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광화문 한글날 행사 난동 영상 보니...
확인한 느낌이네요~
오늘도 집회가 폭력적이었다는 글에
너~무 고상하고 차분하게 했고 4~50대도 있었다며
발끈하더니 ...
동영상보니 깡패가 따로 없네요.
세상에 한글날이 뭐가 중요하냐?니
무식하기도 하고...
1. ..
'19.10.9 10:03 PM (1.224.xxx.12) - 삭제된댓글연사들이 막 욕을 발사하던데
저런곳을 어떻게 애들을 데리고가겠으며
집회수준을 보여주는거죠2. 왜 그런가하면
'19.10.9 10:03 PM (123.212.xxx.56)댓글 다는 담당은 거기 안가봤거든요.ㅡㅡ
3. ..
'19.10.9 10:05 PM (223.38.xxx.5)알바들도 다 한패니까요
4. 미친갈라치기33
'19.10.9 10:05 PM (221.167.xxx.70)아하~ 그렇게 심오한 상황이?
한글날 행사 준비하신 분들 날벼락 당하고
너무 무서웠을 듯...5. 와
'19.10.9 10:06 PM (175.192.xxx.19)한글날 일장기 들고나와 쌍욕하는 인간들
넘 부끄러워 화납니다6. ㅋㅋ
'19.10.9 10:09 PM (1.230.xxx.9)40~50대도 있었대요?
80대들한테는 50대들도 청춘이겠죠7. 뉴스에
'19.10.9 10:12 PM (122.35.xxx.25)나왔나보네요
제가 아까 광화문 나갔었다고 글썼던 사람인데 제가 그랬자나요
무법천지더라고
근데 그 글에 저더러 거짓말 하지 말라고 ㅋㅋㅋ
정말 광기가 이런거구나 느꼈답니다.8. 미친갈라치기33
'19.10.9 10:16 PM (221.167.xxx.70)금방 다음 뉴스에 동영상하고 같이 올라왔는데
할매, 할배들이 천막을 막치고 소리지르고
연주하러 온 분이 너무 무서웠다고 하고...
진짜 깡패패거리 본 느낌이라
유구무언이네요~9. 알빈
'19.10.9 10:17 PM (223.62.xxx.130)가긴 알바가 거길 왜 가겠어요 여기 전담인데.
10. 알바는
'19.10.9 10:26 PM (195.167.xxx.122)글 쓰며 돈 벌어야 해서 거기 못가죠..
현장 정보도 없이 그냥 자기네들이 막 글짓기 하는 듯..11. 쓸개코
'19.10.9 10:30 PM (175.194.xxx.139)한글날 일장기도 조작한거래요.ㅎ 그쪽 어르신들 집회에서 일장기 본게 지금까지 한두번인가?
이제 태극기 부대도 감싸네요.
그래도 그쪽 젊은 분들은 안그럴 줄 알았더만.
근데 이스라엘기는 안들고 왔나보죠?12. 진짜들
'19.10.9 10:33 PM (122.35.xxx.25)너무하시네요
알바보고 알바라니ㅋㅋ
제가 원래 82눈팅을 많이 하던 사람인데 오늘 그 광기의 현장을 보고나니 글을 안 올릴수가 없었어요.
거기 나온 분들 정말 나라 걱정에 나온 분들도 계실거에요
근데 거기 나온 정치인들 목사 이런 분들은 알면서 호도하는건데 그 이유는 우리가 짐작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겠죠
이 부분이 서글퍼요.
돈 받고 하는 알바면 덜 속상한데 정말 순전히 나라 걱정하시는 분들은 본인의 순순함이 이용당하는걸 모르시는것 같아서13. 음..
'19.10.9 10:37 PM (14.34.xxx.144)댓글에 자기는 많이 배웠고 살만한데도 나간다고 자랑하던데요. ㅎㅎㅎㅎ
14. 미친갈라치기33
'19.10.9 10:43 PM (221.167.xxx.70)진짜들님
제가 자주 가는 귀농카페에
오늘 집회 다녀왔다고
자랑스럽게 올렸더라구요 ㅎㅎ15. ㅋㅋ
'19.10.9 10:55 PM (106.102.xxx.118) - 삭제된댓글가긴 알바가 거길 왜 가겠어요 여기 전담인데 22222
16. ...
'19.10.10 6:23 AM (75.156.xxx.152)일당이 거기가 나을텐데 광화문 근무환경이 맘에 안드는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