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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tv보면서 욕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큰데요.

야옹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19-10-11 12:58:08

남자친구가 조국, 문재인을 너무나 싫어하는데요.


tv보면서, 맨날


아 지랄한다. // 이 지랄 떤다 // 또 지랄한다 등의 욕을 하는데

제가 들으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요.


제가 정치성향이 달라서 싫다기 보다는,

설령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막 격하게 욕하면서 화를 내고 비판하는 걸 듣는게 넘 싫거든요.

저도 조국은 싫어합니다.

싫어하는데도 지랄 같은 말을 쓰면서 막 감정적으로 격하게 흥분하고 화내는 걸 보면,


저렇게 욕하는 걸 조국이 듣는 것도 아니고,

듣는 건 옆에 있는 저라는 생각에

제가 감정적으로 넘 힘들어요.


제가 예민한가요?


평소에 저한테 잘하고,

tv보면서 욕하면서 직장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데

제가 이해해야 할까요?


제 남친 같은 남친이나 남편 두신 분들 계실까요?


남친에게 몇 번 얘기한 적 있는데

저한테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tv보면서 스트레스도 못 풀게 한다고 서운해하고 잘 안 고쳐요.


누가 문제인걸까요?

IP : 118.37.xxx.5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ㄱ
    '19.10.11 12:59 PM (106.102.xxx.16)

    성향도 같으니 이해하고 같이 욕하면서 즐겁게 사세요

  • 2. ~~
    '19.10.11 1:01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욕 듣고 참아줄 여자에게 양보하세요.
    욕이 입에 붙은 거 평생 못 고쳐요.

  • 3. ..
    '19.10.11 1:01 PM (58.234.xxx.27)

    성향도 같은데 그 정도도 못 참나요? 잘 만났네요, 뭘

  • 4. .....
    '19.10.11 1:0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남친이라면서 티비를 같이 봐요? 중년 커플이신가봐요
    뉴스를 같이 보지 말아야죠. 티비로 뉴스 안본지 백년은 된거 같아요
    영화나 예능으로 돌리세요. 듣기 싫다는 여친 옆에 두고 혼자 스트레스 푸는 남친 참 별로네요

  • 5. 위로를 드려야
    '19.10.11 1:03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할지
    감사하다 해야할지

    일베성향 100프로인 사람과 같이 앉아있는 게 가능하세요?
    결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애들아버지로 받아들여지시는지
    그래도 좋다면 다른 여자분 인생을 구제해주시는 거니 감사ㅎ...

  • 6. ...
    '19.10.11 1:04 PM (175.192.xxx.204)

    누가 문제인지 물어보시면 대답해 드리긴 어려워요.
    둘 다 자신은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잖아요.
    1.남자친구가 욕을 안 하면 된다.-그건 해결이 안 되었죠?
    2.내가 듣기 싫지 않으면 된다.-역시 해결이 안 돼요.
    그럼
    헤어지거나 내가 이해하거나
    그럴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 7. ㅇㅇ
    '19.10.11 1:05 PM (106.102.xxx.24)

    위에사람도 참..
    원글님 그런 남친 결혼하면 더해요
    옆에 사람 무시해서 그러는거구요
    아무리 개잡놈이 나와도 옆에 사장이나 높은사람 있어도
    그리 욕할꺼냐고 물어보세요
    욕. 듣는사람이 기분나쁘지 대상이 아니라고 괜찮다는건 무슨 논리랍니까

  • 8.
    '19.10.11 1:06 PM (121.162.xxx.118) - 삭제된댓글

    종교, 정치, 가치관이 맞아야죠.
    다르면 불행해요.

  • 9. 푸른시절
    '19.10.11 1:10 PM (116.39.xxx.163)

    일베하는지 물어보세요 그렇다면 알아서 하세요

  • 10. 푸른시절
    '19.10.11 1:11 PM (116.39.xxx.163)

    나중에 손잡고 브라질 이스라엘기 하나씩 들고 다닐지도 모르겠어요 끔직

  • 11.
    '19.10.11 1:12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자일당스럽네요.
    이번주에도 그당에서 욕해서 화제가 되었었죠?

    정치성향은 맞고
    욕은 싫다니 50% 맞는거네요
    원글님이 알아서 선택할 문제지만

    참고로 전 그런사람하고는 하루도 못 살아요.
    애들이 뭘 배우겠어요?

  • 12. 천생연분같은데
    '19.10.11 1:14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이쁜 사랑하세요.

  • 13. 남친
    '19.10.11 1:15 PM (175.223.xxx.239)

    일베하는거 같아요.
    쓰레기예요.
    헤어지세요.

  • 14. ..아니요
    '19.10.11 1:15 PM (223.39.xxx.21)

    꼭 나를향한게아니어도 제3자에대한 미움, 비아냥, 비꼼, 폭언하는 소리를 듣는것자체로 얼마나 상대의 정신적 기운을 다 흡수하고 빼앗아가는지 모르나봐요.
    근데 거기에서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는건 아직 님이 긍정적이고 건강한 에너지가 많기때문이예요. 그래서 빼앗기는 기분이 드는거죠.
    거기서 점점 지나면 나쁜소리도 그냥 덤덤하고 괜찮아지는 때가와요. 그때는 님의 기운도 같이 흑화되었다는거죠. 그리고 나의것, 좋은것을 지키는것에 있어서.. 안되면 어쩔수없지.. 다음엔 안하겠지뭐.. 점점 이렇게되요.
    기는 약해지면서 머리는 단순해지는거죠.

  • 15. 못고침
    '19.10.11 1:19 PM (110.70.xxx.170) - 삭제된댓글

    근데 이런 못고치는 종류에 대해서 제가 항상 헤어지라고 하는데요
    대부분 그냥 결혼하고(이유는 제각각 그거만 빼면 괜찮다 내가 그동안 얼마나 투자?했는데 등등) 결혼 후에 똑같은 문제로 난리치더라구요
    그래서 원글도 아마 계속 사귀는거로

  • 16. fgdd
    '19.10.11 1:21 PM (106.248.xxx.218)

    정말 별로인 사람입니다.
    님 말씀대로 그 욕을 듣는 사람은 결국 님이잖아요.
    어떻게 그런 사람을 견디고 만나시는거에요? 자기를 소중히 생각하세요.

  • 17. ㅡㅡ
    '19.10.11 1:23 PM (110.70.xxx.212)

    같이 욕하면서 스트레스 풀던가

    텔레비전을 아예 보지 말아요

  • 18. 정치성향이
    '19.10.11 1:26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똑같다잖아요
    욕해주면 여자도 좋아할거라고 철썩같이 믿나보죠.

  • 19. 분노조절 장애
    '19.10.11 1:31 PM (61.78.xxx.57)

    본인 내면에 쌓인 개인적인 분노와 표출방법이 원인이지 이런건 특정 정치인 잘잘못이 문제가 아니에요.
    나중에는 자기보다 서열이 낮다고 생각되는 가족 구성원에게 쏠리게 될 가능성이 많아요.
    윗분 말씀처럼 부정적인 기운을 계속 내뿜는 사람 옆에서 넘 힘들어 하지 마시고 다른 길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20. 리슨
    '19.10.11 1:34 PM (122.46.xxx.203)

    그런 베충이와 동거하는 여자가 미친거죠~!

  • 21. 여보당신
    '19.10.11 1:37 PM (116.39.xxx.163)

    할때는 님한테 한다에 100원건다

  • 22. 저의 예
    '19.10.11 1:38 PM (68.4.xxx.177)

    위 댓글들 정치성향이 다르다 해도 비아냥으로 답하는 것은 좀........

    원글님, 제가 그런 남편을 몇십년 살아봐서 말씀드리는거에요.
    처음엔
    스트레스가 많은가보다 내가 듣고 말지 하다가
    아, 듣기가 괴롭다 하다가,
    점점 부화가나가도 하고,
    어느땐 내가 더 심하게 말해서 말문이 막히게도 해봤다가
    여기는 당신과 나 밖엔 없는데 결국 내가 그말 듣고 속이 울렁거린다고도 해봤다가.....

    고치기 어렵고 결국엔 평상시의 내 말투까지 격해지는것을 느낍니다.

    태어나길 속은 부드러운데
    어렸을 적 자라면서 늘 질책과 비평을 받고 자라온 사람이라 그런 것 같아요.
    성공가도를 달려도 그런 습관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전 이젠 (나이가 아마도 님의 부모 정도일 듯) 포기하고 가니까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말을 시작해도 좀 잘해보려고 하다가도 말을 끊게 된다는거에요.

  • 23. ...
    '19.10.11 1:40 PM (61.72.xxx.45)

    성향 맞는 게 어디에요???
    같이 잘 지내시면 되요~~^^
    두분 어울리세요

  • 24. .....
    '19.10.11 1:42 PM (27.119.xxx.10)

    남편이 그래서 제 시모에게 얘길하니 티비보면서
    무슨놈. 무슨놈. 욕도 못하나.
    라며 저한테 뭐라고 해요.
    이런 시모는 뭡니까?
    어떻게 생각 하세요?

  • 25. 원글녀
    '19.10.11 1:44 PM (118.37.xxx.58)

    저의 예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려요. // 저의 예님, 저도 가끔은 남친보다 한술 더 떠서 막 격하게 욕을 해본 적도 있어요. 진짜 지랄지랄지랄하네~~ 막 이런 식으로요. 들으면 기분이 어떤지 알게 해주고 싶어서요. 정치인에게만 욕하는 것도 아니고, 이춘재, 연쇄 살인범, 기타 등등 온갖 뉴스에 나오는 사람을 대상으로 다 욕을 하죠. 약간 억압적인 환경에서 자랐는데 내면의 분노를 그렇게 표출하는거지... 주신 조언들 다 생각해보겠습니다~

  • 26. 저의 예
    '19.10.11 1:50 PM (68.4.xxx.177)

    부화가 ------ 부아가 난다로 고쳐요, ㅠ

    점점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는 않아요.
    욕이 입에서 쉽게 나오는게 정말 안 고쳐집니다.
    그리고 특정 정치인이라서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 위에 댓글님 말도 맞고요.

  • 27. 원글녀
    '19.10.11 1:51 PM (118.37.xxx.58)

    .... 님, 시어머니과 제 남친과 같은 논리네요. 당신 아들이니까 무조건 편드시는게 아닐까요. 진짜 당하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말이죠.

  • 28. 원글녀
    '19.10.11 1:58 PM (118.37.xxx.58)

    저의 예님... 근데 아이들이 있어도 안 고치면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아하지 않나요? 저의 예님은 남편분께 정떨어지지 않으시는지요? 이게 진짜 고치기 힘든 문제인가보네요.ㅜ.ㅜ

  • 29. .....
    '19.10.11 2:03 PM (27.119.xxx.10)

    시모는 그냥 다 아들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서 저에게 설명하고, 우리애 라고하며 집안일 청소 제대로 하라고
    저한테 따지고 들기도 하구요.
    이런 시모는 어떤 사람일까요?

  • 30. 욕이
    '19.10.11 2:07 PM (125.184.xxx.67)

    어때서요. 욕을 부르는 세상이라 그래요.
    저도 뉴스 보면서 맨날 욕합니다.

    미친놈들 지랄염병하고 자빠졌네
    이 정도는 세상 살다보면 그냥 나오는 것 같은데요.

    세상에. 문재인조국 싫어하면 일베라는 논리는 뭔가요.

  • 31. 소라
    '19.10.11 2:13 PM (106.245.xxx.153)

    성향이 폭력적인 사람이예요 세월지나면 점점 더 해졌으면 더했지 나아지지 않아요 손찌검까지 가면 끝이죠 가장 갈등의 대상이 될 사람은 부부관계이죠ㅡ이상 결혼20년차 순둥이남편둔 아줌마입니다.

  • 32. 저의 예
    '19.10.11 2:19 PM (68.4.xxx.177)

    물론 아이들이 아빠를 슬슬 피했지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자립을 해서인지 싫고 좋고를 말하지만요.
    전 결혼전 누가 조언도 없었고 옛날이라 결혼전에 같이 티비를 볼 기회도 없었어요. 몰랐어요.

    친정에 다니러가서 무슨일로 제가 격하게 말이 나오니까 (욕하다 배운대요 ㅎ)
    친정엄마가 어찌 ㅇㅇ서방이나 너나 똑같이 말투가 그렇냐고 그러셔서야
    저의 말도 거칠어졌다는걸 알았어요. ㅠㅠ

    더 속상한 것은 아이들이 자신있게 활짝 기를 펴서 살질 않고 주춤 눈치를 본다는 거에요.
    제가 워낙 툭툭 털어버리는 성격이라 남편의 그런 말투를 무시하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아빠가 스트레스가 있으셔서 그래하면서 변명을 하기도 했지만
    아이들이 위축이 되어 살아온 것만큼은 엄마로서 속상해요.
    좀 긍정적인 남편이였으면 좋았겠다하고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고쳐지지않는다는거에요. 본인이 자각하고 부단한 노력이 없다면요.

  • 33. 원글녀
    '19.10.11 2:24 PM (118.37.xxx.58)

    저의 예님 정성들여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도 폭언, 욕을 많이 하시는 편이라 늘 힘들었는데 남친도 이런 면이 있어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가정 내 폭언에 아이들은 약자여서 더 고통스러워하는 듯요. 원글님 아이들 생각하시면 마음 아프신 심정 이해합니다. 집안 내에서 누군가의 심기를 살피는게 습관화되면 성격이 위축되는 것 같아요. 토닥토닥. 말씀해주신 것 잘 새겨보며 생각할게요.

  • 34. 저의 예
    '19.10.11 2:25 PM (68.4.xxx.177)

    정떨어지지않았냐고요?

    좋은면만 보고 살려고 합니다. 그러다 제가 못견디겠으면 피해요.
    대먼대먼 대답하고, 혹은 슬그머니 일어나버리고, 화제를 딴 얘기로 돌리고....

  • 35. 원글님
    '19.10.11 2:31 PM (220.94.xxx.192)

    부디 안전이별하시길...

  • 36. ,,,
    '19.10.11 2:52 PM (121.167.xxx.120)

    젊었을때는 안 그랬는데 70세 넘은 영감이 되니 그러는데
    꼴보기 싫어 못 들은척 해요.
    무식하고 상스러워 보여요.
    다행히 자식이나 며느리 앞에서는 안 그러고 아내 앞에서만 그러는데
    다행이다 싶어요.

  • 37. 둥둥
    '19.10.11 3:38 PM (203.142.xxx.241)

    정치성향 다르면 만나지 마세요.
    이게 굉장히 중요해요.
    제가 남편과 연애할때....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지 않아서
    잘 몰랐어요. 그래도 우리 남편은 투표는 민주당 찍긴하는데
    정치 얘기하는걸 싫어하는 좀... 정치적으론 무관심한 사람이예요.

    그런데, 가끔 제가 티비 보면 한마디 하면... 너무 너무 싫어해요.
    그래서 저도 말을 안해요. 전 가족끼리 정치적 성향 같은게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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