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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 지지자들의 감성 모아봐요..

ㅇㅇㅇ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9-10-14 09:24:20
조국은 이미 장수라 뚜벅뚜벅 걸어간다
문프가 국민 사랑하는 눈빛 본적 있니
민이 우리 딸 생일 축하해
얼굴 패권 운운할 때부터 이상하다 싶었는데
종교 내지는 박사모랑 감성면에서 다를 게 없어보이죠?
정치가 생활이라 너무 피로합니다.
알바 토왜 딱지로 패스 붙일 지능낮은 그 분들 오시겠네요
IP : 221.148.xxx.20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말대로 토왜
    '19.10.14 9:26 AM (111.171.xxx.233) - 삭제된댓글

    꺼져~~~~~~~
    가짜뉴스나 볼줄아는 너님수준을 돌아보길

  • 2. ㅇㅇㅇ
    '19.10.14 9:27 AM (221.148.xxx.203)

    어머 윗분 팀장님 말씀 안 듣고 왜 여기서 댓글이세요

  • 3. 아직
    '19.10.14 9:27 AM (221.146.xxx.85)

    패스가 안 붙었거든요 ㅎㅎㅎ

  • 4. ...
    '19.10.14 9:28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종교와 감성이 아니라 원칙.

    자한당이 고발했다는 이유로, 조국장관에 대한 그 어떠한 혐의도 없는데도 시끄럽다는 이유로
    장관을 그만 두게 할 수는 없음. 이건 원칙의 문제.

  • 5. ㅇㅇㅇ
    '19.10.14 9:30 AM (221.148.xxx.203)

    저는 조국 지지자들의 감성 넘치는 옹호에 대해 적었어요
    저런 패턴이 매우 많은데 어디에 원칙이 있나요?

  • 6. ///
    '19.10.14 9:31 AM (106.240.xxx.44) - 삭제된댓글

    검찰이 정치에 개입하여 조국 물러나라고 압박하는 분위기에서,

    대통령이 조국을 물러나게 하는 것은 검찰의 정치개입을 인정하는 것 밖에 안됨.

  • 7. ..
    '19.10.14 9:33 AM (39.7.xxx.70) - 삭제된댓글

    첫줄 댓글을 직접 보고 진심 놀랐네요.

  • 8. ㅇㅇㅇ
    '19.10.14 9:34 AM (221.148.xxx.203)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나요. 이게 민낯인걸요.
    106님은 계속 논점을 벗어나시네요

  • 9. 질도낮다
    '19.10.14 9:34 AM (111.171.xxx.233) - 삭제된댓글

    너그부모 수준 닮았겠지만 ...

  • 10. ㅋㅋ
    '19.10.14 9:37 AM (118.221.xxx.214)

    저도 장수라 뚜벅뚜벅 간다 글 보고
    진짜 제정신은 아니구나했어요.
    저쯤되면 아무리말해도 안돼요.
    사이비교주에 빠진 정신나간 신도지요~~

  • 11. ㅎㅎ
    '19.10.14 9:39 A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

    첫댓글 도망갔나봐요.

  • 12.
    '19.10.14 9:40 AM (125.132.xxx.156)

    첫댓글 뭐였는데요? ㅎㅎ

  • 13. 저도
    '19.10.14 9:42 AM (115.64.xxx.110)

    첫댓글 궁금하네요.
    아침부터 큰 웃음 줄 댓글이었을것 같은데 지워져서 아쉽네요.

  • 14.
    '19.10.14 9:44 AM (125.132.xxx.156)

    전 윤석열 별장접대받은적 없다고 조국이 확인해줬을때 반응요ㅋㅋ
    민정수석시절 검증능력도 함께 도마에오르니 조국도 이렇게 말하는게 더 유리한 상황인데도

    그는 정말, 진실밖에모르는 바보..
    우리가 그래서 그를 더욱 지지할수밖에없는거죠.. ㅠㅜ

    이런댓글이 달리더라고요
    정말 헉 놀랐어요

  • 15. 첫댓글은
    '19.10.14 9:46 AM (221.148.xxx.203)

    꺼져~~~~넌 니말대로 가짜뉴스나 보는 토왜
    -------------
    첫댓글이 추가로
    제 글이 저질이라면서 니부모 닮아서 그렇지라는
    패륜드립까지 하더군요.

    조국 지지자들 서초동 집회 품격있다고 자화자찬하더니 수준이 왜 저럴까요?

  • 16. 첫댓글
    '19.10.14 9:46 AM (211.187.xxx.163)

    내용이 뭘까요
    항상 저런 식이죠
    첫댓글 사수하려고 ㅎ

  • 17. ㅇㅇㅇ
    '19.10.14 9:48 AM (221.148.xxx.203)

    오글거리는 감성 얘기히는데
    조국지지가 원칙이라고 동문서답하시는 분도 댓글 지우셔서 청정지역이네요! 생각이 통하는 82분들 만나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 18. ㅎㅎㅎ
    '19.10.14 9:49 AM (223.38.xxx.53)

    박사모는 한심할뿐 오글거리진 않아요
    박사모 워딩은 웃음이나는데
    이쪽건 비위상하죠 미식미식
    쌍팔년 갬성을 치덕치덕 처발처발

  • 19. ...
    '19.10.14 9:52 AM (118.221.xxx.214)

    윤석열 접대 가짜뉴스때도 조국이 하는 비열하고 야비한짓거리봤죠?
    아침에 출근할때 기자들이 질문하니 할말없다고 쌩깜.하루종일 박변호사등 여러곳에서 윤석열 힘 실어주니 역풍불거 느끼고 저녁에
    사실확인 해줬죠.진짜 야비한거는 타의추종을 불허하죠~~

  • 20. 위에서
    '19.10.14 9:53 AM (221.146.xxx.85)

    패스라고 지령이 떨어졌는데 열심히 따라야죠
    윤석열 잡아먹겠다고 아무생각 없이 달려들더니
    김어준,조국 말에 찌그러지면서
    원래 그랬던것처럼 여러 이유대면서 윤석열 가만두는 모습에
    대박 어이상실에 웃픔 ㅎㅎ

  • 21. 하도
    '19.10.14 9:59 A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

    많아서 ~~~~~
    생각나는 건 생일날 검찰 때문에 가족끼리 밥도 한그릇 못먹었다 피눈물난다
    알고 보니 소환날짜는 정경심이 잡았음
    뭔 피눈물을 그렇게 쓸데없이 흘려대는 지

  • 22. 드라마
    '19.10.14 10:00 AM (115.64.xxx.110)

    구해줘 라는 사이비 죵교 드라마를 봤었는데 조지지자들의 글에서 오버랩되는 경우를 접할땐 진짜 소름돋아요.
    팩트가사가 나와도 체크해보려는 생각조차없이 의심품는 자들은 죄다 악마로 보고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는다는 글들과 거기에 부흥해서 서로 신난 원글과 댓글을 보면 조지지자들은 조느님을 모시는 광신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물론 82에서 완장차고 거주하며 하루를 보내시는 일부 광신지지자를 말씀 드린겁니다.
    전체 지지자를 폄하할 생각은 없음을 밝혀둡니다.
    워낙 물어뜯기 선수분둘이 계셔서요^^;;;

  • 23. 그리고
    '19.10.14 10:01 AM (183.99.xxx.60)

    텀블러들고 머리 쓸어 올리면 울 어니언 조님 울매나 멋찌게요~
    그깟 행적이 쫌 추잡하면 어때요~? 가족사기단이면 어때요~ 저렇게 멋찐분인데요~?

  • 24. 맞아
    '19.10.14 10:01 A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

    윤석열접대 아침에는 할말없다고 했다가 저녁에 아니라고 하니
    댓글들이 가관 대인배라나 머라나 대인배 개념이 저렇게 쓰이는 데 할 말을 잃었음

  • 25. ㅇㅇㅇ
    '19.10.14 10:03 AM (221.148.xxx.203)

    이미 이글도 패스 붙어서
    저와 여기 댓글 주신 분들포함 '알바'들끼리 잘 노는거랍니다;;
    지난치게 감상적 접근, 무조건 맹신에 대한 인정이나 해명은 기대하기 어려운 거겠죠

  • 26. ..
    '19.10.14 10:04 AM (39.7.xxx.38)

    박사모는 한심할 뿐 오글거리진 않다...재밌네요ㅎ
    이미 장수라 뚜벅뚜벅..이라니
    지지자들은 무슨 독립투사 가족이래나 뭐래나..

    전 조국지지자들 감성이야 그렇다쳐도
    지지자들이 무슨 대단한 사명감으로 세상 정의로운척 하는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그 위선자를 지지하면서요.

  • 27. 오늘
    '19.10.14 10:08 AM (121.150.xxx.143) - 삭제된댓글

    리얼여론조사까지도 지들 생각대로 안오르고 하니 맨붕상태라
    알바가 몰려왔단 글 몇개를 올릴 거라 추측해 봅니다
    지들끼리 오골오골 모여 정신승리해댈 듯

  • 28. 저는
    '19.10.14 10:09 AM (221.148.xxx.203)

    조국보다 조국지지자들이 더 싫어요
    제가 애정하는 82에 주인임을 자처하는 것도
    내 생각과 다르면 알바몰이 하는 것도

  • 29. ...
    '19.10.14 10:10 AM (183.98.xxx.110)

    위에 촛불시민이 조국 지지자에게 쓴 시 보고 기절할 뻔...

    "고맙습니다 깨끗하게 살아줘서"로 시작하는 시구요,
    "당신의 삶은
    떠오르는 햇살에 밀려난
    안개를 벗은 아침 산처럼
    시간 흐를수록 눈이 시리게
    선연하고 푸르기만 합디다."

    이런 식으로 기나긴 시를 올렸더라구요ㅠㅠㅠ
    죄송합니다 이런 글을 복사해와서..
    저도 우연히 보고 토나올 거 같았는데
    너무 어이없고 한심해서 여기에라도 올려야 속이 풀릴 것 같았네요.
    아예 조국 수령님이라고 부르는게 나을 듯...

  • 30. ㅇㅇㅇ
    '19.10.14 10:12 AM (221.148.xxx.203)

    윗님 정말 심하네요 ㅠ ㅠ
    정치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여초사이트라 그렇다고 놀림받아요.. 참..

  • 31. ㅇㅇㅇ
    '19.10.14 10:13 AM (221.148.xxx.203)

    패스 딱지에 이글이 오늘 본 글중에 제일 역겨운 글이라는데 어디가 역겨운지?
    거친말도 없는데요 뜨끔했나봐요

  • 32. 정정
    '19.10.14 10:14 AM (183.98.xxx.110)

    정정- 조국 지지자가 아니라 조국에게 쓴 시

  • 33. ..
    '19.10.14 10:50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지지자들이 무슨 대단한 사명감으로 세상 정의로운척 하는게
    더 보기 싫더라구요.
    그 위선자를 지지하면서요. 222222222222

  • 34. ...
    '19.10.14 11:49 AM (176.159.xxx.1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맞아요.
    우리 대통령도 우리 조국 장관님도 잘 생겨도 넘 잘 생기셨죠.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건 인간 본연의 심리!
    그걸 거부하는 건 뭐라고 해야 할까요?
    게다가 우리 대통령이나 조국 장관님은 어떻게 살아오신 여정도 아름다운지.

    벌써 오십 중반을 넘게 산 나는
    이 두 양반이 살아온 길이 기적 같아요.
    어떻게 이토록 흠없이 살 수 있을까요,
    너무나 고마운데 그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으니 너무나 미안해요.

    이봐요, 원글!
    정말 제대로 보세요.
    아름다움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것도 행운이예요.
    눈앞에 멀쩡한 아름다움을 두고
    쓰레기 같은 것들에게 마음을 뺏기며 사는 건
    당신 인생에 스스로 죄 짓는 거예요.

    잘 생각해봐요~
    얼굴은
    타고 나지만
    링컨이 그랬던가요?
    사람은 마흔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요.

    우리 다들 마흔은 넘었을테니 잘 생각해봐요.
    그냥 잘 생긴 것과 세상 잘 살아온 사람의 얼굴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나는 우리 대통령과 조국 장관의 얼굴에서
    너무나 아름다운 여정을 봅니다.
    니들은 감히 상상조차 하기 힘든,
    범접할 수 없는,
    자기 생을 책임지고 모두의 생에 연민을 갖는 사람들!
    그런 고귀한 품성을 봅니다.

    뜯어 고치고 관리해서 만든 얼굴이 아니라
    살아온 길의 모든 시간이 배어있는 얼굴!

    당신들은 그런 얼굴을 가진 사람을 갖고 있나요?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있나요?



    저는 이 댓글을 읽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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