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50대 골드미스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어디로?
일단 모임이 하나도 없고, 결혼한 친구들은 공통 관심사가 달라 대화가 재미없으니 다 멀어져 친구가 없어요. 유일하게 연락하는 사람이 저예요. 그런데 저도 챙길 식구와 일이 있다보니 상대해주기가 좀 힘들어요. 참하고 지적인 사람이라 독서모임이나 괜찮은 동호회 알려주고 싶은데 제가 전혀 몰라서요.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 만나 대화하고 시간 함께할수 있는 모임 어떻게 찾을수 있을까요?
1. ?
'19.10.13 7:39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본인이 성격을 고치고
사람들과 어울리려 적극 노력하지 않으면 힘들어요.2. ᆢ
'19.10.13 7:43 PM (121.167.xxx.120)본인이나 원글님이 모임 만드세요
기존 모임에 낄려면 힘들어요
관심 있는것 배우러 다니다 보면 친구 하자는 사람 있는데
그렇게 친구 만드는것도 조심스러워요
본인이 열린 마음으로 모든것 내려 놔야 되는데 그렇게 되겠어요?3. ....
'19.10.13 7:47 PM (27.162.xxx.194) - 삭제된댓글모임 하나 없다는 거 보니 소극적인 것 같은데
스스로 성격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 한 원글님이 알아봐주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4. ㅡㅡ
'19.10.13 7:57 PM (111.118.xxx.150)종교생활하거나....
취미모임 가도 그나이면 대부분 돌싱들이에요.5. ㅇㅇ
'19.10.13 8:08 PM (117.111.xxx.42)이민간 50대 후반 분을 아는데
이나이쯤 되니까 자기 나이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자기나이가 아직도 어색하다고 하고
인생 그 자체는 시간이 흩어질수록 허무하고 쓸쓸하다는 옛말이 이해가 간다고 그러시든데 그런거죠.
그전엔 문제가 안되던 외로움이 50대가되어서 그문제때문에 힘들어할정도의 외로움이면
어차피 독서모임으론 해결될 문제같진 않아보이고
대부분 종교를 갖든지 연애를하든지 집안에 개나 고양이같은 돌볼 생명을 키우든지 하는것같아요.
동물좋아하면 추천해볼듯요.6. ...
'19.10.13 8:10 PM (49.1.xxx.190)본인이 어디든 끼려고 나서거나 만들어야지요.
괜히 님이 소개 주선했다가 안좋은 소리 듣습니다.
취향에 안맞을 수도 있고, 생각치못 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고요.
세상엔 본이 외에 다른 사람이 해 줄 수 없는게 있지요.
예전에 자기는 소심하니 저한테 무슨 동호회에 가입해 활동해 보고 괜찮다 싶으면 자신에게 알려 달라...던 지인이
떠오르네요. ㅎㅎ
저도 싱글이고 각종 모임과 동호회등...으로
오랫동안(최소 10년 이상) 여러 사람과 함께했지만
이제 50이 넘으니 그 자체가 시들해져서 오히려 요즘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편해지던데...7. ...
'19.10.13 8:34 PM (175.223.xxx.240)저도 40대 후반인데 그런 모임 자체를 바라지도 않아요.전에 어떤 분이 같은 질문에 남긴 답이 정답이더군요.
"정말 괜찮은 사람은 모임에 나오지 않는다"
저도 해외에서 공부하고 직장다니다 한국 기업에 다니는데 전부 남자 동창밖에 없던 차에 일로 연결돼서 비슷한 배경의 40대 중반 여성을 만났어요. 그녀는 제가 자기와 여러모로 잘맞는다고 생각하는지 수시로 연락하는데 저는 부담스러워요. 일단 돌싱에 재혼을 목적으로 항상 주변에 누구없나 살피다보니 당연히 부담스럽고 제 동창들 소개시켜주기도 내키지않고. 결국 다 이해관계가 맞아야 하지 순수한 만남은 그 나이에 없어요8. ..
'19.10.13 8:47 PM (39.7.xxx.74)골드미스=고 연봉 고 학력자
9. ㅇㅇ
'19.10.13 8:55 PM (39.7.xxx.219)별 걸 다 알아봐주네요.
그런건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 알아보고 가게되고 하는거지 누가 억지로 떠밀어서 되는게 아니에요10. 그분 관심사
'19.10.13 9:37 PM (61.101.xxx.195)그분 관심사가 뭔지 알아야쥬...
저는 결혼해서 육아에 쩌든 사람이지만
40대 싱글 친구들 보니까
운동 좋아하는 사람들은
등산 (맘맞으면 해외로도 산행 가고 잘 어울리나보더라고요) 스쿠버다이빙, 승마, 자전거 많이 하고
골프는 동호회라기 보다는 잘 치면 알음 알음 라운딩할때 껴줘서 그게 모임되고
그 외에는 본인 취미따라 많이 갈리던데요
동물 좋아하는 사람은 보호소 봉사
외국어쪽 업인 사람은 구호기관 번역 자원봉사, 빈곤계층 아동 교육 자원봉사
음식과 술 좋아하면 와인 동호회 (와인 마시면서 음식 곁들여 먹어서 맛있는거 많이 먹는다대요)
춤 좋아하면 탱고 동호회도 하고
요즘이야 워낙 인터넷이 활성화되어서 별의별 동호회 다 있으니까
알아보고 가면 되쥬.... 나이대가 문제인데 오프 가기 전에 대충 분위기 보고 간다던가 하면 되지 않을까요11. 음
'19.10.14 12:51 AM (112.166.xxx.65)그래서 그런사람들이ㅡ개나 고양이를 키우죠
12. 요즘세상
'19.10.14 9:34 PM (112.187.xxx.96)정말 괜찮은 사람은 모임에 나오지 않는다
시대가 바뀌어서 이것도 옛말인 듯.
사람 만날 기회를 늘려야 하는데,
모임, sns가 통로이긴 하죠.
싫다 하시니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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