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취록 본 후에 갑자기 느낀게요...
1. 저도
'19.10.10 5:17 PM (14.40.xxx.77)그런 생각했어요
조국장관님과 가족분들에게 이번 시련이 더 큰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길
김pb도 전문가로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될 거에요
정말 믿음직하고 진실한 사람이란걸 알겠어요2. 억장이 무너짐
'19.10.10 5:18 PM (106.240.xxx.44)내가 조국 부인이었으면 실성했을 것이다. ㅠㅠ
3. ....
'19.10.10 5:19 PM (61.72.xxx.24)맞아요. 좋은 끝은 있다는 말이 떠올라요.
우리 인생 잘 삽시다.4. ...
'19.10.10 5:19 PM (210.91.xxx.165)김pb님 내가 부자라면 그런분께 돈을 맡기고 싶네요.
5. 정말
'19.10.10 5:19 PM (14.45.xxx.221)대단한 분들이세요. 저도 평소 제양심을 믿고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지만 저분들은 못따라가겠어요.
6. ..
'19.10.10 5:20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김성태 봐요. 억울해서 질질 짜더라는
7. ㅇ
'19.10.10 5:21 PM (1.229.xxx.105)동감입니다.
8. ㅇㅇ
'19.10.10 5:2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내 삶을 뒤돌아 보는 순간입니다
바르고 선하게 살아야겠네요9. 그러게요
'19.10.10 5:22 PM (223.33.xxx.47)죄짓고 산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무참히 깨지지만
올바르게 산 사람들은 위기가 기회가 되서 더 크게
성장하기도 하죠
김경록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10. 000
'19.10.10 5:22 PM (175.223.xxx.215)너무 공감해요. 인격과 품위. 댓글 ㄱㅅㅌ 확 와닿고요
11. 그래요
'19.10.10 5:22 PM (118.36.xxx.243)매사 옳게 산다면 당당해요.
12. 간지럽다
'19.10.10 5:24 PM (223.38.xxx.116)무슨 조국이네 얘기 하면서
깨끗하네
양심이네
낯 간지럽네요
패거리들 아휴 답 없네ㅎㅎ
작은 숫자들이 여기서 이러시면
많은 침묵하는 다수가 비웃어요ㅎ13. ...
'19.10.10 5:26 PM (210.91.xxx.165)녹취록 보니 정경심 교수님은 사기꾼에게 피해입은 완전한 피해자시더군요. 검찰은 그걸 인정 못하고 개찌질하게 설계나 하고.. 통할리가 없죠.
14. 침묵하다가
'19.10.10 5:28 P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한마디 남기려구요.
댓글들 쭉 보니 멀쩡하신 분들 같은데
어떻게 조국가족처럼 끝없이 범죄가 나오는
사람들을 옹호할까요?15. ㅅㄸ
'19.10.10 5:28 PM (175.114.xxx.153)본인삶이 투명하고 성실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견딜수 있는겁니다
이정도면 불안해서라도 사퇴했을듯16. 맞아요
'19.10.10 5:29 PM (220.116.xxx.216)조국수호.. 바르고 선하게 살아야겠다...
17. 네
'19.10.10 5:29 PM (211.179.xxx.129)김pb님도 용자고 바른 사람 이에요.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죄 진 거 없으니 떳떳하고 담대하죠.18. 긍지느껴요.
'19.10.10 5:29 PM (82.43.xxx.96)제대로 잘 사는 사람이 많은 사회라는걸 알아서 기쁘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이정도까지 발전했구나 느낍니다.
이명박근혜때 최순실 발가락다이아, 수십억 말 몇마리등 만날 그런인간들만 보고 뉴스에 나오고
또 자한당것들 소란피우고, 수십 수백억땡기는 검사 판사들 그런 꼬라지만 보다가
문재인대통령 처마길이 몇센티 얘기할때 너무 신기했거든요
다시는 안 나올 분이니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라고 생각했는데
조국장관과 가족, 검찰 최고의 엘리트 수백명이 두달을 터는데 나오는게 없다니
정말 존경스럽고
우리나라는 더 잘되겠구나 싶어 참 기쁩니다.19. 바이올렛
'19.10.10 5:30 PM (182.224.xxx.139) - 삭제된댓글어떻게 조국가족처럼 끝없이 범죄가 나오는
사람들을 옹호할까요? ----> 님 가족도 80군데 이상 압수수색 받으면 매일 매일 새로운 형태의 범죄를 수십개도 만들수 있다고 확신합니다20. ㅋㅋ
'19.10.10 5:32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김성태 봐요. 억울해서 질질 짜더라는222222
21. ..
'19.10.10 5:37 PM (210.91.xxx.165)나같은 평범한 사람은.. 압수수색 들어가고 주변 사람들 소환하고... 가족을 털어대고.. 지레 쫄려서 걍 나가떨어지죠. 없는 죄도 만들는게 개검들이니..
22. ㅋㅋ
'19.10.10 5:39 PM (175.223.xxx.229)침묵하는 다수?
웃기고 앉아있네.여상규같은게.23. 수양버들
'19.10.10 5:42 PM (58.121.xxx.37)김경록 pb님을 보니 진심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정경심교수님도 믿고 신뢰했겠죠..24. 살아보니
'19.10.10 5:42 PM (123.213.xxx.169)선의 끝은 있어도
악의 끝은 없다는 말이 실감 나고 공감이 많이 되더군요..25. ..
'19.10.10 5:47 PM (58.230.xxx.18)조국장관을 심증적으로 지지하기는 하지만 깨끗한 사람이라는것에는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검찰개혁이 우선이라.. 그리고 조국아니면 못하나하는 말들에도 동의하지않습니다.
조국만이 가능하다는 믿음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좀 오글거리네요 ㅎㅎ26. ...
'19.10.10 6:00 PM (42.116.xxx.169)오글거리는 님은 아직 조국을 못 보신 분이겠지요.
27. 나다
'19.10.10 6:04 PM (147.47.xxx.64)문통에 비해 서민의 삶을 살지는 않았다고 볼 수 있지만, 충분히 깨끗한 사람이라 생각해요.
그 정도 위치에서 공의를 위해 평생 살아온 건 훌륭해요.
그리고 윗글 님도 본인은 완벽히 깨끗하다 생각할지라도 이번에 검찰이 한 것과 같은 일을 당한다면 과연 다른 사람들이 그리 생각할까요?28. ...
'19.10.10 6:23 PM (211.36.xxx.45)언론과 검찰이 이렇게 똘똘뭉쳐 두달 넘게 파렴치한 이미지를 덧씌우는데..이상황에 깨끗하게 보일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봅니다. 본인이 당한다고 생각해보면 싑게 답이 나오죠
29. 자끄라깡
'19.10.10 6:30 PM (14.38.xxx.196)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30. ..
'19.10.10 6:41 PM (37.77.xxx.150)조국 가족 범죄가 있다며 아직도 악플다는 사람들은
팩트로 밝혀진 가짜뉴스만 믿고 저러나본데
진짜 무식하기 짝이 없습니다.
악플 달 시간에 팩트뉴스나 찾아봐요.
속터지는 무식쟁이들
어쩌다 갑자기 82에 굴러들어와서 저러는지31. 조국지킴이
'19.10.10 6:44 PM (118.220.xxx.224)맞아요 ....
32. 공감
'19.10.10 6:46 PM (39.7.xxx.88)200 프로요
33. 답없는 사람들
'19.10.10 7:21 PM (218.50.xxx.174)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에도 딴 얘기 하는 사람들은 문해력이 없는 것인가 지능이 딸리는 것인가?
집에 앉아 티비 뉴스만 줄창보는 노인도 아니고 여기 들락 거리며 두가지를 다 볼텐데 말이죠.34. 리
'19.10.10 10:07 PM (211.227.xxx.151)좋은 끝은 있다는 말이 떠올라요.
우리 인생 잘 삽시다.222
죄짓고 산 사람들은 위기가 오면 무참히 깨지지만
올바르게 산 사람들은 위기가 기회가 되서 더 크게
성장하기도 하죠
김경록씨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