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통 정떨어진 계기가 뭔가요?
문통지지 조국반대였다가
문통반대로까지 돌아선 분들
결정적 순간이 뭐였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조국네 압색후 문통 귀국하자마자 검찰을 겁박하며 다음날 있을 서초동시위에 대놓고 힘실어줄때랑
지난주 두 집회를 뭉뚱그려 조국문제는 일언반구없이 국민의 검찰개혁염원 운운했던 때에요 게다가 서초동집회는 국민의뜻이라며 광화문집회에 대해선 아무언급도 없었죠 그때 저사람에겐 대깨문만 국민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귀를 일부러 막았거나 판단력이 전혀 없거난데
둘다 리더로서 아웃이죠
저는 아직 문재인퇴진을 외치진 않아요
문통을 쥐박 닭 이런식으로 멸칭을 쓰고싶지도 않습니다
탄핵은 국가적 국민적 국제적으로
비용도 에너지도 너무큰일이라 그건 피하고싶어요
대신 총선으로 심판받고 국민의 견제를 받으며 정신차리기를 바랍니다
1. 찬물 마시고
'19.10.9 6:35 P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속차려야 되는데 냉장고가 고장나서
2. ㅡㅡ
'19.10.9 6:39 PM (211.215.xxx.107) - 삭제된댓글어차피 싫어하셨던 분 같은데요.
3. ㅇㅇ
'19.10.9 6:40 PM (223.62.xxx.15)문통 정떨어진 계기가 뭐냐고 묻는데 이 글에 패스를 붙이는 이유는 뭔가요?
읽어보면 알겠지만 험한 어휘 쓰지도 않았고 진지하게 썼습니다 왜 패스를 붙이나요?
왜 조지지자들의 의견은 조반대자 의견들보다 더 가치있나요? 모든 사람은 평등하지만 어떤사람들은 더 평등하다는 썩어빠진 오팔육 조국무리들 특징인가요?
어디서 그런 건방을 떠나요 조국이나 지지자나 정말 똑같군요4. ᆢ
'19.10.9 6:41 PM (218.145.xxx.24)비슷하네요
절제된 검찰권력 이야기했을때 제일 실망했고 총선 기권 결심을 갖게 됬어요5. 내장고부터
'19.10.9 6:41 PM (211.193.xxx.134) - 삭제된댓글빨리 고치세요
6. ...
'19.10.9 6:45 PM (61.81.xxx.9)문재인이 운이 좋은 것은 집권도 지가 뭘 잘해서가 아니라 박근혜가 막장이어서 운으로 정권을 잡았는데 (그의 통치능력은 지금 국정전반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의 야당은 박근혜 탄핵과 반대파들이 결집이 안되는 상태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문재인이 야당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르죠 노무현처럼 5% 지지율로 딸어질 수도 있으니까...7. 대부분
'19.10.9 6:46 PM (223.62.xxx.19)의 사람들이 같은 생각일겁니다
사리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지지는 안해야죠8. 8월말까지만
'19.10.9 6:46 PM (223.62.xxx.190)해도 저는 아들이 문프 비판하는데 열심히 문프 편들어주고 있었죠. 경제/외교에 있어 혹여 결과가 잘못 나온다 하더라도 문프가 본인의 국가관을 최선을 다해 펼치고 있다 생각한다..이렇게요.
요즘은 내가 너무 순진했구나 생각합니다. 계기는 아마 원글님과 비슷할 듯. 조국 한사람으로 나라가 지금 뒤집어졌는데 문프는 꿈쩍도 안 하죠. 오히려 대통령이 국론 분열을 조장하는 중.
문프가 조국을 포기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분명 있을텐데 그 이유가 뭘까 궁금해집니다.9. ..
'19.10.9 6:46 PM (125.186.xxx.68)벌써 졸립네
10. ㅇㅇ
'19.10.9 6:46 PM (223.62.xxx.211)문통 정떨어진 이유중에는 대깨문들이라는 광신도의 존재도 큽니다 패스글과 댓글들 가관이네요
11. 전
'19.10.9 6:47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장관 데리고 KIST 우루루 갔을때요. 이사람이 더 문제라는거 알았어요. 불법을 옹호하는거 닪아요.
그때 대충격 지킬 앤 하이디 급
이상한데 꽂혀 고집 불통 그뒤로 절대 기대 안해요.
조국 불리하면 인권 존중하라 검찰 개혁안 써라 국민 분열이 아니라 개혁이다...격노하다 아무말 대잔치12. 패스
'19.10.9 6:48 PM (223.62.xxx.19)글만 골라 읽는 분들도 많을겁니다^^
13. ㅇㅇ
'19.10.9 6:49 PM (223.62.xxx.176)사실 문통도 대선후보되기 직전까진 고구마로 통했죠 새시대를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 자신을 그런 절대권력의 위치로 올려준것도 모르는지 잊은건지
14. ᆢ
'19.10.9 6:50 PM (218.145.xxx.24)박근혜도 아니면서 계속 격노만 하고
결국 국가기록원도 그대로 추진할거면서 왜 격노했을까요15. ㅇㅇ
'19.10.9 6:50 PM (223.62.xxx.176)전 패스가 붙어 제 글 덜읽을까봐가 아니라..
조지지자들의 오만이 너무 역겨워요
완장질하는 오만이.. 한줌밖에 안된다고 밝혀진 지금도16. ㅇㅇ
'19.10.9 6:50 PM (223.62.xxx.176)그들의 괴상한 선민의식이 너무 비위상합니다 ㅎㅎ
17. 에휴
'19.10.9 6:51 PM (112.169.xxx.189)더이상은 쉴드를 칠 명목이 없어요
정말 이쪽이고 저쪽이고
다 꼴보기 싫은 요즘입니다18. ...
'19.10.9 6:51 PM (218.148.xxx.214)우리는 문재인이라는 상상속 인물을 사랑한거 같아요.
19. ㅇㅇ
'19.10.9 6:51 PM (211.187.xxx.163)맹목적인 문지지자들땜에 첨부터 전 거부감이...
20. .....
'19.10.9 6:52 PM (119.69.xxx.56) - 삭제된댓글문통은 대통령감으로 준비된자는 아니고요
민주당에 의해서
부풀려진 거품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으로 선출된 시점부터
나라걱정이 많이 되었읍니다
지켜보니
고집불통 소통이 부족한 태통령으로
제 생각이 맞구나 생각했습니다21. 조국
'19.10.9 6:54 PM (117.53.xxx.54)조국 임명해 놓고 그 뒤로 국민의 소리 안듣기 시작하면서
정말 조국이 민정수석때 문프의 약점을 쥐고 있는 듯이요.22. 저는
'19.10.9 6:57 PM (223.62.xxx.178)모든 청문회 무시하구 임명강행한거~
북핵문제에 김정은 수석 대변인역할한거~
한일문제를 친일세력으로 몰아국민 양분시킨거
국익을 우선하지않구 자기혼자 정신승리한거23. 저는
'19.10.9 6:57 PM (223.62.xxx.190)어째 그리 조지지자들은 하나 같이 상스럽고 무식한가..
이렇게 한결같이 천박하기도 쉽지 않은데 했더니
그게 알바 한명이 아이피 조작해서 몽땅 쓴 거라 그런 거였더라구요 ㅎㅎㅎ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글은 써야하고. 머리에 든 건 없고. 벌레 토왜 660알바 무한 반복할 수 밖에.
비위 상할 일이 아니었어요^^24. ..
'19.10.9 6:58 PM (223.62.xxx.3)문통은 대통령감으로 준비된자는 아니고요
민주당에 의해서
부풀려진 거품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으로 선출된 시점부터
나라걱정이 많이 되었읍니다
지켜보니
고집불통 소통이 부족한 대통령으로
제 생각이 맞구나 생각했습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5. ...
'19.10.9 6:5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고집불통 소통이 부족한거.... 그렇다고 자한당을 지지하는건 아니구요..ㅠㅠ 그냥 점점 정치에관심이 사라지네요...
26. 휴
'19.10.9 6:58 P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우리는 문재인이라는 상상속 인물을 사랑한거 같아요.
2222227. ...
'19.10.9 6:59 PM (175.113.xxx.252)고집불통 소통이 부족한거.... 그렇다고 자한당을 지지하는건 아니구요..ㅠㅠ 그냥 점점 정치에관심이 사라지네요... 자한당이 조금이라도 제정신이었으면 그쪽에 관심을 뒀을것 같은데..그것도 아니고 그냥 정치에 무관심이 되는것 같네요...
28. ㅡㅡㅡㅡ
'19.10.9 7:00 PM (220.95.xxx.85)박근혜 짤린 후에 대통령 후보 공약들을 찬찬히 다 읽고나니 ... 도저히 지지할 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사람 자체는 좋으니 나라를 잘 운영하면 좋을텐데 싶었는데 본인 생각이 옳으면 무조건 정책에 문제가 생기거나 해도 밀어 붙이는 감이 있어서 너무 불안했는데 조국 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조국이 아니어도 되잖아요 ? .. 정말 피곤해집니다.
29. 저두....
'19.10.9 7:01 PM (125.186.xxx.42)님과 같은 시기에 마음의 변화가 오더군요!!
30. 아마도
'19.10.9 7:02 PM (175.223.xxx.112) - 삭제된댓글조순실인거 같아요
문근혜 같구요
대통 입장에서는 그게 최선일텐데
여론정치를 할거 같았는데
알바정치를 해서 너무 깜짝 놀래는중이예요
국민이 국가의 수장 복이 없으려니 합니다
오죽하면 그네같은 여자가 다 나옵니까
그래도 문통은 좀 낫다고 위로하는중요
국민이 또 끌어내리면
세계망신 당할까봐(이미 망신이지만)
임기때까지 기다릴려구요
당사자도 괴로울겁니다31. ㅇㅇ
'19.10.9 7:02 PM (223.62.xxx.46)우리는 문재인이라는 상상속 인물을 사랑한거 같아요.3333333333333333
32. ...
'19.10.9 7:06 PM (94.214.xxx.153)페미 정책 보면서, 통찰력 부족한 아재인가, 갸우뚱했지만 이해해보려는 마음 있었어요.
대통령이 KIST에 갔을 때는, 충격과 혼돈 수준이었구요.
'격노' 메시지가 여러번 나오는데, 그 봉건성에 기함.
그리고 그 뒤로는 유체이탈 화법에 문대통령의 민주주의 의식에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계한인의 날에 대통령이 내놓은 시대착오적 메시지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인기없는 정권이 민족감정 내세우는 극우적 행태를 하는 건가 내 눈을 의심요.33. ㅇㅇ
'19.10.9 7:08 PM (66.65.xxx.142)지지자들에 의해 이미지가 만들어졌고
지지자들에 의해 상대편 제거 됐죠
문재인은 본인 자체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었던 듯
국민 대다수보다 판단능력이 부족한 사람
그러면서 잘난줄 아는 사람
만약 조국에게 결점 잡혔다면
그냥 가만히 있었을거에요
마음은 아니니
하지만 수시로 행한 행보는 지지자들처럼 가짜뉴스라 믿고
나쁜사람으로 몰아붙이는 어리석은 지지자들과 똑같은 인성34. ㅇㅇ
'19.10.9 7:09 PM (118.33.xxx.222)자유궁뎅이당 떠드는 소리랑 완전 똑같네..니들 자유왜구당 소속들이냐?ㅋㅋㅋㅋ
35. ㅇㅇ
'19.10.9 7:10 PM (223.62.xxx.143)118 33. 멍청씨 입닥치세요 맘에안들면 엉뚱한집단으로 몰아붙이는게 꼭 너 빨개이냐 하던 박정희전두환같군요
36. ㅇㅇ
'19.10.9 7:11 PM (223.62.xxx.143)빨갱이.
37. ㆍ ㆍ
'19.10.9 7:14 PM (58.120.xxx.165)박근혜때 문톰찍었는데
지난 총선 선거과정에서 호남서 패배하면 정계은퇴하겠다해놓고 사과 한 마디 없이 넘어간것. 이번 대선믄 중도 찍음38. 윗님 맞아요
'19.10.9 7:25 PM (59.7.xxx.211)정치 절대 안하겠다고 했는데 말 바꾸고..
게다가 안철수가 양보했던 것을 배은망덕으로 갚은 것.
호남서 패배하면 정계은퇴하겠다고 큰 절까지 해가며 쇼 해놓고,
패배하고서도 은퇴는 커녕.. 에휴
문통에게 환상 갖는 분들은 저런 문제가 눈에 안보이는지 ..
저는 너무 답답합니다.
원래 문재인은 인성 자체가 다중적이고 비열해 보여요.
말과 행동이 따로 놀고,
그저 젠틀한 척 이미지 놀음.
그러고 보니 말과 행동이 따로 노는 조국과 판박이네요 ㅉㅉ39. 푸른연
'19.10.9 7:25 PM (39.113.xxx.221)정치가 문재인을 잘 몰랐던 것 같아요. 그냥 이미지 속의 노통 때 민정수석한 인물이라는 것 정도...
그리고 KIST 갔을 때 완전히 돌았구나 싶더라고요. 조국이 최순실도 아니고 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조국 수사하는 검찰에게 계속 검찰개혁해라, 인권 운운하면서 겁박하는 걸 보니
저 인간이 또라이 수준이라는 걸 깨달았고
서초 촛불집회 끝나고 국민의 뜻 운운하니까 기가 막혔어요.40. 윗님 맞아요
'19.10.9 7:30 PM (59.7.xxx.211)그리고 문통을 원래 싫어한 것은 아니었어요.
안철수에게 양보 받았을 때 문재인 찍었었죠.
그 때만 해도 여론에서 말하는 문통의 이미지에 속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안철수와 대선 치르는 과정에서,
정말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철수 이미지 망칠 때,
사실을 들여다보면 문빠들의 말이 다 틀렸었거든요.
안철수는 멀쩡한 사람인데,
김경수가 지휘한 드루킹에 의해 이미지가 완전 훼손된거죠.
그리고 그런 김경수를 비서로 두고 지휘한 사람이 문통입니다.
문빠, 알바들을 교묘히 이용해서 대통령 자리 꿰어 찬 비열한 인물이에요.
이제라도 똑 바로 파악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41. 후니맘
'19.10.9 7:37 PM (223.38.xxx.242)없어요 끝까지 지지합니다
42. 조국을
'19.10.9 7:3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본인의 위법이 없다고 했던가 그 때
조국의 워딩 닮은 게 쎄하더라고요.
좀 그럴듯하게 말할 성의조차도 없고.
안초딩도 그렇게 유치스럽개 하진 않았을 듯43. 오늘
'19.10.9 7:41 PM (220.85.xxx.191) - 삭제된댓글박근혜랑 붙어서 몇포인트로 떨어졌잖아요. 그때 부정선거운운 선거불복해야된다 말많았던때 분해서 거의 한달이상 우울하게 지냈어요. 결국 박근혜 탄핵되고 자기주인 찾아간다고 당연히 대통령은 문재인이여만한다는 복수심? 첫번째에서 뺏긴 자리 찾았다라는? 문재인자체에 대해서는 몰랐고 여러 부정적요소 있었어도 눈귀닫았던거죠. 결국 시발점은 박근혜라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고 세월호라는 비극이 생겨서 국가적 우울감있는 상태에서 박근혜가 없었으면 그런 비극안생겼을테니 박근혜랑 붙었던 문재인이 유일무이한 대통령이라 생각되었던 거죠.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알게되었어요.
44. 대선 때
'19.10.9 7:44 PM (124.54.xxx.89)댓글공작으로 안철수에게 MB아바타 프레임을 씌웠죠.
항의하는 안철수에게 양념이라고 대답할 때 만정이 떨어졌구요.
그 이전에도 패거리 정치를 하는 거,
자기 앞에 줄 세우는 거 눈에 보여서 탐탁치 않았구요.
대통령이 되기까지 빚진 곳도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국정운영이 되겠나 싶기도 했고 아무튼 이래저래 대통령감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45. 위에 조국을 님
'19.10.9 7:47 PM (59.7.xxx.211)안철수가 순진한 편이라 정치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는 평도 있지만..
당시 극악스러운 문빠들의 공격을 떠올려 보시면,
만약 그런 거짓 선동에 자신이 당한다고 한 번 생각해 본다면요.
그렇게 쉽게 안초딩이라는 언사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서울대니, 의사니 그런 타이틀 때문에 안철수를 좋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기득권 충분히 가진 사람이 국민을 위해 일해보겠다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에 비해 너무 처참하게 당했다고 봅니다.
안초딩이란 문빠들의 못된 이미지 훼손 작전에 쓰인 단어가 마음에 안드네요.
그런 정도 말을 들을 인물은 아니지 않나요..46. 문조아웃
'19.10.9 7:48 PM (1.245.xxx.135)자기도 별수없으면서
전정권 복수 오지게 할때부터.47. 세월호
'19.10.9 7:52 PM (58.225.xxx.158)아이들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용한거요~
48. 흠
'19.10.9 7:53 PM (121.151.xxx.160) - 삭제된댓글세월호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고 한거요. 충격이었어요.
49. 다이아몬드 지지
'19.10.9 7:54 PM (218.236.xxx.162).
50. 아직은
'19.10.9 8:01 PM (211.36.xxx.86) - 삭제된댓글기대하고 싶어요. 점점 힘을 잃어가는게 느끼지만요.
늘 지난정권탓하는게 싫더라구요. 많은 국민들은 지난정부가 잘못했으니 더 나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투표했고 당선되었는데 지금 잘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무조건 지난정부탓
하네요.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조국은 거짓말이 드러나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정부는 동조하구요. 양쪽나뉘어 국민이 소리를 내도 정작 양쪽입장을 듣지않고 듣고싶은 쪽의 목소리만들어요. 답답하네요.51. 웨밴
'19.10.9 8:28 PM (96.49.xxx.43)늘 지난정권탓하는게 싫더라구요. 많은 국민들은 지난정부가 잘못했으니 더 나을거라는 기대감으로 투표했고 당선되었는데 지금 잘못하고 있다는 비판도 무조건 지난정부탓
하네요. 절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22222222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조국은 거짓말이 드러나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요. 정부는 동조하구요. 양쪽나뉘어 국민이 소리를 내도 정작 양쪽입장을 듣지않고 듣고싶은 쪽의 목소리만들어요. 답답하네요.222222
문재인 민주당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52. 조국임명에
'19.10.9 8:43 PM (175.211.xxx.106)실망했지만 문통외에 다른 대안이 없기에 믿어보려합니다. 아쉬운건 공약처럼 지지하지 않는 반대편쪽에도 마음을 열고 좀 더 소통에 노력하시길.
검찰개혁, 조국반대.53. 4789무조거
'19.10.9 8:48 PM (116.33.xxx.68)무조건 자한당마아니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문통지지자였구요
근데 기대가큰만큼 너무실망스럽네요
이제 투표같은거 안하려구요
왜냐면 어차피 기득권들은 다똑같구요
누가되든 나아지는건 별루 없는거같아요54. ㅈㄴㄷ
'19.10.9 9:00 PM (39.7.xxx.235) - 삭제된댓글세월호
'19.10.9 7:52 PM (58.225.xxx.158)
아이들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이용한거요~
ㅡㅡㅡㅡ
노통 이용하는것도요
편히 쉬게 두질 않는게 바로 문통인듯요55. ..
'19.10.9 9:09 PM (125.132.xxx.107) - 삭제된댓글56. ..
'19.10.9 9:27 PM (125.132.xxx.107)57. 국민분열
'19.10.9 10:29 PM (14.32.xxx.50)자기편만 국민으로 생각하는듯한 태도요.
부자도 국민이고 가난한 사람도 또 지지자도 반대자도 다 국민인데 대통령은 자기정권 지지층만 국민으로 보는듯해요.
뭔가 자잘한 혜택이 늘어나는데 결국 세금으로 다 해결하는거잖아요? 그럼 세금 내는 사람들을 최소한 적으로 몰아세우진 말아야죠. 그렇개 미워하는 돈 많은 사람들 대기업 다 적대시하고 돈만 뜯어내는 느낌이예요. 세금 내면서 기분 나쁜 느낌이죠.58. ......
'19.10.9 10:59 PM (125.187.xxx.98) - 삭제된댓글저두 선거때..친정식구들 설득하고..시댁쪽도 설득시켜 문통 찍게 했었는데..요즘 주위에서 난리네요..저땜에 잘못 찍었다구요...
저두 실망이 커서...이젠 투표 안할려구요...누가 되든 그게 그거구나 싶어요59. ㅇㅇ
'19.10.9 11:15 PM (121.138.xxx.77)그리고 문통을 원래 싫어한 것은 아니었어요.
안철수에게 양보 받았을 때 문재인 찍었었죠.
그 때만 해도 여론에서 말하는 문통의 이미지에 속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안철수와 대선 치르는 과정에서,
정말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철수 이미지 망칠 때,
사실을 들여다보면 문빠들의 말이 다 틀렸었거든요.
안철수는 멀쩡한 사람인데,
김경수가 지휘한 드루킹에 의해 이미지가 완전 훼손된거죠.
그리고 그런 김경수를 비서로 두고 지휘한 사람이 문통입니다.
문빠, 알바들을 교묘히 이용해서 대통령 자리 꿰어 찬 비열한 인물이에요.
이제라도 똑 바로 파악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22222222222222260. ㅇㅇ
'19.10.9 11:16 PM (121.138.xxx.77)안철수가 순진한 편이라 정치에 맞지 않는 인물이라는 평도 있지만..
당시 극악스러운 문빠들의 공격을 떠올려 보시면,
만약 그런 거짓 선동에 자신이 당한다고 한 번 생각해 본다면요.
그렇게 쉽게 안초딩이라는 언사를 쓸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뭐 서울대니, 의사니 그런 타이틀 때문에 안철수를 좋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래도 기득권 충분히 가진 사람이 국민을 위해 일해보겠다고 열심히 노력했고,
그에 비해 너무 처참하게 당했다고 봅니다.
안초딩이란 문빠들의 못된 이미지 훼손 작전에 쓰인 단어가 마음에 안드네요.
그런 정도 말을 들을 인물은 아니지 않나요.. 222222222
안철수니까 뚝심으로 잘 버텼다봅니다..61. ㅇㅇ
'19.10.10 4:00 AM (118.33.xxx.222) - 삭제된댓글원글이 자유왜구당 맞네.
62. ㅇㅇ
'19.10.10 4:03 AM (118.33.xxx.222)원글이 멍청한게 자유왜구당 맞네 근데 왜 펄쩍뛰고있어? 뜨끔해서?ㅋㅋㅋㅋ
63. ㅇㅇ
'19.10.10 7:19 AM (223.62.xxx.188)118 33 너같은 멍청이랑 같은 게시판에 있는게 기막혀서ㅋㅋㅋㅋ
64. 동남은행
'19.10.10 7:20 AM (1.236.xxx.177)동남은행 사건 내막을 접하고 마음 돌아서기 시작했어요
세월호 아이들에게 고맙다고 한 것도 ...65. wii
'19.10.10 8:51 AM (175.194.xxx.197) - 삭제된댓글1.대선 때 문재인 유세차 사고로 사람이 죽고.그 장례식에 갔을 때. 누나가 울부짖으며 뭐라고 하니 그 눈빛이 너무 차가웠다고.
물론 문재인이사고 낸것도 아니고 가족이 엉뚱한데 화풀이 하고 있는거 맞죠.책임이 없다고 느꼈으면 안가는게 나았죠. 가서 형식적인 인사하러 갔으면 감정적인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해주든지. 그때 좀 마음이 이상했어요. 좋게 말하면 자기세계가 강하고 자기를 잘 지키는구나. 정은 안간다.
2.세월호 아이들에게고맙다는 방명록. 탄핵 후 첫 행보였죠.
3.조국임명까진 고뇌 끝에 악수뒀다 생각했으나 서초동 첫집회 후 발언. 원글과 같은 의견이요. 자기퇴임후가 걱정되는구나.
4.광화문 집회 침묵. 별거없는 인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