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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오늘 딱 30분만 있다가 올거예요.

ㅇㅇ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19-10-12 18:49:15
추위도 많이타고 게을러서 진짜 가기 싫은데 가는 거예요.
오늘은 딱 30분만 있다가 집회 분위기 파악, 준비물 등 체크하고.


담주는 1시간
그다음주는 1시간 반, 이렇게 늘려보렵니다.
IP : 117.111.xxx.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촛불시민
    '19.10.12 6:52 PM (109.75.xxx.44)

    조심히 잘 다녀 오세요.
    비다 멀리서 유툽 보면서 응원합니다.

  • 2. 검찰개혁
    '19.10.12 6:52 PM (222.104.xxx.175)

    고맙습니다
    잘다녀오세요

  • 3. 30분이라도
    '19.10.12 6:52 PM (223.54.xxx.168)

    오는게 감사하죠.
    조심해서 오세요~

  • 4.
    '19.10.12 6:52 PM (117.111.xxx.42)

    다음 역 도착이네요.
    머리도 가볍고 몸도 가벼워요.

  • 5. 검찰개혁
    '19.10.12 6:53 PM (109.75.xxx.44)

    https://youtu.be/VrNs-piE0W0
    촛불축재 실시간 방송합니다.

  • 6. ~~
    '19.10.12 6:53 PM (117.111.xxx.173)

    게으른 지지자도 있고
    부지런한 지지자도 있는 게 당연해요
    중요한 건 지지한다는 거죠
    마음 내키시는 대로 하세요 ㅎㅎ

  • 7.
    '19.10.12 6:55 PM (49.175.xxx.150)

    30분이라는 것도 준비하고 이동시간이 있는데 참 대단한 겁니다.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 8. ...
    '19.10.12 6:57 PM (125.177.xxx.182)

    그것도 대단한 거예요♡

  • 9. 한번
    '19.10.12 7:03 PM (117.111.xxx.40)

    오면 자꾸 오고 싶어요

  • 10. 아이고
    '19.10.12 7:05 PM (175.223.xxx.41)

    원글님 어디쯤 계세요
    그리 가기 싫은데 가시다니 늼 기특하셔서요
    원글님 옆에 가서 캔디랑 젤리랑
    드리고 싶다..

  • 11. 나옹
    '19.10.12 7:15 PM (223.38.xxx.187)

    감사합니다

    패딩조끼에 얇은 바바리 입고 담요 덮고 앉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 12. .....
    '19.10.12 7:22 PM (110.70.xxx.209)

    ㅋㅋㅋㅋㅋㅋ 낯가림클럽 있던데 예민클럽도 만들까요 저도 그래요 ㅋㅋ 일찍부터 나가서 한시간으로 늘었어요

  • 13. ㅇㅇ
    '19.10.12 7:23 PM (117.111.xxx.42)

    화물터미널역에서 무작정 걷다보니, 이제 연설 들리네요. 와이프분이 친정간 틈을 타서 집회 나온 아저씨.

  • 14. 그게 있다보면
    '19.10.12 7:24 PM (223.62.xxx.232)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 15. ..
    '19.10.12 7:24 PM (58.182.xxx.200)

    그 게으름을 뜷고 나오신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독립운동가십니다!!!

  • 16. 강성범
    '19.10.12 7:27 PM (175.208.xxx.235)

    와이프 친정간새 나오셨다는 아저씨 개그맨 강성범씨였어요.
    촛불시민이셨네요~~
    응원합니다!

  • 17.
    '19.10.12 7:29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어쩐지. 넘 청산유수~~~

  • 18. ㅇㅇ
    '19.10.12 7:29 PM (117.111.xxx.42)

    분위기가 신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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