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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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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모든 세력이 살려고 수를 쓰는 시기!

나다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9-10-11 09:45:59
이번주는 무척 다이나믹 하네요^^
다이나믹 코리아의 결정판?
검찰개혁에 확고한 신념을 지닌 대통령님과 조국장관이 버티시고 시민(유시민 이사장 포함)들이 버티고 맞서니, 어느 82분 말씀처럼 고구마 줄기 당긴 듯 여러 폐단들이 올라오네요.
결국 폐단들은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고 정치, 경제, 언론 등등 다 함께 얽혀 있다는 방증이겠죠.

오늘 윤석열 검찰청장건 기사화도 그런 일환이고, 지금은 온갖 세력들이 수를 쓰고 있다고 보입니다.
이 정도 끌고 온 건 문통과 조국 장관을 믿고 지지해온 저희 촛불시민의 힘이기도 하죠.
이젠 기사 하나하나에 부화뇌동 말고 집중해야 할 시기라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
조국 장관 수호!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
더하여, 언론 개혁! ]
전 이것만 바라볼 생각입니다.
IP : 59.9.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0.11 9:47 AM (110.70.xxx.77)

    진짜 매순간이 다이나믹해서
    미치겠어요

    이럴수록 정신차리고
    그들이 던저주는 떡밥에 이슈에
    휘말리지 말아야합니다!!

  • 2. 검찰개혁
    '19.10.11 9:48 AM (222.104.xxx.175)

    끝까지 갑니다

  • 3. ㅎㅎㅎ
    '19.10.11 9:51 AM (114.129.xxx.194)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조국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이 싸움의 끝판왕이 누구인지 보여줬는데도 왜 끝판왕의 존재에 대해서는 모른척들 하는걸까요?

  • 4.
    '19.10.11 9:52 AM (218.55.xxx.217)

    원글님 글에 백배공감합니다^^

  • 5. 검찰개혁
    '19.10.11 9:54 AM (219.92.xxx.178)

    끝까지 함 해봅시다.
    조국장관님 공수처설치 당장해주세요.

  • 6. ..
    '19.10.11 9:55 AM (59.27.xxx.235)

    일단 던져준다고 덥썩 물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가슴은 뜨거워도 머리는 차갑게

  • 7. 114.129
    '19.10.11 9:56 AM (125.139.xxx.167)

    끝판왕이면 애시당초 조사도 못했겠지.진짜 끝판왕은 감옥에서 자기가 나오고 싶으면 나와서 안 들어가고 있는 ㄴㄴ들 아닐까요?

  • 8. 미네르바
    '19.10.11 9:57 AM (115.22.xxx.132)

    고구마줄기이고
    광산입니다!

  • 9. ...
    '19.10.11 10:19 AM (39.122.xxx.218) - 삭제된댓글

    사법개혁
    공수처설치
    언론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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