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이 우울증이라는 건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우울증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9-10-12 17:33:00
결혼생활 8년차입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지금 상황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것 같은데 제 마음이 병든것 같아요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평생 듣고 살았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진지하게 부부상담을 2번 받은 적이 있어요. 그런데 남자 상담사여서 그런지 저보고 자꾸 이해하라고.. 정작 잘못들은 남편이 했고 저는 그걸로 힘들어하는 상황이었는대도요
그래서 오히려 더 화가 나고 슬펐던 경험이 있어요

제가 우울증 이라고 진단하고 신경정신과로 가는건가요?
우울증 약을 먹어야 하나, 다른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면 나을까 생각이 많습니다. 제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잘 살고 싶어요.
제가 가지지 못한 따뜻한 엄마가 되기위해 눈을 뜨면 늘 새롭게 각오합니다
제가 우울증이라면 약을 복용하면 괜찮아지나요?
정말 우문인 것 같아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IP : 223.62.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0.12 5:34 PM (49.142.xxx.116)

    우울한 일이 없는데도 우울하면 우울증입니다.
    햇빛 많이 보면서 산책 하시면 신경정신과 약보다 훨씬 도움되고요.
    햇빛 보면서 산책하고 운동도 하고, 특별히 우울할일이 없는데도 우울하면 신경정신과 가서 도움받으세요.

  • 2. ㅡㅡ
    '19.10.12 5:35 PM (221.140.xxx.139)

    우을증도 의사에게 진단받아야하는 병이에요.
    진단 후 약이 맞죠

  • 3. 본인이
    '19.10.12 5:52 PM (121.154.xxx.40)

    뭘 좋아 하는지 생각해 보셔서 그걸 하시고
    밖으로 나가는거 꼭 하세요
    일부러 그냥 나가서 걸어 다니세요
    우울증은 절대 밖으로 안나갑니다

  • 4. ㄷㄴㄱㅂㅅㅈ
    '19.10.12 5:58 PM (39.7.xxx.13)

    저는 아들이 있는데

    우리 아이가 너무 공부 안되고 안하고
    학교서 친구관계도 어렵고
    성격도 이기적이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해버리고
    그래서 학교보내면 늘 불안하고 이젠 행복하지가
    않아요
    이것도 우울증인가요,
    가끔 숨쉬기어렵고 사는게 재미없어요.

  • 5. 알아요
    '19.10.12 6:07 PM (60.241.xxx.120)

    밤에도 잠 안오고 낮에도 피곤하지 않은 상태가 일주일이상 지속되면 꿍쳐뒀던 약한 항우울제 먹습니다

  • 6. 흣하
    '19.10.12 6:35 PM (180.65.xxx.114)

    윗분 밤에도 잠이 안와서 안자는데 낮에도 피곤하지않으면 우울증인가요?저희엄마가 그런다해서요 ㅠ

  • 7. 위에 어머님
    '19.10.12 7:57 PM (1.240.xxx.7)

    조울증 증상인데요

  • 8. 알아요
    '19.10.12 8:11 PM (49.196.xxx.90)

    상식적으로 정상이 아니죠.
    뇌 호르몬 균형이 깨져 그래요

  • 9. 요새는
    '19.10.13 7:05 AM (119.70.xxx.4)

    약이 좋아요. 의사 만나서 상담 받고 약 드세요. 훨씬 편안해 지실거예요.
    10년 전 쯤, 저희 시동생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돌아갔어요. 사랑하는 아들을 하루아침에 잃은 시부모님의 고통은 말도 못했죠. 시어머님은 바로 정신과 처방받고 우울증 약을 드셨고요, 아버님은 거부하셔서 진단조차 못 받으셨어요. 결국 아버님은 고통속에서 십년을 더 사시고작년에 돌아가셨고요, 어머님은 아직 괜찮으세요.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받는 게 좋겠다고 저는 생각하게 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2100 임은정 검사 페북 5 .. 2019/10/15 2,787
992099 그나마 이해찬이 조국 엄호해줬죠 28 Hi 2019/10/15 2,405
992098 단순할수도 있는데 5 개혁 2019/10/15 1,076
992097 아주 자연스럽게 저들의 절실함을 이용해야됨요 2 마니또 2019/10/15 623
992096 한쪽 뒤통수가 욱신거리고 아픈건 왜일까요? 4 ㅇㅇ 2019/10/15 2,626
992095 전설의 고향 구미호를 5분 보고 싸움 4 ㅇㅇ 2019/10/15 1,833
992094 패스)) 근데 조국지지자 들은 1 ^^~ 2019/10/15 498
992093 집에 안가고 11 lsr60 2019/10/15 711
992092 이해찬 대표는 1시20분경에 알았다. 25 .. 2019/10/15 2,975
992091 설리를 보며 여기도 유명인 악플비슷하게 쓰는분들 있죠 21 .... 2019/10/15 3,037
992090 진보 인사가 쉽게 그만두는 이유. 17 아이사완 2019/10/15 2,808
992089 옆집 할아버지가 조국 사퇴하라고 난리더니 막상 사퇴하고 나니 걱.. 24 광화문 일당.. 2019/10/15 11,759
992088 개국본이 웃기는게 39 저번 집회가.. 2019/10/15 4,858
992087 돌아라도 실어나르는 심정으로 14 맥도날드 2019/10/15 872
992086 오늘 혹시 밤샘하실 고3어머니 계실까요? 43 고3엄마 2019/10/15 5,027
992085 223 62 175 223 10 ., 2019/10/15 1,311
992084 대법원은 이재명 도지사를 엄벌 해주십시오 23 청원 2019/10/15 1,365
992083 패스) 문통은 정말 몰랐던 것 아닐까요 4 닉네임이그기.. 2019/10/14 831
992082 오늘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빵커피쥐포맥주 다 먹고나니 기운나서 8 ........ 2019/10/14 1,267
992081 검찰, 바꿔야 산다.(기사 1회~5회) 시리즈 2019/10/14 489
992080 조국의 홀로아리랑 3 문통지지 2019/10/14 897
992079 검찰개혁)오늘은 굿모닝이 아니다.ㅠㅠ 2 헤즐넛커피 2019/10/14 613
992078 이젠 나경원 아들건 파겠죠? 13 ㅂㅅㅈㅇ 2019/10/14 2,910
992077 조국장관 사퇴 이유?(펌) 13 ㅠㅠ 2019/10/14 4,246
992076 이젠 마음 다지고 불매 운동도 적극적으로 합시다 8 일제불매 2019/10/14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