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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도 늙으면 아들 내외 따라 여행가고 싶을까요?

겨울비 조회수 : 7,799
작성일 : 2019-11-24 17:18:16
시어머니가 혼자 되신지 올해로 만 15년 되었어요.
해외여행은 동서네랑 번갈아 시어머니 모시고
다녔는데 저희보다는 동서네가 더 많이 모시고
다닌 것 같아요. 서방님이 저희 남편보다 어머니를
더 많이 챙기는 편이거든요.
내년 설에 동서네가 여행을 열흘 다녀온다고 했다는데
어머님이 자기는 왜 안데려가냐고 말씀하셨대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왜 어머님은 단 한번도 너희들끼리
편하게 다녀오라는 말씀을 절대 안하실까' 였어요.
저도 나이 들어 혼자되면 애들이 여행갈 때 나 안데려가면
저렇게 서운할까 싶어요. 몇번은 마지못해 따라가도
니들끼리 편하게 다녀오라고 얘기할 것 같거든요.
함께 가면 며느리 눈치도 봐야되고 서로 많이 불편할 것
같거든요. 모든 여행에 악착같이 따라다니시려는 어머니가
이젠 좀 부담스러워요.
IP : 59.15.xxx.10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5:21 PM (118.176.xxx.140)

    같이 여행갈 사람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 2. **
    '19.11.24 5:23 P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이제 여행은 자녀와 함께 가는거라는 생각이
    확고하게 자리잡았나봅니다
    이제 같이 안가면 섭섭타하시겠지요ㅜㅜ

  • 3. 플럼스카페
    '19.11.24 5:23 PM (220.79.xxx.41)

    저도 시부모님 모시고 다녀야하는 외며느리인데요...
    혼자 되신지 15년이면 혼자 여행한다는게 마음먹기 쉽지 않으시겠다 싶네요.

  • 4. 저도
    '19.11.24 5:23 PM (110.5.xxx.184)

    남편 말고는 그 누구도 같이 여행가는 거 불편해서 싫어요.
    나중에 혼자 되어도 그냥 혼자 다닐랍니다.
    그때 되어봐야 안다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남편이랑 같이 뭔가를 하든가 저 혼자 하든가 둘 중 하나로 살아와서 크게 달라질 것 같지 않아요.
    50을 훌쩍 넘은 지금도 트롯트는 여전히 저랑 안 맞듯이요.

  • 5. ㅇㅇ
    '19.11.24 5:24 PM (39.7.xxx.161)

    지금 노인들은 혼자여행 못 가죠 특히 해외는...
    직업이 교수 정도 돼야 엄두 내실 듯

  • 6. ..
    '19.11.24 5:25 PM (175.119.xxx.68)

    남편도 없고 자식아니면 다닐 사람이 없으시긴 하겠어요

  • 7.
    '19.11.24 5:27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있으면 같이다닐텐데
    짝이없어서 못다니면 자식이랑 가고 싶겠죠
    친구없는 저는 남편건강 신경쓰고 살아야 겠어요
    그런데 제딸들은 저랑여행많이 다니고 싶다네요

  • 8. ....
    '19.11.24 5:30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시대의 노인이 혼자 해외여행 어렵겠는데요
    우리랑은 또 다르죠

  • 9. ㅇㅇ
    '19.11.24 5:33 PM (110.70.xxx.121)

    우리 시부모님은 아직 60중반이신데
    우리부부나 동서네보다 훨씬 자주 다니세요
    패키지로 다니시는거긴 하지만..
    패키지도 가이드랑 적당히 딜해서 편하게 다니는 법 있다시면서 잘 다니세요.

  • 10. 겨울비
    '19.11.24 5:36 PM (59.15.xxx.109)

    친정엄마는 가까운 곳에 모시고 다녀오려고 해도 늘 괜찮다 하시며 너희들끼리 재미있게 놀다 오라고 하시거든요. 그러면 죄송해서라도 더 모시고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시어머니는 안 그러시니까 마음이 쫌스러워지네요^^,; 에효...잘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있는데 시어머니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무거워요.ㅠ.ㅠ 나의 십자가같다고나 할까요.

  • 11. 82에도
    '19.11.24 5:37 PM (223.39.xxx.121)

    딸이랑 같이 여행 다닐 계획 세우는분 엄청 많이 있잖아요. 시부모 보다 친정부모는 자진해서 돌아가며 여행 모시고 다니는집 많고요
    우리 노인되면 더할걸요

  • 12. ..
    '19.11.24 5:39 PM (112.166.xxx.143)

    저번에 여기 아들결혼시키면 며느리빼고 아들하고만 여행가고싶단글 엄청 많던데...전 시부모님 여행 같이 간적 없어요. 친정부모님은 알아서 잘다니시구.

  • 13.
    '19.11.24 5:40 PM (59.15.xxx.34)

    저희엄마도 저희 여행가길 바라세요. 데리고 가라구.. 근데 저희는 여행다닐 형편이안된답니다. 특히나 해외는 비용떄문에 저희도 5년에 한번도 못가요. 그렇다고 저희 엄마가 해외여행간다고 커피한잔 사주지도 않으시거든요.
    근데 요즘 늘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살면 얼마나 사나? 다리튼튼할때 여행이라도 다녀야지 그러시는데 마음이 급한거 같아요. 그래서 건수만 있으면 어딜가도 싶고, 모이고 싶고 그런가봐요.
    해외여행 친구들과 가라니까 가보지 않아서 두려운것도 있지만(패키지인데요) 같이 갈 친구가 없는거에요. 그렇게 돈백만원씩 들여서 같이 갈 친구가 없는거죠. 동네에서 만원짜리 밥사먹을 친구는있지만요...
    그러다보니 더 자식에게 기대려고 하는거 같아요.
    저희도 사실 형편도 안되고, 만약 가도 애들한테도 각자 각 일 있으면 가라고 했어요. 한꺼번에 식구가 다 움직이기 힘드니 갈 형편되고, 갈일 있는 사람만 다녀오자구... 1명정도는 보내줄수 있다구..
    애들도 가고 싶어하는데 중.고딩이라 갈 일이 없어 못 가는데... 엄마 모시고 해외여행은 언제갈지 솔직히 형편상도 기약이 없어요.

  • 14. ㅁㅁㅁㅁ
    '19.11.24 5:40 PM (119.70.xxx.213)

    연세있으신 분들은 친구들끼리 여행계해서 패키지로 많이 가시죠
    친구같은 사회적 관계들이 별로 없으신가봐요
    그럼 자식이 부담 ㅜ

  • 15.
    '19.11.24 5:41 PM (39.7.xxx.89)

    남편이 있거나 어울려 다닐친구가 있음 덜하실꺼같은데 그러지않으니 자식아님 여행갈 사람 없어서일듯 해요

  • 16. 이기적
    '19.11.24 5:42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혼자 되셨든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저리 말하는 사람은 이기적인 성향인거죠.
    자기가 있으면 불편하거나 돈이 더 든다는 생각 자체를 잘 안하는 거에요. 하더라도 내가 어른인데, 부모인데 하면서 당연하다 생각하는거죠. 원래 저런 성향의 사람만 저래요. 다 저렇지 않아요.

  • 17. 친정부모야
    '19.11.24 5:42 PM (223.39.xxx.99)

    니들끼리 다녀라 해도 더 모시고 다녀올려 맘이라도 먹지만
    시부모는 날름 안받음 절대 모시고 안가요.
    니들끼리 가라는데 더 모시고 다녀야겠다는 맘먹는 며느리 없잖아요
    데려가라 데려가라 해야 한번 데려가지

  • 18.
    '19.11.24 5:42 PM (59.15.xxx.34)

    근데 요즘 외출을 나가도 해외아니라 국내 시내를 나가도 중.고딩 애들과 할머니가 식성이 달라서 밥한끼 먹는것도 중간중재가 사실 쉽지 않아요. 애들은 오랫만에 나왔으니 스파게티,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하고 할머니는 된장찌개나 갈비탕 같은걸로 간단히 먹자하구... 식성 맞추기도 어려워요.
    여행도 가면 누구한테 촛점맞춰야 될지 모를지경이예요.
    작년에 부산 해운대 갔는데 애들은 호텔에서 쉬면서 바다 에서 수영이나 하는 휴양형을 바라고, 할머니는 여기까지 왔으니 자갈치 시장도 가고, 어디도 가고, 나가보자구 하시구..(차도 안가지고 갔는데 택시타면 된다구...)
    어른 모시고 가는 여행은 그냥 효도에 중점 맞추고 가야지 중간이 힘들더라구요.

  • 19. 며느리
    '19.11.24 5:43 PM (223.39.xxx.26)

    빼고 여행 다니고 싶단글에 미저리니 아들가정 파탄자니 하는 댓글 줄중 달리는건 안보이셨구나

  • 20. 어휴
    '19.11.24 5:46 PM (110.70.xxx.251)

    시어머님이 눈치없고 뻔뻔하신거죠
    며느리가 불편할거 뻔히 알면서
    내즐거움을 위해선 네가 감수해라 이런 마인드
    저희는 친정 엄마가 그러시는데
    친정엄마도 이제 지칩니다

  • 21. ..
    '19.11.24 5:48 PM (223.62.xxx.149)

    버릇 잘못들여서 시어머니가 뻔뻔하네요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안다.
    매번 모시고를 어찌가나요? 어쩌다 한번이면 몰라두

  • 22.
    '19.11.24 5:49 PM (222.120.xxx.98)

    상황은 이해되는데...
    돈이라도 넉넉해서 여행 경비 시부모가 부담하면 그나마 나을 것 같네요.

  • 23.
    '19.11.24 5:51 PM (223.38.xxx.165)

    악착 같이 따라다닌다고 표현하시니 참 슬프네요
    어머님도 적당히 거절하시면 좋을텐데 적극적이고 활달한 성격이 아니시거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신가보네요
    늙고 혼자 됐다는게 사람을 실제보다 더 외롭고 서글프게 하죠
    자식들 옆에 있고 싶으신거죠
    어머니가 왜 거절을 안하냐고 하지 마시고 안내킬때는 말씀 드리지 말고 다니세요

  • 24. ..
    '19.11.24 5:53 PM (175.113.xxx.252)

    어쩌다가 한번씩 모시고 가는걸로 그냥 고맙게생각하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5.
    '19.11.24 5:54 PM (125.132.xxx.156)

    이제 여행좀 포기할때 안되셨나요?
    그만큼 다니셨으면 욕심좀 자제하시지 원 참

  • 26. ...
    '19.11.24 5:54 PM (59.15.xxx.61)

    성인 자녀와 다니는것도
    서로 취향이 달라서 힘들던데
    노인 모시고 다니면 그게 여행인가요.
    어르신이 적당히 빠져줄줄도 아셔야지요.

  • 27. ...
    '19.11.24 5:56 PM (110.70.xxx.158)

    솔직히 해외여행때 인원 한명 늘면 경비도 많이 늘죠
    호텔방 따로 얻어야지
    음식도 간단히 먹고 싶어도 어른있으니 입맛 맞춰 사드려야지
    너무 피곤해요..
    제발 친구분들이랑 다니시고 자녀들은 가족끼리 가게 해주세요

  • 28. 에효
    '19.11.24 5:59 PM (58.121.xxx.69)

    돈 드는건 생각도 안 하시는지
    하긴 늘 자식이 데리고 다니면 저런 생각할 수도 있죠
    시어머니 세대는 시어른 빼고 가족끼리 알콩달콩 해외여행 다니던
    시대도 아니었고요

    가족 개념에 시어머니가 즉 자신이 끼어있다 생각하겠죠
    요즘은 본인 배우자 자식들까지가 자식개념이잖아요

    혼자 사는데다가 나이드니 혼자 나갈 엄두는 못 내겠고
    패키지도 자매가 있어야갈텐데
    그쪽 자매형편도 괜찮아야 나갈테고 이래저래
    자식만 바라보는가 봐요

    우리가 시어머니되면 사실 자식들 얼굴보는 것도 어려울듯
    같이 여행가는 건 언감생심 아닐까요?
    원글님이 걱정 안 하셔도 될듯

  • 29. 솔직히
    '19.11.24 6:00 PM (221.147.xxx.118)

    나이들면 친구들이랑 훌훌 다니는게 더 좋을텐데...
    그 나이 들도록 마음 맞는 친구 한명도 어렵다는게 참 서글플거 같아요.
    또 다른 사람 이목에도 아들네랑 여행간다는게 면세우기도 좋을테구.
    솔직히 평생 한두번(환갑기념 회갑기념 등) 은 몰라도
    번번히 아들식구들과 다니기 부담될듯한데

  • 30. ... ..
    '19.11.24 6:06 PM (125.132.xxx.105)

    늙어서 친구 없는게 아니에요. 같이 가면 친구들과는 다툰다는 것도 아시죠.
    여행가서 호텔방 같이 쓰고 버스대절해서 같이 이동해야하는데 그건 여행은 고생길이에요.
    자식들에게 어른 대접 받으면서 편하게 가려는 겁니다.
    그리고 여행 내내 불평하고 짜증내시는데요, 돌아와서는 지인이나 노인정에서 자랑은 늘어지게 합니다.
    아들 며느리가 같이 가자고 하도 그래서 같이 가줬다 그러세요.

  • 31. ㅇㅇ
    '19.11.24 6:11 PM (125.182.xxx.27)

    옛날어머님세대야 가족에헌신한세대아닌가요 요즘들어 자기취미생활하고모임가지고 자아개발한다고하지 그래도 여행갈만큼 편한친구는 잘생기진않치요 어머님입장에선 충분히 그런마음 이해가가는데요

  • 32. 여기분들
    '19.11.24 6:16 PM (223.33.xxx.72)

    나이들어 자식부부 따라 여행 안가는겁니다~~~~딸부부도요
    사위도 돈쓰고 힘들고 싫어요 남의부모 잖아요. 원글님도요

  • 33. 에혀
    '19.11.24 6:18 PM (223.33.xxx.193)

    그냥 먼저 이번엔 저희끼리 다녀올께요 다음에는 모시고 갈께요 이렇게라도 말을 하시면 될것 같은데..

  • 34. ....
    '19.11.24 6:22 PM (223.38.xxx.229)

    뭐든 다 그렇죠
    계속되면 고마운 호의도 권리가 되고 않해주면 섭섭하게 되는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모시고 가는것도 적당히
    양심껏 조율해야죠

  • 35. 친구가
    '19.11.24 6:3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없으면 그렇게 되나봐요.
    친구들이랑 패키지를 가던지 아니면 아들네랑 다니면 며느리가 힘들단 얘기를 해줄사람이 없는거죠.

  • 36. ..
    '19.11.24 7:06 PM (27.165.xxx.68)

    돈이나 대면서 같이간다고하면낫죠
    돈도없으면서 같이데려가라는건 아들내외한테 돈다쓰라는거잖아요
    없는 노인네들이 더 뻔뻔해요

  • 37. 여행은
    '19.11.24 7:25 PM (221.161.xxx.36)

    편하게 즐기면서 다녀야 하는지라
    불편한 사람과는 여행을 꿈도 안꿔요.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돈된다 싶으면 여행떠나는데
    늙으면 자식들과의 여행이 재밌을까 싶어요.

    장거리 여행은 모시고 안가고
    앞으로도 자식이 가자해도 제가 안갈겁니다.
    서로 고생인건 안하는게 좋죠.
    누가 희생하는 여행은 싫어요.
    같이 즐겨야지.

  • 38. 시댁과
    '19.11.24 7:52 PM (218.48.xxx.98)

    함께 가는건 시부모가 돈을대야 가능하죠
    요즘세상에 미쳤다고 시부모돈대주며 데꼬가나요

  • 39. 첨부터
    '19.11.24 8:17 P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습관이 들은 거죠
    우리 시어머니는 장남네랑은 절대 어디 안가요
    그런데 차남네인 우리는 편한지 잘 다니셨어요
    저도 시모라고 안꺼리고 늘 모시고 다녔는데
    언젠가부터 늘상 우리랑 당연히 가는걸로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고딩되면서 시간도 안나고 여행은 딱 끊었습니다
    다닐만큼 다녀서 이젠 모시고 다닐 맘 없구요
    나도 나중에 자식틈에 끼어 다니고 싶지 않아요
    일단 제가 여행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ㅎㅎ
    우리 친정엄마는 혼자 세계 두바퀴는 돌은 분이라
    능력되고 취미되면 자식들 안기대고 재미나게 살 수 있다는거 보여주시죠

  • 40. 무슨소리
    '19.11.24 9:57 PM (175.209.xxx.158)

    뭔 그렇게 무서운 소리를
    아들며느리 따라가면 아이밖에 더 봐요?
    요즘 60대들 다 고등교육 대학교육 받은 세대들인데
    미쳤나요. 아들 따라 다니게
    혼자 자유여행 하지

  • 41. 패키지
    '19.11.24 10:08 PM (221.149.xxx.183)

    팔순 시어머니 친구분이랑 둘이 가세요. 저희가 패키지 보내 드렸어요. 패키지가 그래서 있는 거죠. 저흰 대딩 아이도 두고 둘만 다녀요.

  • 42. wii
    '19.11.25 6:25 AM (175.194.xxx.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세대와 어머니 세대는 다르죠. 스스로 여행을 계획해 본 적도 없을거고 체력 일행 비용 모두 부담이겠죠.
    원글님은 내가 벌어 내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 세대니 나중에 같이 가자면 선택사항이지만 그 어머님은 자식아님 기회가 없는 분이잖아요.
    그렇게 싫으면 빈말로 알리는 거 하지 마시고 가족끼리 다녀오세요.
    내체면도 세우고 상대의 염치도 바라는데 그건 안되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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