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절식 후 신기한 체중 변화 경험담 ㅎㅎ

묘하다 조회수 : 10,910
작성일 : 2019-10-11 06:19:35
최근에
몸이 좀 아프고...실은 전날 먹은 술 땜시.^^;

다음날 부페 가야 해서
쫄쫄 굶고 저녁에 실컷 먹고 왔는데
어렵쇼 신기하게도 몸무게가 줄었더라구요

오호..깨달은 바가 있어
결국 간헐적 단식인가 뭔가도 이런 원리인가 싶어
실험 아닌 실험 중입니다.ㅎㅎ

먹을 때 실컷 먹고
많이 먹었다 싶으면 그 다음 끼는 통으로
아무 것도 먹지 말고 그 다음 끼는 아주 조금
그리고 다시 제대로 식사.

며칠 해봤는데
효과가 아주 그냥...
일단..늘 통통하던 윗배가 쏙 들아갑니다.
물론 식사 하면 다시 나오죠
체중은 진짜. 확확은 아닌데
줄어요..확실히....

그런데..그랬는데
어제 낮에 지인들과 식사 하고 낮 1시쯤
진짜 맹세코 지금까지 물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배고파서 깼는지 어쨌는지
화장실까지 잘 다녀와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전에 체중계 올라 갔는데....

헉...오 마이.
단 1그램도 변동이 없..ㅠㅠ

고장났나 싶어
책도 올려보고 난리쳤지만
열 번이면 열 번다 거의 차이 없내요

와..어쩜 이럴 수가 있나 싶다가
문득 그런 생각 드네요

하긴 ..몸 안에 있는 세포들이라고 하나
얼마나 더 안 나가랴고 기를 쓰고 있을까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싶은 욕망이
저들이라고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인체의 신비랄까..그게 좀 이해됩니다.

민약 무슨 수학 공식처럼
확확 삐져버리면
마음 먹고 00일만 지나면
저는 이 세성에 없는 무게가 되짆아요..그쵸~?

포기란 ..배츠 셀 때...흑.
당분간은 좀 더 지속해 보럅니다.^^
가끔 후기 올려볼께요..^^
IP : 182.209.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동
    '19.10.11 6:26 AM (180.228.xxx.41) - 삭제된댓글

    운동을같이하면효과 좋아요

  • 2. ...
    '19.10.11 6:41 AM (175.223.xxx.117)

    먹을 때는 이생 마지막끼니처럼 맛있게 먹고 금식시간에는 물과 녹차, 아메리카노 빼고는 안먹습니다. 그 무슨 수를 써도 안빠지던 나잇살, 뱃살 다 빠져서 상의 바지안에 넣고 입게 되었어요.

  • 3. ,,,,
    '19.10.11 7:16 AM (32.208.xxx.10)

    아침 점심 저녁 여섯시 이전에 드시는데 드시고 싶은거 아침과 점심으로 드시고 싶은만큼 드세요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간단하게 드시면 살이 빠져요

  • 4. 얼마나
    '19.10.12 12:23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했더니 살이 빠지던가요?
    제몸은 항상성의 왕!!

  • 5. 저기요
    '19.10.12 12:52 AM (124.51.xxx.144)

    낮에 거의 안먹고 12시 무렵에 술마시면 찌나요?
    술 땜에 낮에 진짜 소식하는데,,,, ㅋㅋㅋㅋㅋ

  • 6. momo15
    '19.10.12 1:01 AM (123.215.xxx.32)

    삼월 4일부터 시작했고 아침11시에먹고 두세시쯤 간식먹고 7시전에 저녁먹고 공복시간 16시간지키고 오늘까지 14키로정도 빠졌어요 저산후비만이라 만삭몸무게로 거의10년살았거든요 지난주에 친척결혼식 갔는데 사람들이 너 작정하고 살뺐냐고 다들놀라시더라구요 집에와서 사진찾아보니 진짜 어마어마했었네요 ㅋㅌㅋ

  • 7. ..
    '19.10.12 1:08 AM (116.39.xxx.162)

    간헐적 다이어트 몸에 안 좋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조금씩 꾸준히 드시길...

  • 8. 간헐적 단식
    '19.10.12 1:14 AM (122.37.xxx.154)

    1년 하다가 맛이 간 친구있어요
    골골 집에서 못 나와요 힘들다고

  • 9. 바로
    '19.10.12 5:45 AM (182.209.xxx.196)

    글에도 썼지만
    바로 덜 먹으면 금방 ..
    단 몇 백그램이라도 덜 나가는데

    문제는 그게 쭉...수학 공식처럼
    안 삐지니 그게 문제라는거죠 ㅎㅎ

    집에서 못 나오는 친구분은
    힘들다기 보다 ..체력적으로
    음...

    폭식이나
    외식 음식의 칼로리 폭탄 걱정
    어니었나..추측해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5957 조국사태의 원인이 김태우행정관이 시작이네요.. 23 2019/11/27 5,933
1005956 장 안좋은 사람은 뭘 먹어야 하나요ㅠ 3 2019/11/27 1,809
1005955 귤 요즘 너무 싼데 귤쥬스 해 드세요. 14 ㅎㅎ 2019/11/27 5,408
1005954 면접관의 마음 42 취업절벽 2019/11/27 6,446
1005953 식기세척기 쓰다가 중단하신 분들 이유가 뭔가요? 12 2019/11/27 5,992
1005952 믿을수 없는 판결(사형)내린 자한당 여상규의 과거 19 기가 막혀!.. 2019/11/27 2,225
1005951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의 교육 21 공수처설치 2019/11/27 4,685
1005950 어~ 쒸원해! 1 ... 2019/11/27 1,778
1005949 계좌지급정지하려면 9 2019/11/27 1,475
1005948 계란 삶을때... 9 생활팁 2019/11/27 2,946
1005947 이 분 소설이죠? 26 자작나무 2019/11/27 14,007
1005946 무스너클 아시나요 - MOOSE KNUCKLE - 약간 19금?.. 11 프리미엄 구.. 2019/11/27 11,007
1005945 아이 영어때문에 외국생활계획하신다는분들. 10 클로스 2019/11/27 3,251
1005944 종합비타민은 얼마나 먹어야 효과가 있나요? 5 ... 2019/11/27 2,335
1005943 50대 아짐 비타민 추천 좀 해주세요 6 비타민 2019/11/27 2,661
1005942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오피스텔 구입건 5 어떻게 할까.. 2019/11/27 1,743
1005941 노후에 살만한 곳은 어디일까요 129 귀국 2019/11/27 23,190
1005940 호수나 연못에 사는 오리들은 겨울에 어디에 살아요? 1 .. 2019/11/27 1,784
1005939 basic grammar in use로 공부중인데요 8 123 2019/11/27 6,132
1005938 우리 나라에서 살기 가장 추운 동네는 어디일까요 16 강원도 2019/11/27 5,040
1005937 개검 확인 다 지나가리.. 2019/11/27 795
1005936 암환자 선물..추천해 주세요 5 ㅇㅇ 2019/11/27 1,976
1005935 19금 부부관계 질문 44 질문 2019/11/27 33,763
1005934 밤이라서 3 ㅡㅡ 2019/11/27 1,577
1005933 전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가 너무 무서워요 6 .. 2019/11/27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