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리씨는 우울증이었을까요..
1. ..
'19.10.14 5:26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연예인은 뭘해도 동정받네요.
종현, 설리의 죽음은 동정..
군인, 회사원, 여대생, 학생이 죽으면 조롱거리인데2. ㅇㅇ
'19.10.14 5:26 PM (49.142.xxx.23)강해보이지 않았어요 너무도 여려보였는걸요
마음이 약하고 힘드니까 자기 의사를 강하게 표출했을뿐이예요
어릴때부터 또래 친구들한테 얼마나 시달렸나요
당신들이 얘 제정신이냐며 틈만나면 악의적 캡쳐해서 사람 바보만들기 일쑤였죠3. ...
'19.10.14 5:26 PM (59.15.xxx.61)늘 아슬아슬해 보였어요.
4. ᆢ
'19.10.14 5:26 PM (223.62.xxx.168)그 악플의밤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거기서 더 악플이 심해졌는지 ᆢ
젊은처자가 안타깝네요5. 에휴
'19.10.14 5:26 PM (1.237.xxx.64)오늘 이래저래 넘 슬프네요 ㅜ
명복을 빕니다6. ㅇㅇ
'19.10.14 5:27 PM (121.160.xxx.214)늘 아슬아슬해 보였는데 22
명복을 빕니다
아가야 그곳에선 행복하렴... 아직 어린데...7. 설리
'19.10.14 5:27 PM (223.39.xxx.160)넘 안됐어요ㅠㅠ
8. 글쎄요
'19.10.14 5:28 PM (210.125.xxx.5)첫댓글님. 적어도 제가 아는 대중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조롱하지 않아요.
전두환 이명박 혹은 살인자 정도의 악인이면 모를까?
일반 인간애를 가진 사람들이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자신의 인생을 멈춘 사람들 안타까워하지 직업에 따라 뒤에서 조롱하고 비아냥 거리지는 않죠.9. 미친
'19.10.14 5:29 PM (121.162.xxx.116) - 삭제된댓글110.70.xxx
일반인 죽는다고 누가 조롱해요?
미쳤나....10. 맨위
'19.10.14 5:29 PM (223.62.xxx.9)댓글 쓴 이
맨날 교사, 군대 비난 하는 사람.
오랫동안 당신 글 다 읽어봤는데
참 못 됐네요.11. 맨위
'19.10.14 5:31 PM (223.62.xxx.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9.10.14 5:26 PM (110.70.xxx.70)
연예인은 뭘해도 동정받네요.
종현, 설리의 죽음은 동정..
군인, 회사원, 여대생, 학생이 죽으면 조롱거리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생, 군인 다 나오잖아요?12. 110.70
'19.10.14 5:31 PM (145.131.xxx.8)야 너 그렇게 살지 말라니까. 그거 다 니가 받아 머저리야.
13. 뭐래..
'19.10.14 5:32 PM (220.79.xxx.102)110.70.. 회사원 학생 군인이 죽으면 왜 조롱거리라고 말하세요? 어이없네요...
14. 좀전에는
'19.10.14 5:33 PM (223.62.xxx.9)유은혜 장관도 사퇴하라는 글 올렸다
지웠죠?
다 싹싹 잘 지워요.
이 사람한테 좋은 댓글 써 주신 분들의 성의가 아깝네요.15. ㅇㅇㅇ
'19.10.14 5:35 PM (110.70.xxx.129)악플의 밤에서 얼굴이 마음고생 한 얼굴이었고
표정이 밝거나 힘있어 보이진 않았어요.
뭔가 예감이 안좋다..생각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ㅜㅜ16. ...설리양
'19.10.14 5:36 PM (59.6.xxx.203)젊은 여자인 제가 사람들한테 설리좋아한다고 하면 저보다 나이있는 여성분들이 저런애를 왜에? 이런 반응들이 있어서 대중들에게 두루사랑받지는 않나보구나 했었는데.,..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할 사람이었어요..ㅜㅜ 진짜 오늘 조장관님도 설리양도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가슴이 미어져오네요..
17. 그러니
'19.10.14 5:38 PM (211.196.xxx.103)젊은연예인들 댓글 보지 말아야 해요.
말로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너무 아깝네요.
나이도 이쁜 나이
이쁜 연예인이었는데
명복을 빕니다.18. 기린
'19.10.14 5:41 PM (1.224.xxx.3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나 연옌 하는게 아닌가봐요.
우주멘탈이어야 하나봅니다.19. ...........
'19.10.14 5:41 PM (180.66.xxx.192)예전에 남자 친구 사귈때도 자살 시도 있었잖아요.. 안타깝네요.ㅠㅠ
20. ..
'19.10.14 5:42 PM (110.70.xxx.70) - 삭제된댓글남자들은 군인 자살하면 그것도 못버티냐, 옛날엔 더했다, 회사 사회나가면 더하다, 군대서 죽을애 어딜가도 죽는다며 조롱하고 비아냥대지만
연예인의 자살엔 다르게 보죠.
그게 현실입니다21. 저늠의
'19.10.14 5:44 PM (223.62.xxx.164)11.70.xxx.70은 사람의 죽음에도 학교운운하네요.
글마다 그러더니 ㅉㅉㅉㅉㅉㅉㅉ.22. 여보쇼
'19.10.14 5:46 PM (223.62.xxx.194)군대, 학교 맨날 욕하는거 당신 병이에요 병.
23. ...
'19.10.14 5:49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글마다 교사 까는 댓글 달더니 죽은 사람 글까지 와서 교사 군대 까고 싶을까요?
설리씨 이제 평안하기를...24. 흠
'19.10.14 5:50 PM (210.125.xxx.5) - 삭제된댓글110.70.xxx.70 은 도대체 살고 있는 현실이 어떻길래 저런 생각이 나오나요?
제 주위에는 죽음의 고통을 넘어서는 그 사람들의 삶의 고통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슬퍼하고 같이 분노하고 그래요. 자기생각을 일반화하지 말아요. 그냥 내 생각은 이렇다 하고 각자 생각이나 말해요.
대중 현실 운운하지 말아요.25. 너무 슬퍼요
'19.10.14 5:52 PM (175.223.xxx.27)너무 슬퍼요 ...
26. 110.70.xxx.70
'19.10.14 5:55 PM (223.62.xxx.9)반박까지 하더니 글 둘다 지웠네요.
처음에는 교육계에 무슨 사연 있나
정성껏(?) 댓글도 남겼는데
매일매일 몇개씩 같은 내용의 글을 쓰고
댓글 주신분들 성의에 미안함도 없이
다 지우는 것을 반복하는 것과
또 오늘 같은 슬픈소식에 나쁜 댓글 쓰는거 보고
참 못 된 사람이구나 싶었습니다.
어쨌든 설리씨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27. 맞아요.
'19.10.14 5:57 PM (223.33.xxx.102)110.70.xxx.70는 모든 글에 학교, 교사, 군대 욕을 하지요.
치료받아야 할것 같아요.28. 너무
'19.10.14 9:02 PM (125.182.xxx.27)어린나이인데 ‥그곳에선 행복하길
29. ㅠㅠ
'19.10.14 9:04 PM (59.26.xxx.86)이래저래 울고 싶은 날입니다.
30. 음
'19.10.14 9:28 PM (125.131.xxx.92)왜 하필 오늘일까?
31. ㅇㅇ
'19.10.14 9:37 PM (49.142.xxx.116)왜 하필 오늘일까.. ㅉㅉ 악마네..
조빠 악마...
음
'19.10.14 9:28 PM (125.131.xxx.92)
왜 하필 오늘일까?32. 야
'19.10.14 9:42 PM (175.223.xxx.27)악마는 간호사 니ㄴ이지.
어디서 조빠타령이야?
악마야!!!!!!!!33. ...
'19.10.14 9:43 PM (180.71.xxx.26)차라리 댓글 기능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아님, 그 사람의 실명, 주소, 직장까지 다 확인이 가능한 실명제로 하던가.
사람을 죽이는 기능이네요...
넘 마음이 아픕니다...34. 이제 행복하렴
'19.10.14 9:46 PM (121.174.xxx.14)이래저래 울고 싶은 날입니다 2222
35. 슬프네요
'19.10.14 9:47 PM (220.126.xxx.56) - 삭제된댓글많이 위태로와 보이던 연예인이었는데 ..
정말 불쌍하고 악의적인 글 달던 사람들이 밉네요36. 둘이짜고치지마라
'19.10.14 9:48 PM (223.38.xxx.110)음
'19.10.14 9:28 PM (125.131.xxx.92)
왜 하필 오늘일까?
ㅇㅇ
'19.10.14 9:37 PM (49.142.xxx.116)
왜 하필 오늘일까.. ㅉㅉ 악마네..
조빠 악마...
음
'19.10.14 9:28 PM (125.131.xxx.92)
왜 하필 오늘일까?37. 음.....
'19.10.14 10:05 PM (209.240.xxx.132) - 삭제된댓글맨위 댓글님 같은 분이 설리 비슷한 성향으로 보여요....
아슬아슬 해 보이고... 안타깝네요....
자신의 트라우마가 강할 수록 더 강하게 비명을 지르는 것 같은.....
이런 익명의 공간에서나마 그렇게라도 해소되면 본인에게는 좋을 수도 있을 것도 같아요....
아니면, 실컷 댓글 푸닥거리로 해소하든지.....
워낙 알바들이 많은 게시판이라서 어느새 익명이 익명이 아닌것처럼도 되었지마는....
익명의 하소연도 그냥 받아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38. 저는
'19.10.14 10:31 PM (175.119.xxx.154)82의 날선댓글조차도 힘들던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
39. ..
'19.10.15 1:58 AM (121.152.xxx.170)2016년 11월에도 이미 자살시도했던 전력이 있어요.
40. 마른여자
'19.10.15 8:26 AM (106.102.xxx.180)믿어지지가않아요ㅜ
41. 자살 시도
'19.10.15 4:27 PM (59.6.xxx.151)자살 시도 전력 알면서 그렇게들 씹은거면
문자 그대로 간이 배 밖에 있는 사람들이고
모르고 그런거면
악담이 몸에 밴 거죠
왕따 조동자들 하나 같이 그러죠
걔 튀고, 이쁜 척 하고, 약한 척하고
‘그래서’ 내가 그랬다고.
악플이나 왕따, 동조나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