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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흐느껴 웁니다.

딴지펌 조회수 : 30,919
작성일 : 2019-10-14 19:51:48
딴지에 살다시피 하는 남편이 있습니다.

방금 전 퇴근하여 집에 왔습니다.

작은 방으로 들어가더니 흐느껴 웁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http://www.ddanzi.com/free/582725556

이런 분들 많을 듯 합니다.
저도 눈물나네요. ㅠ ㅠ
IP : 27.117.xxx.152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ㅂ
    '19.10.14 7:52 PM (175.214.xxx.205)

    저도눈물나요.

  • 2. 223.62..203
    '19.10.14 7:52 PM (1.234.xxx.79)

    223.62..203

    아가야 이제 맘마 먹고
    약도 많이 먹고 웅앵웅 해야지
    우쭈쭈...

  • 3. 딴지
    '19.10.14 7:52 PM (223.62.xxx.203)

    끊으라하세요 ㅡㅡ

  • 4. 저도요
    '19.10.14 7:53 PM (112.166.xxx.61)

    하교한 아이가 저에게 무슨 일있냐고 물어보는데
    대답 못했어요
    지금도 그러내요. 그냥 조국장관님께 너무 미안하네요.

  • 5. 저도
    '19.10.14 7:54 PM (211.193.xxx.134)

    딴지 안함

  • 6. 초승달님
    '19.10.14 7:54 PM (218.153.xxx.124)

    따뜻한 음식에 소주한잔 같이 하세요...

  • 7. 223.62야
    '19.10.14 7:54 PM (125.177.xxx.105)

    너는 적폐랑 한편이라 속은 편하겠다 그치?

  • 8. 울면
    '19.10.14 7:55 PM (202.14.xxx.173)

    지는겁니다.
    오늘만 울고 내일부터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검찰,,국회
    압박해야죠.
    이제는 지지 않을겁니다.

  • 9. 223 62 203
    '19.10.14 7:55 PM (182.227.xxx.157)

    뻔순이
    악질

  • 10. 아니
    '19.10.14 7:56 PM (223.62.xxx.203)

    나 솔직히 지금 너무 웃겨서...^^
    밥 먹으러 가야하는데 못 가고 있음

  • 11. ㄱㄱ
    '19.10.14 7:56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 다시 눈물이...
    우리가 조국 맞았나 봅니다.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했나 봅니다.
    그래서 서초동에 나갔던 사람입니다.

  • 12. ^^
    '19.10.14 7:56 PM (39.7.xxx.171)

    오늘은 울고 내일은 다시 일어섭시다
    왜 이렇게 됐는지 누구에개 분노해야하는지
    정확히 알고
    흔들리지맙시다

  • 13. 223.62
    '19.10.14 7:56 PM (223.62.xxx.121)

    붙을 글 먼저 알고 썼네요 ㅋㅋ

  • 14. 금빛바다
    '19.10.14 7:57 PM (110.70.xxx.133)

    조국 장관이 이 썩어빠진 검찰개혁엔 무리있고요.
    윤석열도 절대 지금 사퇴안되욪
    하나 줫으니
    하나 받을차례
    석열아~
    이제 자한당차례

    페스트트렉 당사자 나대표,황대표 불러들여야지~~
    이러면서 개혁 서서히
    절대 금방 하루아침에 안되요.
    국민모두 매의 눈으로 지켜봅시닷

  • 15. 그런데
    '19.10.14 7:58 PM (223.62.xxx.203)

    오늘은 이제 그만 하려구.
    이 글도 그렇구 조국알바라고 하긴 좀 그렇긴하네.

  • 16. ...
    '19.10.14 7:58 PM (117.111.xxx.232)

    223.62.203은 누가봐도 일베충이네요.
    베충이들이 딴지 무서워하죠.

  • 17. 아..
    '19.10.14 7:58 PM (125.186.xxx.56)

    따가운 눈물이 흐릅니다
    뜨거움을 넘어선..
    출장 간 남편이 그립네요
    소맥 한 잔 하고 자려구요
    내일은 웃을거에요 ㅠㅠ

  • 18. 힘내라고
    '19.10.14 7:58 PM (125.139.xxx.167)

    전해주세요. 저도 잠시 하늘이 무너진 기분이 들더라구요. 밝은 세상이 올것같다 갑자기 어둠이 내린것 같은. 초컬릿도 먹고 라떼도 진하게 원샷하고 미칠것 같은 기분을 진정 시켰네요. 진짜 나도 통곡하고 싶어요.

  • 19. 아이보리플라
    '19.10.14 7:58 PM (39.117.xxx.59)

    저도 마음속으론 ㅠㅠ

  • 20. ㅇㅇ
    '19.10.14 7:59 PM (175.223.xxx.93)

    설리 죽어서 우는겁니다

  • 21. 허무
    '19.10.14 8:00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참 허무 합니다.
    조국수호하려고 여기저기 기사에 옹호댓글달고 반대 누르고 다녔는데...참 많이 허무 하네요.

  • 22.
    '19.10.14 8:00 PM (39.7.xxx.64) - 삭제된댓글

    175.223.xxx
    욕을 쳐 먹고 싶어서 안달나셨나봐요???

  • 23. ...
    '19.10.14 8:01 PM (117.111.xxx.232)

    82에 악플러 많네요.


    ㅇㅇ
    '19.10.14 7:59 PM (175.223.xxx.93)
    설리 죽어서 우는겁니다

  • 24. 천도복숭아
    '19.10.14 8:02 PM (124.50.xxx.106)

    저는 오후4시반에 밥하다가 지역까페 뭐 물어볼려고 들어갔다가 소식 들었어요
    밥을 해서 애들 줘야하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ㅠㅠ
    김치찌개 끓여서 먹이고 82쿡 들어왔어요
    너무 부들부들거려요
    정치 토할것같아요
    인간혐오까지 생기겠어요

  • 25. 사람이니?
    '19.10.14 8:03 PM (112.166.xxx.61)

    ㅇㅇ
    '19.10.14 7:59 PM (175.223.xxx.93)
    설리 죽어서 우는겁니다

  • 26. 또 눈물나지만
    '19.10.14 8:03 PM (39.125.xxx.230)

    우리 장수가 열걸음을 나갔고
    또 다른 장수가 나설 것이고
    또 다른 장수와 함성들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 27. 제친구
    '19.10.14 8:05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지금 울다 몸져 누웠어요.
    두집 부부 술마시고 있어요.
    대학시절 참 열심히 민주화 운동하던 부부
    저희는 극우수꼴이였었고..
    그러다 노통 보내고 정신차린 저희부부와 쭈욱 기개 잃지않던
    친구부부가 의기투합 했었는데.
    술도 밥도 못먹고 우네요

  • 28. ....
    '19.10.14 8:08 PM (116.110.xxx.207)

    저는 몸져 누웠고
    남편은 퇴근길에 술 사와서 혼자 마시고 있어요.
    이 분한 마음을 어찌 풀까요...

  • 29. ㅡㅡ
    '19.10.14 8:09 PM (110.70.xxx.137)

    울긴 왜 울어요.
    조장관이 국민에게 부탁했습니다.
    전투력 모아야지요.

  • 30. 아아
    '19.10.14 8:09 PM (121.125.xxx.71)

    잘 참고 있었는데
    이 글보고 저도 눈물이

  • 31. ..
    '19.10.14 8:10 PM (49.170.xxx.253)

    가슴이 뻥 뚫린것 같고 뭔가 상실감이..
    솔직히 이정도 감정일줄 몰랐어요

  • 32. 저도
    '19.10.14 8:11 PM (116.122.xxx.3)

    많이 울었어요ㅜ 잘 안우는 편인데도. .

  • 33. 오늘
    '19.10.14 8:14 PM (211.177.xxx.118)

    너무 분합니다!

  • 34. 기운
    '19.10.14 8:14 PM (180.66.xxx.161)

    내야 하는데
    아이 학원 내려놓고 운전하고 오는데
    눈물이 툭 흐르더라고요.
    오늘 딱 하루만 울고
    힘 냅시다.
    혈압이 오르는지 머리가 깨지게 아파 드러누웠는데
    오늘 하루만 앓고 내일은 또 기운 내야죠.

  • 35. 쓸개코
    '19.10.14 8:16 PM (175.194.xxx.139)

    몇몇분들 글마다 대단해요.

  • 36. 이게울닐인가?
    '19.10.14 8:24 PM (175.211.xxx.106)

    충성심 대단하시네요들?
    문프 지지하지만 조국은 그야말로 민폐였어요.
    얼마나 흠결이 많으면 온나라가 두달간 들썩 들썩!
    노통 케이스와 전혀 달라요 달라.
    저도 조국이 장관돼서 저렇게 많은 흠결이 낱낱이 드러나기전까진 너무도 정의롭고 완벽한 사람으로 존경했으나 정작 스스로 살아온 삶은 자신의 말과 글의 반대였다는데 너무 너무 실망했어요. 이 결말은 자업자득이예요. 댓가를 치루는거죠. 오죽하면 서울대 제자들마져 설대 교수로 복직하는것마져 막을거라고 하네요.
    조국이 바르게 정의롭게 살았다면 저렇게까지 문프 지지자들이나 제자들마져 외면하진 않았을거예요.

  • 37.
    '19.10.14 8:33 PM (125.178.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퇴근길에 울면서 왔어요
    이글보니 또 눈물이 ㅠㅠ

  • 38. .
    '19.10.14 8:38 PM (223.38.xxx.116)

    오바 좀 작작하쇼

  • 39. ㅋㅋㅋ
    '19.10.14 8:41 PM (125.184.xxx.67)

    안 됐네요. 그 나이 먹고
    뭐라 옳고 그른지 구분도 못 하고.

  • 40. ㅇㅇ
    '19.10.14 8:45 PM (110.70.xxx.141)

    저는 어느 정도 진정됐다고 생각했는데 이 글 보니 다시 눈물이 납니다.
    오늘까지만 울고 내일부턴 다시 더욱더 힘냅시다

  • 41. ㅇㅇ
    '19.10.14 9:04 PM (220.77.xxx.79)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분워기가 ㅠㅠㅠㅠ

  • 42.
    '19.10.14 9:2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분하고, 억울해서 죽을 지경입니다ㅠㅠ

  • 43. 쓸개코
    '19.10.14 9:47 PM (175.194.xxx.139)

    남이사 울든말든 신경꺼요. 작작이든 뭐든 뭐 이래라 저래라인가요.

  • 44. 저도
    '19.10.14 9:48 PM (219.250.xxx.177)

    몇 번째 울고 있는지....

  • 45.
    '19.10.14 9:53 PM (58.122.xxx.157)

    오늘만 울고 내일은 달립시다.
    저도 소주 한잔하고 쓰는거지만 우린 미래를 보자구요.
    반듯이 이뤄보자구요.

  • 46. 저도
    '19.10.14 9:56 PM (106.102.xxx.233)

    너무 심난하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악마 같은넘들 검찰 자한당
    싹 쓸어다 태평양 바다에 던져버리고 싶다

  • 47. ...
    '19.10.14 10:07 PM (114.203.xxx.89)

    미친자들 운다는 댓글에 딴지 하지 말라니 정신이상한사람들 병원가세요.

  • 48. 분해요
    '19.10.14 10:10 PM (124.53.xxx.131)

    갑자기 저도 울고 싶네요.
    비통해 눈물 나고 가슴 쓰리지만
    눈물 삼키고
    더 굳세어 지려고요.

  • 49. ㅇㅇ
    '19.10.14 10:16 PM (49.142.xxx.116)

    아이고 울일도 쌨다 참내
    범지자 사퇴하니 울고 있다니 ㅋㅋㅋ
    울든지 말든지

  • 50. 써글 벌레가
    '19.10.14 10:25 PM (124.53.xxx.131)

    군데군데 안끼는데가 없네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인간 쭉정이들

  • 51. ILorangery
    '19.10.14 10:27 PM (39.7.xxx.146)

    오늘은 웁시다. 저도 .....

  • 52. 사랑
    '19.10.14 10:47 PM (218.237.xxx.254)

    벌레들이 저리 꼬이니. 사람사는 세상이
    바로 서기가 힘드네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53. 니 남편 우는 거
    '19.10.14 10:50 PM (175.223.xxx.223)

    가 그리 대단하냐.

    너나 대단한 지 모르겠다만..ㅎㅎ

  • 54. 쪽팔리잖아
    '19.10.14 11:12 PM (222.239.xxx.37)

    울어.울어 쪽팔리잖아

  • 55. 행운
    '19.10.14 11:27 PM (221.160.xxx.87)

    175 223
    223 239

    참 대단타

    댓글 쓰려다

    내가 왜 저 말도 안되는 사람도
    아닌 것들에 이러나

    하는 생각에 그냥 접어야지

    세상 에는 인두껍을쓴 것들이
    왜 이다지도 널부러져있는지

  • 56. 행운
    '19.10.14 11:28 PM (221.160.xxx.87)

    이것들은 높임말도 모르는 왜놈들인가
    ㅎㅎ 거리기나하고 ㅉㅉ

  • 57. 221.160
    '19.10.14 11:46 PM (175.223.xxx.223)

    너나 잘 살아라. 헛 소리 집어 치우고. 응?

  • 58. 221.160
    '19.10.14 11:47 PM (175.223.xxx.223)

    너도 높힘말 모르는 데?
    스스로 커밍아웃? 왜놈이라고?

    이렇게 한심하니
    내가 웃잖니.ㅎㅎㅎㅎㅎㅎ

  • 59. 공감
    '19.10.14 11:48 PM (221.158.xxx.189) - 삭제된댓글

    아 공감해요
    도대체가 오후부터 이 답답함이, 이 체한듯한 느낌이 뭔가 했는데 끓어오르는 울분이 그 이유였네요
    저도 울고싶어요

  • 60. ..
    '19.10.15 12:15 AM (58.182.xxx.200)

    저 둘은 세월호 앞에서 피자쳐먹던 놈들이네요

  • 61.
    '19.10.15 12:18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저도 회사에서 듣고 조퇴하고 싶었어요.
    남편분이 딴게이라도 뇌는 털보한테 맡기지 말라고 하셔요. 낙지와 윤떡을 편드는데 딴지를 어케 가는지 이해불가 ㅠ

  • 62. ...
    '19.10.15 12:54 AM (1.231.xxx.48)

    두 달 넘게 한 가족들이
    난도질당하고 인질로 잡히는 현장을
    생중계로 지켜보면서 느낀
    분노와 슬픔이 쌓여있다가
    눈물로 계속 터져나오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힘든 시간 버텨주신
    조국 장관님과 가족분들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울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
    일단 19일 서초동 촛불집회 나갈 준비를 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합니다.

  • 63. 하이고..
    '19.10.15 1:13 AM (182.227.xxx.216)

    오바 육바.
    설리 죽은게 훨씬 더 충격이고 슬프구만 씰데 없는데 쏟을 눈물도 참 많네..

  • 64. ㅠㅠ
    '19.10.15 1:24 AM (116.126.xxx.42)

    학생 가르치다가 화장실에 잠깐 들어가 눈물 닦았는데, 다시 눈물 나네요..
    오늘까지만,,,
    조국장관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 뒤를 이어 더욱더 가멸차게 압박하겠습니다!

  • 65. 182.227.....216
    '19.10.15 1:25 AM (121.183.xxx.6)

    잠을 못자고 들어와 봤던 어떤 개ㅂㅅ이 글도 쓸줄 아나벼? 세종대왕께서 너같은 벌레들 글쓰라고 한글창제 하신게 아닐건데...

  • 66. .....
    '19.10.15 1:35 A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이렇게 잠못들고 울고 있네요 ㅠㅠ

  • 67. 화병날거 같아요
    '19.10.15 1:38 AM (71.121.xxx.16)

    황씨 나씨 자한당무리 얼굴만 봐도 징글징글해요.
    언론 기레기 무리들은 더 밉구요.

    불쏘시개 그 말이 너무 맘아프지만 그렇게밖에 표현할수없는 세달여간의 여정이셨네요. 마지막 퇴근길 엘레베이터 앞에서의 조국 장관님의 뒷모습 사진을 보고 저도 울었어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이런 험한길일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셨을텐데 걸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온가족께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해봅니다.
    남은 일은 어떻게든 우리가 해보겠다던 누구의 말이 생각나네요. 걱정마시고 상처 추스리시길...

  • 68. 하루는
    '19.10.15 1:44 AM (95.91.xxx.3)

    울게 두세요. 분한 마음, 슬픈 마음 다 모아 악마같은 것들 몰아내는데 씁시다.
    이로서 가족인질극이란 유시민작가님님 말씀이 옳았다는게 반증이 되네요. 조국 장관님 어머니까지 출석요구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이제 착한사람도 이기고 사는 세상 보고싶습니다.
    우리 이 분통한 맘 모아서 함께 만들어 봅시다.

  • 69. 우는 것도 자유..
    '19.10.15 2:36 AM (162.224.xxx.86)

    문대통령 지지했지만 조국이 검찰개혁이랑 무슨 상관입니까?
    그저 조국은 자기 가족만 잘 되자는 전형적인 이기주의, 기회주의자
    일 뿐 입니다.
    어떤 일에도 공정, 기회균등 , 이해할 수 있는 기본공감대가
    우선입니다. 그것이 민주주의고요.
    이제 남편 정신차리고 제대로 민주주의는 못하더라도
    아들, 딸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세요.
    문서위조, 허위스펙, 국회 거짓증언은 나쁜 것 아닌가요.
    그런 사람이 법무장관 이였다는 것이 수치스러울 뿐.

  • 70. ...
    '19.10.15 3:35 AM (112.166.xxx.57) - 삭제된댓글

    어찌 문빠 조빠라는 무리 집단은 정신줄 놓고 판단력을 완전 상실하고
    무뇌인들이 되어가고 사리분별도 못하나요 ㅠ.ㅠ
    유치원만 다녀도 사회적 질서와 양심과 도덕을 배우고 사리분별은 하는데
    이들 넋나간 조빠들은 온갖 범죄혐의자 가족을 옹호하다니 ...
    그들 가족 같은 이 사회의 파렴치 범죄자들이 없는 세상이 되어야 참되고 살기 좋은 세상인겁니다 !!

  • 71. Stellina
    '19.10.15 4:49 AM (87.2.xxx.228) - 삭제된댓글

    162님, 어느 것 하나 조국 가족의 범죄가 제대로 드러난게 있나요?.
    혐의를 정해놓고 끝까지 털고 괴롭히는 중인데 마치 조국 전 장관님 가족이 범지라도 저지른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전 오늘 종일 일하고 들어와 사퇴소식에 눈 앞이 캄캄해지고, 머리를 얻어 맞은 것처럼 멍해지더군요.
    원글님과 여러 82님들과 함께 조국 수호를 외치며 응원했는데...
    조국 전장관님과 가족들, 너무 미안하고 여기까지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 72. Stellina
    '19.10.15 4:50 AM (87.2.xxx.228)

    162님, 어느 것 하나 조국 가족의 범죄가 제대로 드러난게 있나요?.
    혐의를 정해놓고 끝까지 털고 괴롭히는 중인데 마치 조국 전 장관님 가족이 범지라도 저지른 것처럼 말씀하시는군요.
    전 오늘 종일 일하고 들어와 사퇴소식에 눈 앞이 캄캄해지고, 머리를 얻어 맞은 것처럼 멍해지더군요.
    원글님과 여러 82님들과 함께 조국 수호를 외치며 응원했는데...
    조국 전장관님과 가족들, 너무 미안하고 여기까지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 73. Stellina
    '19.10.15 4:50 AM (87.2.xxx.228)

    오타 범지-->범죄

  • 74. 정봉주
    '19.10.15 5:30 AM (222.152.xxx.15)

    https://www.youtube.com/watch?v=z9BYPHU1xNE

    어제 방송 들어보시라고 하세요.
    위안이 좀 될겁니다.

  • 75. ㅇㅇ
    '19.10.15 6:39 A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링크 집에 가면 들어 볼게요

  • 76. 울지마세요
    '19.10.15 7:24 AM (94.214.xxx.153)

    사학 적폐 집안때문에 웁니까?
    박근혜때문에 우는 사람들 심정 이해하시겠네요.
    여러분은 적폐 청산하자고 촛불 들었던 사람들이에요.
    돈 많고 빽 많은 저 사람들은 잘 먹고 잘 살아요.

  • 77.
    '19.10.15 8:04 AM (122.35.xxx.25)

    쓰레기같은 덜 떨어진 것들 하고 이렇게 게시판에서 글나누고 더불어 산다는게 이 사회 아이러니다
    앞으로 누가 나서려고 할까

  • 78. 사학적폐?
    '19.10.15 9:03 AM (211.179.xxx.129)

    그건 나경원네 얘기고

    애들 자소서 한줄씩 밑줄 그어가며
    뇌종양 진단 받은 사람을 170시간
    지들 소설에 꽤 맟추려 고문한 검찰도
    쓰레기지만 그걸 그 대로 믿고 거짓말로 남 증오하는
    사람들은 .. 살면서 똑같은 일 겪길

  • 79.
    '19.10.15 9:57 AM (115.40.xxx.168)

    우리는 함박웃음 꽃이 폈어요..

  • 80. 범죄피의자
    '19.10.15 11:28 AM (101.164.xxx.85)

    왜 감싸려는지 누가 논리적으로 얘기 좀 해보세요
    다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집단인줄

  • 81. 원글님
    '19.10.15 11:30 AM (101.164.xxx.85)

    남편얘기 소설이죠?
    왜 흐느껴울어요?

    원글님 남편이 우리네인가...

    조국도 정경심도 여기 붕어가재개구리들도 완전 코미디집단 ㅋ

  • 82. 왜 울었을까요?
    '19.10.15 11:42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우리가 두달동안 보고 겪은일들이
    지금 이 나라의 수준이구나 하는 절망감..

    박그네 탄핵도 인사에 불만을 가진 조선이라는 언론이
    먼저 폭로했고 나중에 뉴스룸이 거들었기에 가능했던거지

    지금처럼 저렇게 온 언론이 검찰편을 들고나서는데
    순수한 마음하나로 개혁할수있을까 하는 무력감에 우네요.

  • 83. 어제오늘
    '19.10.15 12:19 PM (112.168.xxx.72)

    벌레들이 드글드글 하네요.

  • 84. 한없이
    '19.10.15 1:10 PM (183.104.xxx.70)

    울고싶습니다 저도여러분과같은 마음입니다

  • 85. 쇼크
    '19.10.15 1:44 PM (1.230.xxx.27)

    어제 멍해서 그냥 버틴 거였는지... 오늘 점심 먹으면서 갑자기 눈물이 쏟아졌어요.

  • 86. 175.223.xxx.93
    '19.10.15 2:58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제 목 : 조국 딸 우울증 걸리겠어요.




    ㅇㅇ |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9-10-14 19:42:37

    모든 논란의 시작점이었던
    조국 딸..
    날개달고 날아오르던 아버지에게 그물을 던진
    자신이라는 존재가 한없이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어머니에게 까지 한계를 넘는 고통을 주게 한 자신이
    부끄러워 어떻게 삶을 이어갈지 ..

    IP : 175.223.xxx.93

  • 87. ㅁㅊ년
    '19.10.15 2:59 PM (125.177.xxx.55)

    제 목 : 조국 딸 우울증 걸리겠어요.

    ㅇㅇ | 조회수 : 460

    작성일 : 2019-10-14 19:42:37


    모든 논란의 시작점이었던
    조국 딸..
    날개달고 날아오르던 아버지에게 그물을 던진
    자신이라는 존재가 한없이 불필요하게 느껴지고
    어머니에게 까지 한계를 넘는 고통을 주게 한 자신이
    부끄러워 어떻게 삶을 이어갈지 ..


    IP : 175.223.xxx.93

    ㅇㅇ

    '19.10.14 7:59 PM (175.223.xxx.93)

    설리 죽어서 우는겁니다

  • 88. 오늘
    '19.10.15 3:02 PM (211.226.xxx.97)

    왜 난도질당했다라고 생각하는지 이해안되네요. 그들이 법을 잘알아서 이러저리 빠져나가려하는 모습은 안보이는지? 일반인들이었다면? 범죄혐의가 있는데 고발건이 들어와서 수사를 하는데 증거인멸도와주는 피비부터해서 변호사14명? 아프다고 집에 간다고하니 보내줘?sns에 조사받는게 힘들다 하소연하면서 생판모르는 국민들로하여금 자기들 변호하게 만드는 민폐형 인간들 아니었나요? 우셨다고 하는글에 이런 댓글 모질다 비판하겠지만 감정적이아닌 좀더 이성적으로 현상황을 보셨으면 좋겠스니다.

  • 89. 윗님은
    '19.10.15 3:13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미혼인가요?

    아이생기면 표창장 상장 인턴경력 봉사 같은거
    절대 받지도 하지도 말라고 하세요.

    살다가 보면 혹 모르는일
    검찰들이 님의 사돈의 팔촌까지 샅샅이 뒤져 줄지도 모르니까..

  • 90. 오늘
    '19.10.15 4:02 PM (211.226.xxx.97)

    지지자들은 왜 하나같이 자기의견에 반하는 내용을 얘기하면 저주를 퍼부을까요? 너도 살다가 똑같은 일 겪어라..참나. 저는 영향력있는 교수신분이 아닌 평범한 학부모라 애를 위해 발벗고 봉사팀 만들 일 없어서 받아라 말아라 말할 기회조차 없네요. 지지자들중 자식을 위해 저런 기회를 제공할 능력되는 이들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요? 마치 조선시대 양반을 위해 화살받이하는 노비들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 91. 이런글엔 좀 쉬지
    '19.10.15 5:00 PM (124.111.xxx.221)

    강력범죄가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악의 평범성이라더니...
    여기 댓글 만해도 사패, 소패들 많아요.
    인두껍을 쓴 악마들....

  • 92. 가슴이
    '19.10.15 5:19 PM (121.165.xxx.2)

    가슴이 먹먹합니다.
    밥맛도 없네요.

    조국 그 사람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이 모욕과 수난을 겪어야하는지
    모두 우리의 모습일 수 있기에
    내 일처럼 내가 당한 것처럼 아프고 아픕니다.

    대의를 위해 나섰다가 활을 맞고 총을 맞아
    피흘리는 총상환자를 뒤로 쉬게 해도
    저 늑대들은 살점을 물어뜯네요.
    인간이기를 포기 한거죠.

    남편 분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하세요.
    두 달을 견딘 그 강한 조국장관은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강하게 살아날겁니다.
    다시 그에게 공직을 권할 수 없지만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학자로서 살아갈겁니다.
    응원해자구요. 수고하셨다고 이제 숨돌리시라고..

  • 93. 괜찮아요
    '19.10.15 6:14 PM (211.214.xxx.39)

    그네처럼 똑같이 해주면 됩니다.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없다.

  • 94. 봉주
    '19.10.15 6:33 PM (163.152.xxx.8)

    티비 유튜브 패널로 나온

    김남국 변호사도 우시더라고요

    참을 수 없죠

    일제시대도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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