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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은 무죄판결 받으면서 정치적으로 살아날 거에요

금호마을 조회수 : 2,479
작성일 : 2019-10-15 05:50:58
표창장 인턴증명서 사모펀드 다 무죄 나옵니다.

아래는 몇 일 전 쓴 글 

조국 가족 주장들이 사실로 드러나 (모든 의혹 간단 정리)

장학금..
윤순진 서울대 교수가 10월 7일 국감에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되는 장학금이 있고 조국 딸말고 그렇게 받은 학생도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조국 측 주장인 " 신청하지 않고 받았다. 성적순으로 받는 것이 아니다. 반납절차 없다." 이것이 모두 관계자의 진술로 뒷받침 됐습니다.

표창장..
이것은 pd 수첩 10월 1일 방송 영상 '장관과 표창장'으로 대신하죠.
표창장 발급 안 했다는 최종장 주장의 허구, pc로 위조했고 조민을 본 학생 없다는 검찰 주장의 허구가 잘 드러납니다.
(방송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b-ChLTuXtHM&t=187s  )..

인턴 증명서 ..
검찰 주장은 "서울대에서 고교생은 인턴으로 뽑지 않고 기록도 없다. 관계자도 없다.(표창장과 마찬가지로)압수pc에서 인턴 파일도 발견됐다" 입니다.

조민 주장은 한국일보 인터뷰에 재택 하루 인턴 논란 포함 상세히 나옵니다.
(기사보기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0011577363049?did=PA&dtype=3&dtypec...  )..

"유학반 친구들과 고교인턴 정보를 공유한다. 인터넷 공고 보고 직접 전화를 했다." (고교생은 인턴 대상이 아니라는 인터넷 공고가 나갔다고 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그래도 전화를 해 볼 수는 있는 겁니다.)
"서울대 담장자의 이런 저런 지시를 받아 (건물 공간 그림까지 검찰에서 진술) 준비를 거쳐 학술회의에 참석하고 마침 그때 참석한 학술회의 동영상도 있다."
pc에서 인턴 증명서를 파일로 위조했다면 '학술회의 참석'행위는 없어야되는 것 아님니까.
"집에서 인턴햇다고 진술한 적 없다, 증명서에 인턴15일 이라고 돼 있어
학회참석 전 지시대로 학교 도서관 가서 자료조사 한 기간까지 포함시켜준 것으로 알았다"
조민에게 인턴 증명서를 받았다는 친구의 진술에 대해
조민은 "보통 인턴을 연결한 사람이 대표로 가서 받아다 준다"
장영표 단국대 교수 아들은 조 장관이 학회에 참석하라고 해 참석했고, 증명서도 ‘동기 조씨가 대신 학교에서 받아냈다’는 검찰 진술에 대해, 조민 " 아버지 통화기록을 조사해보면 된다 아버지는 제 동기 이름도 전화번호도 모른다"

논문 제1저자 ..
조국 측과 장교수 시종 일관 같은 주장입니다.
조국 측 "어떠한 부탁도 하지 않았다"
장교수 "어떠한 부탁도 받지 않았고 장래에 도움 되라고 '선의'로 해줬다."

사모펀드 ..
참여연대 김아무개가 사모펀드로 조국을 비난하고 참여연대에서 김아무개 징계를 추진합니다.
김씨는 자기가 조사해보니 조국 측이 사모펀드에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고 참여연대는 김씨만의 주장일뿐
다르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 입니다.
10월 4일 국감에서 은성수 금감원장이 다양한 경우의 정경심 처벌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정겸심 처벌 어렵다'고 답변을 합니다. (기사보기  http://news.v.daum.net/v/20191004123045650?f=m)



IP : 112.168.xxx.22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19.10.15 5:55 AM (175.214.xxx.205)

    손석희도 가짜뉴스 싸지른대가를 져야한다
    윤짜장과 손잡고 내려와

  • 2. ....
    '19.10.15 6:12 AM (115.21.xxx.187)

    안타깝지만 이미 정치적으로 사망선고 받았어요
    검찰 개혁이라도 제대로 성과 보여주고 사퇴 수리했어야했어요

  • 3. ...
    '19.10.15 6:32 AM (108.41.xxx.160)

    아뇨, 이미 다 해놓았어요. 다음은 국회의 몫입니다.

  • 4. ㄴㄴ
    '19.10.15 6:46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국회에서 할 거 제외하고는 다했답니다
    그래서 개혁에 속도를 냈고요
    그리고 장관만 하기에는 아까운 인물이죠
    죄가 없다는 것도 다 밝혀졌고요
    국민이 불러내면 다시 나올 겁니다

  • 5. lsr60
    '19.10.15 6:53 AM (211.36.xxx.39)

    조국장관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애쓰셨어요

  • 6. 뭐를
    '19.10.15 7:00 AM (110.70.xxx.175)

    애썼는데요?
    아~ 발뺌하느라~~

  • 7. ...
    '19.10.15 7:07 AM (125.186.xxx.159)

    다시나온다면 적극지지!

  • 8. 110 70
    '19.10.15 7:15 AM (182.227.xxx.157)

    길글 읽기 못하는 난독증
    아직도 조국장관을~

  • 9. 내년
    '19.10.15 7:34 AM (175.223.xxx.187)

    총선에 나왔으면 하네요. 나경원 지역구로

  • 10. 도감
    '19.10.15 7:37 AM (223.39.xxx.175)

    조국장관님은 반드시 돌아오리라
    믿어요
    그날까지
    검찰 언론 자한당 맞서서 싸울겁니다

  • 11. ..
    '19.10.15 7:46 AM (58.227.xxx.177)

    원글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12. 그렇게
    '19.10.15 7:57 AM (58.120.xxx.54)

    될거에요.
    검찰놈들 자한당언론들 이번에 패 다 드러 냈으니 강력 개혁과 소멸 시켜야죠.

  • 13. 당연하죠
    '19.10.15 8:02 AM (211.214.xxx.39)

    하지만 더는 정치적으로 그를 이용하고싶진 않아요.
    미안함은 문대통령 하나로 족해요.
    조국은 쓰레기처리하는 첫 삽을 뜬 역사속의 큰인물로 기억될것이고
    가족들 살피며 마음 추스려나가길 바랍니다.
    시민들이 그 뜻을 이어받아 개혁을 이루어가야죠.

  • 14. ㅇㅇ
    '19.10.15 8:32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벌써 살아 났어요
    앞으로 역사가 불러낼듯

  • 15. ..
    '19.10.15 9:57 AM (118.34.xxx.210)

    안한다고 해서 안할수 있는게 아니라 문대통령처럼 운명인거죠.
    이번 사태 겪으면서 대선후보로 거듭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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