다는듯한 멘탈갑 이미지세팅...속으로 얼마나 심적부담이컸을지..
    영원히 나는 여기서 벗어날수없는건가...하는생각에 힘내 살아갈 목적을 잃어버리고 혼란스럽던 순간에...또 어떤 악질적인 악플하나가 그 마음의 방아쇠를 당기지않았을까싶어요.
    22222


    맞아요.고난보다는 삶의 방향 .목적을 잃은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3988 예은은 지성으로 어필하더니 영 아니네요 최자 5 .... 2019/10/19 3,145
993987 새벽 4시에 항상 깨는데요.. 정신과약 먹어야 할까요? 13 수면 2019/10/19 4,787
993986 개국본이 뭔가? 4 ㅡㅡㅡ 2019/10/19 1,297
993985 패스)조국이 사퇴하니까 조사모 조시녀들이 16 660원 2019/10/19 633
993984 조국이 사퇴하니까 조사모 조시녀들이 13 ㅇㅇ 2019/10/19 1,276
993983 (분노주의)한국기자협회 8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과 심사평 6 기레기잔치 2019/10/19 1,268
993982 [국감현장] 경기도 내 조폭, 22개파 640명으로 전국 최다 15 으이구화상아.. 2019/10/19 2,162
993981 "후쿠시마 방폐물 유실, 日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 필요.. 7 방사능 올림.. 2019/10/19 2,654
993980 서초동집회 사회맡은 백광현씨의 두 집회 관련입장 11 .... 2019/10/19 2,942
993979 82님들은 개국본 그 사람 영상 처음 접하신듯 52 popo 2019/10/19 2,872
993978 이명박때가 쿨했다는 윤석열에 대한 SNS 반응 6 자기가 꿀빨.. 2019/10/19 2,794
993977 패스) 윤석열은 국민편인 것 같아요 4 공수처설치 2019/10/19 626
993976 윤석열 검찰총장은 국민편인거 같아요 17 ㅇㅇ 2019/10/19 1,991
993975 내일 집회를 준비하며 드리는 글(서초집회 주최자) 10 ... 2019/10/19 1,405
993974 올라온다, 올라온다~ 현조엄마 기사가 올라온다~ 9 김현조엄마나.. 2019/10/19 3,758
993973 시간은 흐른다......... 3 적폐청산 2019/10/19 779
993972 갑자기 그 가방 브랜드 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3 뭐지 2019/10/19 2,047
993971 주관적인 여의도 맛집(펌) 7 퍼옴 2019/10/19 3,319
993970 강아지 산책 시 조심하세요 7 키니 2019/10/19 3,305
993969 이 개껌 더 저렴하게 파는 곳 아시나요~ 3 ... 2019/10/19 753
993968 동백꽃 필 무렵 캣맘의 정체 2 용식아~ 2019/10/19 5,300
993967 여의도든..서초든,,, 16 검찰이범인이.. 2019/10/19 1,191
993966 앞으로 집회 이어갈지,말지는 개총수 개인에게 의존하는건가요? 26 ㅇㅇ 2019/10/19 1,955
993965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1악장 op.23 들어간 외국 노.. 6 생각이안나 2019/10/19 1,681
993964 82깃발 여의도 서초에서 펄럭이길 바랍니다 18 ... 2019/10/1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