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맘 여왕벌에게 숙이기 싫은
아 제가 그래서 다수무리가 없는거였어요
일대일은 편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여왕벌되는것도 싫고요
게다가 제가 늦은결혼으로
동네맘들이 대부분 어린데
누가 여왕벌 노릇 하는걸 눈뜨고 볼수가 더 없어요ㅎㅎ
제 기준으로
나보다 뭣도 아닌데
아는채 잰채하니 그꼴을 못보겠어요
나보다 잘난사람이 채하면
그꼴 또한 못보겠고요
여러번 만나면서 내가 시녀노릇 죽어도 하기 싫고
그냥 일대일 친구나 만나야하나봐요 ㅎㅎ
1. ..
'19.10.10 8:43 P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저보다 잘난 사람이 잘난척 하는건 상관없는데
대장 노릇하는 사람이 잘하건 못하건 다들 찬양일색인 분위기는 못참겠어요.
의견에 반대하거나 독재식으로 일하는데에 반기를 들거나 이의를 제가히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 너무 웃겨요.
그래서 저도 일대일로 만나요.
모임하나 오래 참여했다가 그런 분위기에 질리고 반대의견 말 못하는 상황도 웃겨서 나왔거든요.2. ..
'19.10.10 8:43 PM (118.235.xxx.155)저보다 잘난 사람이 잘난척 하는건 상관없는데
대장 노릇하는 사람이 잘하건 못하건 다들 찬양일색인 분위기는 못참겠어요.
의견에 반대하거나 독재식으로 일하는데에 반기를 들거나 이의를 제기히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거 너무 웃겨요.
그래서 저도 일대일로 만나요.
모임하나 오래 참여했다가 그런 분위기에 질리고 반대의견 말 못하는 상황도 웃겨서 나왔거든요.3. 어른도..
'19.10.10 8:57 PM (112.184.xxx.71)나이70대쯤되는 어른들
수영장에서보니 자기들사이에서 편가르고
그중 여왕벌 일벌
다있더라구요4. 저도
'19.10.10 9:1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그냥 물어보는대로 그때그때 대답하고
내 일 하고 살았는데
모르는사이에 왕따되어 있더라고요.
차라리 잘됐지 싶었어요.
그 무리에 나도모르게 들어갈 수도 있었을 건데
몰려다니며 궁시렁거리는 거
체질적으로 안 맞아서요 ㅎ5. ...
'19.10.10 10:43 PM (223.62.xxx.70)여왕벌도 받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하는건데
그동네 아줌니들도 차암 못났고 할 일 없네요6. 그 놀이는...
'19.10.11 12:03 AM (175.223.xxx.95)사우나아줌마들 종특.
7. ...
'19.10.11 2:15 AM (61.79.xxx.132) - 삭제된댓글저도 겪어봤어요.. 근데 여왕벌도 머리나쁜 여왕벌...
결국 다른 일벌찾아 떠나더라구요.8. 양이
'19.10.11 2:2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원글님 내 과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