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상고심 변호인 이상훈 전 대법관 선임
이 전 대법관은 현 대법관인 조희대, 권순일, 박상옥, 이기택 대법관 등과 함께 근무한 인물로 대법원에 이 지사 측 주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선임됐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자~이 재명이 예전에 했던말 다시 찾아 볼까요?
이재명 지사는 대선후보 경선을 앞둔 2017년 2월 당시 SNS를 통해 “전관예우로 인해 가장 공정해야 할 법조계가 가장 부패한 곳으로 변질됐다. 작년 한 해 법조계는 ‘정운호 게이트’ 법조비리 사건으로 썩은 내가 진동했다. 그런데도 걸린 사람만 처벌받고 아무런 대책이 없었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어 “대형로펌은 재벌총수를 위해 담당 판검사와 인연이 있는 전관 변호사들을 총동원하고 증거조작까지 해 천문학적인 액수의 변호사 보수를 받는다”며 “전관예우,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형사사건 변호사보수에 제한을 둬서 이들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213010007745
이어 “대형로펌은 재벌총수를 위해 담당 판검사와 인연이 있는 전관 변호사들을 총동원하고 증거조작까지 해 천문학적인 액수의 변호사 보수를 받는다”며 “전관예우, 무전유죄, 유전무죄를 척결하기 위해서는 형사사건 변호사보수에 제한을 둬서 이들로부터 경제적 이익을 제거해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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