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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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
1. 진짜공감!
'19.10.13 9:49 AM (175.211.xxx.106)특히 이중인격자가 되기 쉽다!
교회다니는 사람들 특성이지요.
앞에선 지네들끼리 자매님이니 형제니 살살 웃고 등뒤에선 서로들 헐뜯는것 너무 많이 봐요.아이때 개독된건 아니지만 자기 주관없는 사람들도 다 커서 개독되어 그렇게 되더군요. 우리 형제중에도 개독되면서 저렇게 변질된 일인이 있어요.2. 소망
'19.10.13 9:51 AM (223.62.xxx.55)이거 평소에 내가 주장하던 말인뎅 ㅎㅎㅎㅎ 어릴때 교회 보내지 말라고 ㅎㅎㅎ목사님이 책내셨다니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모두 공감해요 ㅎㅎ
3. 아줌마
'19.10.13 9:52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교회가 가진 문제점이 다 들어가 있네요.
남배척....편협한 사고방식 역사의식부재 이중인격...4. 헉
'19.10.13 9:59 AM (175.213.xxx.82)제가 어려서 교회 다녔는데 딱 이랬어요. 내내 죄인처럼 살았는데 커서는 그게 너무 억울했거든요.
5. 땅콩마님
'19.10.13 10:00 AM (61.255.xxx.32)30살에 결혼하면서 대형교회 잠시 나갔었는데 학을 떼었네요
기독교하면 욕나올정도
허구헌날 빨갱이 소리하던 망우리 그목사 지아들한테 세습까지 했더라구요6. 헉
'19.10.13 10:01 AM (175.213.xxx.82)게다가 교회 다니는 사람 정말 이중인격자가 많아요. 불교신자인 암마가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사기 당한 적 있으셔서 제가 교회 가는 걸 정말 싫어하셨는데 크니까 딱 이해되더라구요. 지금도 교회 다니는 사람은 왠지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요
7. 그러고보니
'19.10.13 10:07 AM (211.245.xxx.178)빨갱이라면서 목사직도 세습이네요ㅎㅎ
8. ..
'19.10.13 10:29 AM (39.7.xxx.148)부모 외출한 새에 남매가 성관계를 하다 들켰는데
경악한 부모에게 Tv에서 원숭이들이 그러는 거 봤다, (보노보 원숭이??)
사람도 원숭이에서 나온 거 아니었냐고
당당하게 항변하더란 얘기가 떠오르네요.
안티 개독 말은 좋지9. 소망
'19.10.13 10:36 AM (223.62.xxx.55)특히 모태신앙이니 독실한 기독교니 하는 사람들이 평소에 더 이기적이고 이상해요 대화가 안통할 만큼 이상한 논리예요 전 세월호때 분향소 다녀왔다고 하니 자기도 그애들 너무 불쌍한데 종교때문에 분향소 못간다는 기독교인도 봤습니다 그래서 내가 안산분향소 가는거랑 종교랑 무슨상관이냐고 따지기 시작했더니 며칠후에 다녀오더라구요 가면서 인증샷도 나한테 보내고 ..그때 참 어이없었구요 기독교분들한테 묻고 싶었습니다 거기 분향소에 가는게 종교적인 이유로 안되는건지 ...
10. 폭행전과
'19.10.13 10:40 A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여학생 왈
교회가서 기도해서 전부다 죄사함 받았는데
왜 자기 비난하고 신상캐냐고11. 천사 시늉 그녀
'19.10.13 10:40 AM (211.215.xxx.45)세상에 그런 천사 없는 것처럼 지나친 친절을 베풀며
그런 친절 베푸는게 당연하다는 듯 하지만
제가 보기엔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압박감 같은거 있는거 같고
눈물 보이며 착한척 하더니
어느날 대화를 하던중에 '우리 기독교는 불교가 잘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는 말에
확 깨면서 사람 다시 보게 만들더니
요즘은 카톡으로 빨갱이 세상 막아야 한다며 날마다 동영상 퍼 나르네요.
그 남편도 386세대 노동운동 하더니 어느새 자한당 공천 받더니
참 어이 없어서...12. 삼천원
'19.10.13 10:4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일제시대 교회는 선진문화 자체였어요.
기복신앙에 물들고 대형교회로 변모하며 정치와 결탁하고한마디로 최고로 후진 문화를 보여주고 있죠.
그러나 일반인이 틀을 깨고 내면의 힘을 복돋우는건 신앙의 힘을 빌리지않고 불가능해요.
교회를 고르거나 책을 읽게 하는건 중요합니다.13. 윗님
'19.10.13 10:53 AM (223.38.xxx.55)그러나 일반인이 틀을 깨고 내면의 힘을 복돋우는건 신앙의 힘을 빌리지않고 불가능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 스스로 깨닫고 자각해도 가능합니다.14. 저도
'19.10.13 11:02 AM (211.108.xxx.228)커서 믿는거야 뭐 어쩔수 없지만 한번도 우리 애들 친구 간다 그러는데 절대로 안보냈어요.
15. ㅇㅇ
'19.10.13 11:10 AM (14.40.xxx.77)저 중학교 국어쌤이 같은 소리 했었어요
종교는 커서 본인이 선택하게 하라고16. 아니에요
'19.10.13 11:44 AM (211.36.xxx.105)전 어릴때 암것도 모르고 친구따라 왔는데..내 인생이 달라졌어요.
절대절대 득이 있지 실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이 지껄일수있는 글이네요.
청소년기 아이들은 성경을 통해 잘 자랄수있어요.확신합니다.17. 암
'19.10.13 11:56 AM (222.110.xxx.86) - 삭제된댓글아.. 성경공부하고 하나님 믿고 그래서
빤스목사같은 인간이 그렇게 득시글대는군요~~~
암것도 모르고 따라갔다가 인생까지 달라질 지경이면
원글님은 귀가 너무 얇은거 아닐까요~~18. ..
'19.10.13 12:13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청소년기에 교회다닌거 정말 후회돼요
성경시험에서 1등하고 신학대가라고 전도사님이 권유하고 그랬는데 일단 그 때를 돌이켜보면 편협한 사고를 갖고 살았더라구요 문화생활도 제대로 못했어요
전도사가 서태지 노래 사탄의 노래라고 테이프 꺼꾸로 틀어주고ㅎㅎ 전 이십대 초반에 자각하고 빠져나왔어요
외로운 사람한테 교회는 의지되고 그렇죠. 그런데 제대로 된 사고를 못해요. 저 멀쩡한 예수성결교 교단 교회 다녔어요 500명정도 되는.거기 아직도 멀쩡히 있거든요 겉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교회이고 다니던 사람들도 착해보였는데
돈 가지고 서로 싸우고 뒤에서 험담하구 좋은일도 알고보면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거였어요
교회는 일단 돈 때문에 썩었어요 목사가 장로한테 가서 월급 올려달라 징징대요
지금 광화문 집회 뉴스보니까 개독은 더 개독이 됐더라구요
거기 나오던 장경동인가 그 목사 교회들 순회하며 강의하고 돈 많이 벌던 사람
교회 손절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예요19. 음
'19.10.13 12:19 PM (222.110.xxx.86) - 삭제된댓글초3 우리아이 친구가 자꾸 교회나오라고 꼬셔서
그 친구 못만나게 하고 싶은 맘 꾹 참고있습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딱 한번만 나와보라고 계속 -_-20. 음
'19.10.13 12:19 PM (222.110.xxx.86)초등인 우리아이 친구가 자꾸 교회나오라고 꼬셔서
그 친구 못만나게 하고 싶은 맘 꾹 참고있습니다
어디서 배웠는지 딱 한번만 나와보라고 계속 -_-21. 223.38
'19.10.13 1: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일반인이라고 했어요. 단언하는데 드물어요.
22. 대학
'19.10.13 11:38 PM (58.227.xxx.163) - 삭제된댓글1학년인 딸이 다른 지역에 학교 다니는
친구가 놀러오라고 사정해 주말에 갔는데
일요일이라구 교회가야 한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깜짝 놀랐다구 하던사구요. 울고 불고 기도
하는 모습에...
친구는 모태 신앙이라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요.
너는 엄마 아빠가 모태신앙 안해준걸 고마워하라
했어요. 그런게 이상하다는건 인식하게 해준것만으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