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올렸었는데요
엄마 장기보험을 제가 부담하고있는데요
18만원이던 보험이 21만원으로 오른다고 연락이 왔어요
전부 갱신형 암진단비 44660
일반상해입원 2810
질병입원일당 10734
뇌졸중진단비 12260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3130
상해입원의료비 6658
상해통원의료비 (외래)1543
상해통원의료비(처방조제)
질병입원의료비 45324
질병통원의료(외래) 21355
질병통원의료비(처방조제)2922
엄마는 71세이시고
15년납 2013년부터 납입했어요
건강하셔서 다행이 보험덕본일은 없었구요
실비보험아닌 일반 보험도 가입된 상황이에요
월300정도 수입이 있으신데
제가 도움받은일이 있어서 오지랍으로 엄마실비보험이 없어서 제가 해드린다고 하고 들었어요
작년부터 하던일이 잘 안되어 수입이 줄면서 부담이 되는 상황인데 보험료까지 오른다고 하니 부담이 되는 상황인데
보험담당자에게
보험료 조정을 해달라고했더니
무진단으로 보험을 들은거라 조정이 힘들다고 하네요
암진단비랑
질병입원의료비를 좀 줄여달라고 했더니 조정하지 않는 조건으로 가입을 한거라 힘들대요
짜증나서 이번달까지 하고 해지한다고 했더니
실비조건이 너무 아깝다고 합니다
차라리 엄마한테 매달 20만원씩 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요
이런건 소보원에 신고 안되나요
3년갱신인데
3년후면 23만원될거같아요
계속 가져가는게 나은걸까요
보험 전문가님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