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갑자기 제 귀가 예민해진건지
며칠전부터 쿵쿵쿵쿵 거려서요
보니까 걷는 모든 소리가 쿵쿵 소리가 나요
한번 의식되니까 계속 신경쓰이면서 엄청 거슬리네요
여긴 오피스텔이라서 보통 어른 1~2명 살거구요 (애들은없고)
저는 여자 혼자 사는데요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제가 가서 얘기할까요? 아니면 관리실에??
아니면 좀 더 참아볼까요
갑자기 쿵쿵거림을 느낀건 한 3~4일 되구요
첫날에 그냥 이삿짐 나르는 소린줄 알고 참았는데
계속 이러는거보니 그냥 걷는 소린가봐요
앞으로 계속 이럴거 같은데..
어떡할까요??
여자혼자 사는거 누구라도 알게하는게 찝찝해서 여쭈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